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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조롱'이 놀이가된 교실 교사들“민원 무서워 아무말 안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4873?ntype=RANKING&type=journalists '노무현 조롱'이 놀이가 된 교실…교사들 "민원 무서워 아무 말 안 해요"편집자주어느 날, 극우적 생각을 내보이며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 더 나아가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에 참여한 10대들.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있는 것인가. 한국일보는 10대들의 정치 인식을 분석하고 그 원인과n.news.naver.com
작성자 : 관심종자고정닉
(데이터, 은근장문) 마지미라 2025 도쿄 후기
(작년 첫 마지미라 후) 아 시발 또가고싶다... ... 갈까? 가자 왔다 이제뭐함? 오픈런 ㄱㄱ 일본 편의점 김밥이 개맛있음 그냥 첫날 오픈런 앉았을때 위치 작년 오사카땐 실내는 꿈도 못꿨어서 8월에 오픈런이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멧세 실내대기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음 시발살려주세요 깨알 오픈런 조언) 기획전 화장실 줄 긴거 기다리지 말고 옆건물 화장실 가면 칸 6개에 줄도 개짧은 화장실 있음 거기가셈 히히 들어간당 사람 별로 없을때 등신대 급하게 찍고 기업부스들로 달려가기 근데 딱히 굿스마나 레밐같은 대형부스들에서 사고싶은게 없었어서 공식굿즈만 사고 사람없는 쾌적한 때에 좀 둘러보기로 함 둘러본거 메이코다요 이제 볼거 다보기도 했고 슬슬 기획전 나가서 주변 식당에 밥먹으러감 그 때 들려오는 절망적인 소식 검표가 UFC라고요???? ??? 아니 센다이랑 오사카때는 WWE였다매 행복하게 밥먹고있는데 무슨일이여 금밤 토낮 일낮 일밤 볼 예정이였는데 내이름으로 된 표가 토낮이랑 일낮밖에 없었어서 개쫄렸음 진짜 그래도 금요일에는 아무일 없이 잘 봄 그리고 토요일 루나 << 얘가 금요일에 안와서 금요일 토요일 두번 오픈런을 하는 살인적인 스케쥴이 잡혀버림 그렇게 Only 루나를 목표로 하는 오픈런을 뛰고 금요일보다 앞에서 앉음 토요일에는 오픈런을 진짜 오직 루나만을 위해서 한거라 입장하자마자 바로 크리마켓에 줄섬 그러니까 한 6~7번째 되더라 크리마켓 열 때쯤 되니까 줄 앞에있던 스태프분이 태블릿으로 시간 켜주시고 카운트다운 한다음에 10시 되자마자 들어감 진짜 거의 앞쪽은 루나부스줄=크리마켓줄이였던게 루나부스줄에 5번째로 들어감 그리고 뒤에 사람들 점점 차곡차곡 쌓여서 은근 보람느낌 여기서 또 썰이 하나 있음 딱 나를 끝으로 줄이 잘려서 최후미가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직원분이 나보고 다른사람와서 여기에 줄서면 최후미 저기라고 말해달라 했는데 내 앞에 줄서신 고인물처럼 보이는 일본인분이 내가 일본어 못해보였는지 사람 올때마다 대신 앗찌이케 하고 소리쳐줌 고마웠음 그렇게 정리권을 받고 낮공 입장 토낮은 딱히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패스 이번에 낮공 끝나고 재입장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되더라 루나는 왜 사인을 낮공 이후에만 해줬을까 그래도 1시간정도 기다려서 루나한테 사인받기 성공함 내가 좋아하는 모든 p들이 모인 펜라 완성 원래 토낮 보고 도쿄 시내가서 놀려했는데 뭔 미친 도쿄 기온이 40도가 찍히길래 피곤하기도 하고 무서워서 숙소로 튄다음에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잠 일요일은 어차피 오픈런 안하기도 하고 해서 무난하게 9시까지 자고 초레이트버드기상해서 갤추천 츠케멘먹고 멧세로 향함 츠케멘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개맛있어서 찍는걸 까먹음 << ㅂㅅ.. 그리고 일낮 공연을 보러 들어가는데 이때 처음으로 검표 UFC를 당함 그래도 ㅈㄴ 다행인게 일낮표가 내이름이였어서 통과됨 일행 나머지 두명이 2차양도표 두개라서 나 말고 일행이 걸렷으면 ㅈ댓을듯.. 진짜 검표원분이 이름 겁나 철저하게 확인하는게 개쫄렸음 ㄹㅇ.. 일낮도 딱히 사진찍은게 없어서 패스 그리고 기획전 일요일이 처음인 일행이랑 기획전 구경함 이사람 손이 개커서 한 부스에서 막 3만엔 4만엔씩 지르는거 구경하는게 개재밋었음 ㅋㅋ 이제 대망의 일밤 제발검표당하지마라 제발검표당하지마라 (이하 검열) 일밤이 양도표였어서 이 생각만 머릿속에서 반복시키면서 입장함 근데 다행이도 시체밟기컨으로 검표안당하고 지나감 일밤 입장하고나서 기다리고있는데 왼쪽자리에 어떤 중국인이 앉음 딱히 냄새도 안나고 덩치도 적당하길래 별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말걸고 루카핫피 입고있는거 봤는지 루카 리스트밴드 주면서 라이브 시작하면 복도쪽으로 살짝 나가줄 수 있냐 하더라 개같이 수락하고 선물받음 대 따 거 그 따거가 공연중에도 콜 리드해줘서 개좋았음 그리고 오른쪽에는 한국인분이 일행이랑 같이 앉길래 먼저 한국분이시냐 말걸고 스몰토크함 이번년도 처음이라하고 펜라도 하나씩밖에 없으시길래 바로 펜라 2개 꺼내서 하나씩 빌려드림 빌려드릴 수 있는 펜라가 24 25밖에 없는게 한이엿다.. 그리고 세트리 기억나는것만 몇개 말해봄 내가 개인적으로 콜 활발하게 넣는곡을 좋아해서 감상곡은 별로 코멘트가 없을 수 있음 히아소비 시작곡으로 좋았다 생각함 텐션 본격적으로 끌어올리는 첫곡 안테나39 개인적으로 마지미라 테마곡 순위매긴다면 4위 주고싶은곡 콜도 재밌고 펜라로 미쿠 따라하는것도 재밋음 행안위 기무난데스! MAGA MAGA 마가! 마가! 발묘 개인적으로 듣기는 좋아하는 노래인데 라이브에선 콜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노래 바츠묘 네츠뵤 한번씩만하면 끝이라 라비 옆자리 따거햄이 츗츗츄를 개열심히해서 기억남 키미페디아/제미니 + flyway 둘이 사겨라 1/6 로쿠분노이치 << 이거 1절이랑 3절이랑 박자랑 음이 달라서 계속 콜 실패하다가 막공때 딱 한번 성공해서 만족함 닥펑빗 예스 마이 독타 << 이거 은근 빨라서 말하기 빡세더라 겐텐 키라메쿠메이코 이거 콜 왜 나밖에 안넣어요 실루엣 Woah 콜 타이밍이 자꾸 헷갈려서 콜미스 제일많이냄 lngn/starduster 이때쯤 콜 별로 없는 감상곡이 연속으로 나와서 텐션이 좀 떨어졌음 특히 첫둘째날은 오픈런뛰고 왔었어서 개힘들고 덥고 그래서 텐션 더떨어졌는데 미티어 얘가 그냥 나오자마자 텐션 5배만듬 밴드소개 끝나고 전주 들리자마자 그냥 겁나 반가워서 환호성 개세게지름 이때부터 콜 화력도 같이 커진것같았음 닥치고록 잇 뗀 노 << 이거 왜 한박자 늦게함 첫공연때 모르고 정박에 넣었다가 이후로 매 공연마다 점점 늦게 넣었는데 결국 막공때만 딱 타이밍맞게 넣음 블루플래닛 세트리중에 콜 제일 열심히한 곡 콜들 음이 딱 내가 목소리 제일 크게 넣을수있는 음이라 제일 열심히 넣은듯 근데 브루프라넷또 이거 콜인줄알았는데 아무도 안넣길래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한인한 국밥 스트릿라이트 사비 직전에 Yeah 이건 진짜 콜 넣으라고 조명까지 켜주는데 왜안넣음 진짜모름 블레싱 라이브에선 처음들어보는데 텐션 치트키인것같음 후반에 1키씩 두번 올리는게 진짜 개맛도리 러스트러스 시작 전에 MC가 진짜 빌드업 지렸음 MC하고나서 마지막 사비에 긴테터뜨리는거 보고 진짜 울뻔했음 옆사람은 진짜 울더라 아직도 러스트러스만 들으면 긴테소리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됨 세트리 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막공의 묘미는 퇴장에서도 이어지는것같음 퇴장하는 줄에서도 다같이 펜라 흔들고있고 가끔씩 누가 미쿠상 탄죠비 오메데토 샤우팅하면 다같이 호응하면서 샤우팅해줌 ㅋㅋ 퇴장줄에서도 행복했다 아 그럼 이제 また、次のミライで。
작성자 : yuri고정닉
싱글벙글 의외로 어둡다는 시트콤 스토리
기본뼈대는 조총련vs국정원임 유미네 가족은 조총련계간첩이였는데 국정원에 전향해서 이중간첩활동하다가 한국에서 신분세탁하고 살았음 그러던중 개성댁이 친동생을 살해하고 시체를 숨기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시체를 세놓은집 마룻바닥밑에 숨겨놓음 이게 세입자들이 입주하기 하루 전 날 일어난일이였는데 세입자가 유미네 가족이였음 시체가 발견되고 사건조사를 받게된 강철봉(유미아빠)의 얼굴이 뉴스에 타면서 조총련계 간첩들이 유미 아버지를 추적해 암살함 이떄 강철봉을 살해하고 도망치던 간첩들과 윤호가 길거리에서 부딪히는데 윤호는 여기서 이상한 냄새(후각)을 맡음 유미아버지를 암살한 사람은 박진호라는 국정원요원인데 조총련이 심어둔 스파이였음 박진호는 유미가족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가족들을 감시함 유미어머니는 처음에는 박진호를 그냥 국정원요원이라고 생각했다가 어렴풋이 어디선가 만났다는 느낌을 받기시작함 과거 사진을 찾다가 박진호가 조총련출신이라는걸 확인함 때마침 유미네집에 들어온 박진호가 유미어머니가 꺼내놓은 사진을 발견하고 유미엄마를 살해함박진호는 유미엄마를 살해하고나서 살해직전에 유미가 엄마랑 통화했다는것을 알게되고 유미가 본인의 정체를 눈치챘다고 생각해서 제거하기로 마음먹음 유미를 찾기위해 학교에 방문한 박진호를 다시 한번 윤호가 마주치게되는데 윤호는 박진호에게서 나는 냄새가 유미아빠를 살해하고 도망친 범인이랑 같은냄새라고 꺠달음 이후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주인공들이 유미를 보호하기위해 학교에 모임 유미는 학교방송실에 숨었고 친구들과 민용이는 유미를 보호하기위해 조총련계인물들과 싸우기 시작함그러던중 박진호가 방송실에서 숨어있던 유미를 발견하여 살해하려는 순간 유미가 방송실에 숨겨놨던 권총으로 박진호를 살해함 이후 연락을 받은 진짜 국정원이 유미의 신변을 인계 받고 유미를 다른곳으로 도피시키며 스토리는 끝나는걸로 보였는데 추후 유미가 어떤차량을 탑승한후 시동을걸자 차량이 폭발하면서 죽은걸로 암시가 되는 장면이 나옴 그런데 이후 준하네 가족이 제주도에 여행을갔다가 민호가 유미를 닮은사람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끝이나는데 여기서 유미가 진짜로 암살당했고 유미를 잊지못한 민호가 헛것을 봤다는 결말과 유미는 공식적으로 사망처리하고 가짜 신분으로 새 삶을 살고있다는 결말로 추측하고 있지만 감독이 밝힌건 없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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