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방식으로 하면

카페에서 커피 주문할때 

커피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동기 식 

즉

string coffee = MakeCoff();

Drink(coffee);

이건데

이렇게 될 경우, 나는 커피를 받기 위해서 카페 카운터에서 대기해야함

당연히 이는 낭비고

그럼 

async 방식은

진동벨을 받아서 다른 일 하다가 받는거임

즉 

strig coffee = await MakeAsyncCoffee();

Drink(coffee);

커피가 완성됐을때만 카운터에 가면됨

async를 제대로 이해할려면 스테이트 머신 개념을 이해해야하는데, 이건 좀 귀찮고

기본적으로 

C# 관련한 프레임워크는

UI 쓰레드가 메인 쓰레드이기때문에 이 UI 책임만 관리하는 메인 쓰레드가 다른 일을 처리할 경우, 프로그램 자체가 멈추는 경우가 빈번하기때문에

무거운 일 처리를 백그라운드에서 돌리고, 메인 UI에서 디스패칭하는 식으로 함.

왜냐하면 UI 쓰레드가 모든 일을 다하면 힘드니까,

대강 UI 쓰레드는 카페로 따지면 카운터 알바생이고

나머지 백그라운드 쓰레드는 원두 그라인더 가는 알바생, 커피 만드는 알바생등등 여러가지고

유저들은 카운터(UI 쓰레드)만 보고있기때문에, 주방을 못봄.

즉 실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UI 쓰레드뿐인데, UI 쓰레드에게 카페 주문 받는거 말고 다른것도 시키면 당연히 시간이 느려질테니까

이때 카페 뒷편(주방)에도 명령 내린다라고 생각하면됨

즉 카페 카운터 알바생이 모든 일을 다 하면 비효율적이니까 일을 나누고, 최종적으로 메인으로 보내준다라는 개념으로만 이해해도 C# 프레임워크에서는 무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