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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시네마틱 없는 이유 분석 + PC로아 안락사 확정
진짜 시발 이렇게 절망편으로 갈 줄이야 ㅋㅋ스토리 1부를 마무리 짓는 최종 보스인데도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애초에 준비하지 않았던게 14일 라이브로 드러남전재학은 시네마틱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개발사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라면서굉장히 오랜 준비랑 제작 기간이 소요가 되고 외주 업체랑 일정이 맞아야한다면서 여러가지로 쉽지 않다고 언급했음저 발언에서 핵심은 "개발사의 의지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인데,이건 사실 “우리가 하고 싶어도 못 한다”가 아니라, "우선순위와 내부 결정이 그렇게 나지 않았다”라는 말로 해석이 됨1. "오랜 준비와 제작 기간~"→ 이미 계획이 있어야 시네마틱이 가능하다는 뜻인데즉,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애초에 준비 단계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높음.2. "외주 업체와 일정 맞춰야~"→ 카멘 시네마틱 때처럼 자이언트스텝 같은 대형 외주 스튜디오를 써야 한다면, 일정과 예산이 먼저 확정돼야함.이번에 못 맞췄다는 건, 결국 발주 자체를 안 했거나 늦췄다는 의미임3. "개발사의 의지~"→ 재학이가 언급한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함진짜 만들고 싶으면 예산, 인력, 일정 다 조율해서 강행할 수 있음.그런데 의지가 없었다는 건, 스마게 경영진 차원에서 “이번엔 카제로스 시네마틱은 못 한다”고 이미 결정한거임 ㅋㅋ왜? 이 시네마틱 외주 제작 단가가 미쳤음게임 업계에서는 블리자드의 사례를 들어 3분짜리 시네마틱 제작에 약 30억 원 정도가 든다고 알려져 있음. 근데 이건 ‘자체 제작’ 기준임.외주 제작의 경우, 인건비·스튜디오·모션캡처·렌더링 서버·사운드 저작권 등 추가 비용이 붙어 n초당 몇십억 원대로 치솟을 수 있음결국 당시 카멘 시네마틱 제작비는 ‘서울 집값 정도’에 맞먹거나 넘는 거액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됨스마게가 텐센트급 게임 회사였으면 자체 제작했겠지, 결국엔 스마게는 내부에서 직접 시네마틱을 만들 수도 없고,카제로스 시네마틱도 제작할려면 "순수 국내 기술"을 앞세워서 국내 외주 업체한테 작업을 맡겨야할텐데역시나 막대한 비용이 깨질거임그리고 최근 스마게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언리얼 엔진 5로 제작 중이었음"로아M이랑 카제로스랑 무슨 상관이 있음?" 그럴텐데쇼케이스·시네마틱이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거의 확실히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시네마틱·쇼케이스 제작비와 모바일 개발 예산은 둘 다 “동일한 회사의 자금”에서 나가기 때문에,개발비가 수백억 단위로 뛰어올라서 우선순위 조정이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됨특히 모바일은 초기 투자액이 클수록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하니, 경영진 입장에서는 안전자산 확보 → 과감한 지출 억제로 가기 쉬움카멘 때처럼 수십억을 시네마틱에 쓰더라도, 매출로 바로 환수되는 구조가 아님.반면 모바일 개발은 출시 시 새로운 매출원이 되며, 장기적으로 PC판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따라서 스마게 경영진이 판단할 때, 시네마틱은 ‘당장 안 해도 게임이 어떻게든 돌아가는’ 선택지고모바일은 ‘미래 핵심 수익원’이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큼.2025년 현재 로아 상황을 보면, 스마게 경영진 입장에서는 돈을 크게 쓰기 꺼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음지금 로아 상황은?2025년 들어 유저 이탈 가속화 + 경제 악화가 발생했고김실장 영상으로 유저들한테 빨간약까지 먹여버려서 게임 실체가 다 까발려졌음그냥 방치한 문제점들이 산더미인데다 다 터져버려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는 암담한 상황에 놓여있음이 때 기억함? 전재학 "다음장"하곤 여홀나 일러 나왔을 때 반응 폭발적이었고 다 "대재학 대재학"거린거?"여자 홀리나이트는 못참지 ㅋㅋ" 거리면서 팬아트도 나오고 여홀나 기대했지만?실제 지표는 ㅈ망함 ㅋㅋ신규 클래스 ‘발키리’ 출시했는데도 여름 성수기 PC방 점유율이 고작 2.7%에 그쳤고이후 빠르게 하락해 현재는 차트아웃도 자주 당하는 상황임심지어 스마게는 신캐가 나오기 전에 늘 내놓던 클래스 미리보기 영상을 발키리는 만들어주지 않았음이런 상황에서 스마게는 카제 시네마틱 같은 고액 마케팅을 해도 ‘반등’이 장담되지 않았을거라고 판단한거지시네마틱·쇼케이스는 제작비가 수십억 원 단위인데유저 풀이 컸으면, 신규&복귀 유저 유입 효과로 투자금 회수가 어느 정도 가능하겠지만근데 이미 ㅈㄴ 줄어든 유저풀에서는 이런 기대효과가 제한적임 ㅋ지금 로아는 카제 종막도 '제 2의 카멘 붐'이 일어날지 흥행 여부랑 종막 이후의 청사진도 불투명한 상황인건 스마게도 알고 있는거임 ㅋㅋ그럼 "마지막 군단장 레이드"라서 만들어준 카멘 시네마틱은 그럼 왜 만든건지 의문이 드는데카멘 때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고 봄2023년 로아온 썸머가 폭망한데 이어서 중국 검열 사태까지 터져버리니 스마게에선 이미지 회복 필요성이 높아졌지이 때 금강선이 CCO자리에서 임시 디렉터로 내려와서 “유저 경험” 중심의 의사결정 비중이 높았을거임"마지막 군단장", "절망적인 난이도"라는 마케팅 타이밍이 있었음.결과적으로 “게임 홍보 + 스마게 이미지 회복”이라는 투자 명분이 있었기에 스마게는 카멘 시네마틱에 수십억을 태운 거지.하지만 2025년 카제로스 종막 시점에서는?이미 유저층이 많이 줄어 투자 대비 수익률 기대치 하락함PC로아 안락사할 예정인 언리얼5 로아 모바일이 개발중이라 돈이 더 듬이번 라방에서 전재학이 언급한 걸 생각했을 때 스마게 경영진들이 카제로스 시네마틱 효과에 회의적이었다는게 어느 정도 드러남'몇년이나 빌드업한' 스토리 1부의 최종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시네마틱을 애초에 준비하지 않았음 ㅋㅋ유저 경험보다 직원 워라벨만 잘 챙겨주는데 걍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을 운영했다는거임 ㅋㅋ이게 결국엔 기존에 하던 마케팅비 축소, 시네마틱도 돈 써서 하기 싫어졌고PC 로스트아크는 이제 투자축소한뒤 안락사 진행할 예정이라는거임 ㅋㅋ그리고 남아있는 유저들 빠져나오기 힘들도록 매몰비용 더 쎄게아크패시브보다 더 쎈 성장 체감이라는 명분으로 낸 아크 그리드라는 운빨 나생문을 추가했는데그냥 딱 봐도 시즌1 세기말 재련옵 스크롤 꼬라지 날게 뻔히 보이는 성장 시스템임그리고 아크그리드로 밸패는 니미 시발앜패 나왔을 때 밸패 패싱당한 클래스가 한 트럭이었고지금 앜패도 병신에 밸패도 병신인건 여전한데 스마게는 "아크그리드로 밸패하겠다~" 여전히 이 지랄하는 스마게를 믿나...?걍 앞으로 무슨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고로벤에선 민심테스트로 대재학 대재학 후빨하기에 바쁜거 보면이제 로아는 불만 있는 사람들은 다 접고 "진짜"들만 남은거임그래서 이미 로아 접은 사람들이 강건너 불구경하는 재미가 있는거임 ㅋㅋ명심해야할건 로아는 매몰비용 개 쎄게 해놓고 시즌 초기화 하는 게임임.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inpa고정닉
싱글벙글 알파벳 'J'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자
[시리즈] 보지 · 싱글벙글 쓸데없는 잡지식 · 싱글벙글 바나나 등가선량(等價線量)에 대해 알아보자 · 싱글벙글~졸라개 쉬운 고대 바빌로니아 숫자 읽어보기~ · 싱글벙글 빡대갈도 아는 러시아식 이름에 대해 알아보자 · 싱글벙글 디아블로와 메피스토 만화 manhwa · 싱글벙글 빡대갈 싱붕이도 이해하는 로마숫자~ · 싱글벙글 개씹빡대갈 개싱붕을 위한 터키어 읽는 법~ · 싱글벙글~ 좃빡대갈 싱붕이들을 위한 키릴문자 읽는 법!!! 안녕하세요~ 싱붕잇님덜~ 오늘은 알파벳 J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싱붕이님덜은 라틴 문자의 기원이 페니키아 문자인걸 아시나요? 페니키아는 옛날 지중해에 있었던 고대 문명이에요 그리고 이 페니키아인들은 고대 이집트인들로 부터 이집트 상형문자를 배웠어요 그리고 이 페니키아인들로 부터 그리스인들이 문자를 수용해 모음밖에 없돈 페키니아 문자에 자음을 추가해 그리스 문자를 만들고 이 그리스 문자를 에트루1리아인들이 변형해 라틴족한테 전파한게 오늘날의 싱붕이들이 아는 라틴 문자가 되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원래 알파벳 J는 생긴지 얼마 안된 문자라는 것을 (싱붕이들이 좋아하는 카이사르) 고대 라틴어에는 J라는 문자가 없었어요 예를 들어 근대 라틴어로 표기하는 Julius Caesar 를 그 당시에는 I를 써서 Iulius Caesar라고 표기했어요 I → [이] 소리 I(자음) → [야] 혹은 [유] 소리 모두 같은 I를 썼어요 그렇담 J라는 문자는 언제 등장 했을까요? J라는 문자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는 중세시대에요 그 당시 필경사(수도원소속 수도사들이죠)들이 첫머리 자음 I를 길게 써서 J로 장식을하고 로마 숫자 마지막 표기의 I를 길게 늘여써 J로 표현하기도 했대요 예) XXXIII -> XXXIIJ 그치만 이때 I와 J는 같은 문자로서, 독립된 문자는 아니였어요 그러다 1524년 이탈리아 학자 Gian Giorgio Trissino는 I와 J를 모양만 다른 같은 글자에서 소리가 다른 별개의 글자로 쓰자고 제안합니다. I → 모음 [i] J → 자음 [j] 지안 조르조 트리시노는 알파벳 J를 만든 사람은 아니지만, 별개의 다른 글자로 독립하게 한 사람이라고 봐요 그리고 이 아이디어가 유럽 전체로 퍼지면서 J라는 문자가 퍼져요 (J와 나라별 발음) 17세기에 와서야 영프독 같은 나라들이 알파벳 J를 받아드리면서 J는 I와 별개인 문자가 되요. 1762년 프랑스 학술원 제 4판 사전개정과정에서는 J와 V가 각각 I와 U로 부터 독립된 글자로 자리잡았다는 정황이 기록되어 있어요. 즉 알파벳 J가 I와 다른 문자가 된 것은 대략 400년 남짓 안되는 일이에요 TMI로 알파벳 순서에서 ABCD....HIJGK I 다음으로 J가 오는데 이는 단순이 둘이 원래 같은 문자였기 때문에 바로 뒤오는 거에요 또 TMI로 U는 V에서 갈라져 나왔고 W는 V에서 갈라져 나왔어요, 영어로 W를 더블 유 라고 하고 불어로는 Double Vé 라고 하잖아요 또 또 TMI로 G는 3세기쯤 C에서 갈라져 나왔어요 Gaius를 G가 없을 땐 Caius라고 썻었어요 그럼 알파벳 'J'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다들 ㅂㅂ이
작성자 : 잏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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