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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방기 목이버섯의 원상태
야생의 목이버섯은 이와같이 정말 나무에서 열리는 사람 귀처럼 생겼다. 이것을 말리면... 이렇게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것을 다시 물에 불리면 요렇게 해조류마냥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꼬불하게 생긴 꼬들한 목이버섯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식당에서 파는 목이버섯을 보고 왜 귀 같다는 이름이 붙은지 모르는 것 한가지 더 신기한 사실은 야생의 목이버섯은 이처럼 안에 수분이 가득 있는 것 같이 탱탱하게 생겼는데 실제로 목이버섯 같이 수분을 저장하는 특성이 있는 버섯들이 있다. 이것은 갈색 털 고무버섯 외관부터 오동통하게 튼실한 이녀석을 갈라보면 이런식으로 점액질로 가득 차 있다. 보통 이런 버섯들은 아시아 같은 곳에서 발견되는데 아시아 지역 특성같이 한번에 비가 많이 오고 마는 곳에서 자라는지라 몸 안에 수분을 저장해두었다가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사용하기에 이렇게 진화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촉촉캠] 잠을 주고 비와 여명을 취한 우중캠 후기
(모바일 사진 깨질 수도)주말에 8일페에 가려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생겨버림...어차피 캠핑 가고 싶었던 거, 이걸 핑계 삼고온도는 어떻게 견뎌도 습도는 견딜 수 없으므로제일 만만한 진하해수욕장으로 결정!한 후에, 일단 출발 전에 심실링을 자기 수리해보려고 함저번에 우중캠할 때 머리 쪽에서 빗물이 떨어지더라고근데 우리집에는 다리미가 없음근데 업체에 맡기자니 나는 돈이 없슴...그래서! 드라이기로 어떻게든 도전~텐션 많이 맏는 지퍼 하단, 등산스틱이 교차하는 꼭짓점 부분이각각 심실링이 많이 떨어졌음어떻게 여태 몰랐냐고?올해 들어 텐트 공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심실링 테이프가 떨어지는지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점검해야 하는지 몰른 채로 계속 다니다가생각보다 많이 새길래 점검해보다 알게 된 것앞뒤 지퍼 하단부의 한 쪽은 아예 맛가서 안 붙여지고다른 한 쪽은 겨우 붙였는데열 조절에 실패해서 나일론 원단이 울어버림...걍 다리미를 사거나 업체에 맡겨야 되나잠시 멈추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다무서워서 꼭짓점 부분에는 살살 하다 보니진짜 조금만 붙거나 아예 진척이 안 보임여기서 딜레마에 빠짐....그냥 비를 맞을 것인가, 리토를 써서 더워 죽을 것인가낙장불입인가, 조금인데도 돈과 시간 들여 업체에 맡길 것인가그래도 이 텐트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시도한 결과!한 쪽은 원단 뒤틀림 없이 잘 붙었고다른 한 쪽은 테이프 자체 성능이 없어진 거 같아서 포기나름대로 만족스럽긴 함영 샌다 싶으면 그냥 업체 보내거나 실리콘 심실러라도 발라 볼까아무튼! 당일에는 이른 저녁에 출발하기 때문에가볍에 비추는 달빛도 한번 눈에 담아주고 괜히 들뜬 마음에 풍속계도 찍어줌3m/s 정도였기에 잔잔하게 더위를 식히는 정도나중에 이런저런 주전부리를 먹을 에정이기도 하고해 지기 전에 피칭을 다 해두고 싶어서저녁은 컵라면으로 대충 떼워줍시다근데................ 미친, 데크에 오징어펙이 안 박힘여기 데크가 상태 안 좋긴 해도 여태 어떻게 박긴 했었는데D10 자리는 판자 사이 간격 자체가 좁아서뭐 비집어 넣을 여지도 없음 걍 못 넣음새벽 비 예보 있는데 그냥 텐트 없이 비박해야 하나?철수해야 하나?고민하다가일단 가이라인용까지 다 끌어다가 플라이만 쉘터로 설치함바람 에보 때문에 공중부양 안 시키고 싶었는데끈으로 묶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공중부양비수기에 오면 텐트 안에서 아무 노력 없이 이런 풍경을 맛볼 수 있는데성수기에 오니까 뭐 보이는 게 텐트밖에 없음이전 사진에는 다 모자이크했는데가족캠용 대형 텐트와 그 텐트의 빨랫줄들에 둘러쌓여 있었기 때문에이제 성수기에는 올 마음 안 생기더라바다에서 놀 거면 최고여도 느긋하게 즐기기에는 그닥어쨌거나 해도 졌겠다, 양꼬치집으로~울주 올 때면 꼭 찾는 집이고 또 추천도 많이 하는 집인데사장님이 당신 건강 문제로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고자주 오라고 하시더라고자주 가진 못하니까 최대한 오래 오래 영업하시면 좋겠다..가격은 양꼬치 10개 포장에 12천 원이고하나로마트 꽈배기와 미니마들렌, 로제청하까지 완성!양꼬치 식은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즐기고하나로마트 빵집은 올 때마다 느끼지만 은근 맛집임기분 내려고 린짱 컵을 오랜만에 들고 나옴!뚱한 표정 너무 귀여운 것순수하게 맛있는 게 땡겨서 로제청하로 했는데진짜 음료수 마시듯 쭉쭉 땡겨서 즐거웠음ㅎㅎㅎㅎ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매너타임 10시인데 11시까지도 안 조용해져서얼티밋라이트380 사진만 급하게 찍었던 거 개봉글 쓰고잘려고 누웠는데 진짜 거ㅓㅓㅓㅓㅂ나 더웠음비바람??? 강하고 많은 비????? 진짜 바람 한 점 안 불더라가끔 산들바람 불까 말까 한 정도문 다 열어도, 산 정상에서 리토 안에 있던 것보다 더웠음 예보상으로는 1시부터 강한 비바람 에보였는데3~4시 사이에 10-20분 정도 짧게만 비 내림그 전까지 진짜 겁나 더워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꺠서 만화책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그랬음다들 비 안 올 거라 생각했었는지곳곳에서 텐트 지퍼 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3시에 비 내리면서 슬 바람 좀 불고 시원해졌는데4시쯤부터 비바람이 심상찮아짐...주변에서 온갖 기자재들 우당탕탕 하는 소리에 깼고눈 뜬 첫 풍경은 등산스틱의 현란한 춤사위였다네.. 그러다가 텐트가 거의 반쯤 무너졌습니다무너지진 않았고, 차력쇼하면서 열심히 버티는 중임다른 텐트들도 한 3할 정도는 사람들 나와서가이라인 추가로 체결하거나 걱정하듯 돌아다니고 있더라스틱 높이와 위치를 조정하고바람 방향 맞춰서 가이라인 위치 바꿔주고 다시 잠초단기예측으로는 10~11km/h 정도로만 나오던데윈디 돌풍 에보따나 8-9m/s였다고 보는 게 맞을 듯10만 원도 안되는 텐트인데 이런 비바람을 견뎌져서 고마움ㅎㅎㅎ일출이 5시 36분이라길래20-30분 정도만 선잠 자고, 잠 깬 다음 5시 전에 산책 나옴하천이 바다로 흘러가는 기수역 쪽 접근 못하게 했었는데이거 보도블럭이랑 울타리 세우느라 그랬나 봄이하는 여명이랑 일출 사진인데순서가 섞여서 나름 정리는 해봤는데 색감이 들쭉날쭉할 듯진하천 하구를 중심으로 찍어봤음아직 파스텔톤 비치 나오지 않고 짙은 색감이 주이거는 일출이 예쁠 수밖에 없을 거라고기대할 수밖에 없는 풍경 아니냐고오늘 갤에 하늘 감탄 글 몇 개 있길래나만 느낀 게 아니다 싶어서 괜히 반가웠음일출이 가까워올수록 구름 색깔이 점점 진해짐핑크빛이 도는 곳이 있는가 하면일출 장소랑 가까운 곳은 주홍빛이 돌기 시작아무리 여명의 시간이 짧아도여명이 다 같은 여명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두 장이 진짜 잘 보여주는 듯같은 명선도를 같은 구도에서 다른 시간에 찍은 건데하나는 주황빛, 하나는 푸른빛밑의 푸른 사진이 15분 정도 먼저 찍은 사진이 사진은 일출 직전마음에 드는 사진 중에 하나야상단의 파란색과 하단의 황주황색?이 좋아태양이 빼꼼, 하니 올라오기 시작!이때부터 두근두근함ㅋㅋㅋㅋㅋㅋㅋㅋ일출 하루 이틀 본 거 아닌데도 매번 묘한 두근거림이 있단 말이지해 찍어 보겠다고 어둡게 찍어보려고 햬봤는데폰카로는 역시 무리긴 무리구나 싶었다이거는 마음에는 안 드는데 밑에 파도까지 찍혀서ㅎㅎㅎ...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태양을 중심으로 구름이 쫘악 모이고 퍼지는 거 같지 않음?일출 볼 때 가졌던 고양감을 최대한 담은 듯해 만족스러움겸사 겸사 갈매기 한 마리야영장 바로 뒤에 공원 있는데하늘이 예쁘니까 여기도 예쁘더라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유루캠 깃발!!!백피킹이 아닌 만큼 굿즈 몇 개 좀 갖고 왔음ㅎㅎ밤중엔 바람에 날라갈까봐 못 꺼냈고비 그치고 바람 잠잠해졌을 때 걸어놨어그리고 이 모자는 빠지질 않는다는 거임이지핏 50l 절반 정도 채워서 갖고 왔는데그래서 이지핏 갖고 온 김에 인조가죽 키링을 차고 왔음이런 사소한 굿즈 하나 하나가 캠핑 도중의 행복감을 높여줌몇몇 팀의 쉘터는 폴대 고정이 풀려서 무너져내렸더라보수하고 있는 팀도 좀 보였었음이런데도 3m/s라고 예보하는 기상청은 너무한 게 아닌가..마지막은 백일홍!옹골찬 색깔이 참 매력적이고 예쁜 꽃창문에 비친 구름도 마음에 듦하늘 보고 살자고~중간 운행 과정도 없어서 사진 얼마 없겠다 싶었는데막상 쓰고 보니 또 거의 50장이네역대급으로 잠을 못 자서 오늘 하루 종일 잠와 죽는 줄 진짜로아 이벤트는 2번 텐트는 응모 안 하겠습니다~
작성자 : 아이한땐고정닉
찌든 때 진짜 '쏙' 빠질까?…세제 성능-가격 전격 비교...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8일)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오늘은 세제 얘기인 것 같은데, 세제마다 차이가 좀 많이 나나 보죠?마치 광고만 보면 모든 때를 다 빼줄 것처럼 광고를 하지만,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8개 제품을 조사했는데 혈액 잉크 오염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제품만 '우수'로 나왔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액체형 세탁 세제 8개 제품을 선정해서 세척 성능과 1회 세탁 비용 같은 걸 조사를 해서 우수, 양호, 보통 이렇게 3개로 분류했습니다.혈액이나 잉크, 평소에 한번 옷에 베였다 하면 사실 잘 안 지워지긴 하죠.5개 제품은 '양호' 2개 제품은 '보통'인 것으로 조사됐고요.'퍼실 퓨어 프레쉬 플러스'만 우수한 것으로 나왔습니다.그리고 가장 우리가 떼, 즉 오염물질이라고 잘 인식하는 게 기름과 단백질이잖아요.이에 대한 세척 능력은 아쉽게도 '우수'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하지만 대부분이 평균 이상이었는데요.8개 제품 중에 6개 제품이 양호했고요. 2개 제품이 '보통'으로 나왔습니다.이런 종류의 기사 나오면 그래서 어떤 제품이 제일 별로라는 거냐, 답답하다 하시는데 친절한 경제에서는 제가 콕 찍어 알려 드리겠습니다.쭉 봤더니 특히 떼가 쏘옥 빠진다고 광고하는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 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들에 비해 기름 단백질뿐만 아니라 혈액 잉크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이 떨어지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성능도 차이가 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는 거죠?그렇습니다. 한 번 세탁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봤더니 제품 간 최대 3배 차이가 났습니다.이번에도 시원하게 이름을 다 밝히겠습니다.먼저 가장 비싼 것과 싼 것을 얘기해 드릴게요.스너글 액체 세탁 세제 '블루 스파클 플러스 실내건조'가 176원으로 가장 비쌌고요.'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비'가 56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3배 차이가 나죠.그리고 또 궁금하실 겁니다.아까 세탁 성능이 다소 떨어졌던 비트 실내건조 시트러스 블라썸 제품은 1회 세탁 비용이 8개 제품 중에 몇 등일지가요.확인해 보니까 78원으로 뒤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걸로 나왔습니다.그리고 또 아이러니 한 부분은요.앞서 가장 비싸고, 가장 싼 제품이라고 했던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비와 스너글 액체 세탁 세제 블루 스파클 플러스 실내건조 두 제품의 세척 성능은 똑같았는데요.기름 단백질과 혈액 잉크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은 둘 다 '양호'로 나왔습니다.결국 가격은 세 배 차이 나는 데 성능은 동일했다는 거죠.이름도 정말 길고 어려운 제품이 많은데, 유해물질도 한 기자가 마저 알아봤다고요?우리가 세탁 세제를 사용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잖아요.아무래도 세탁물이 몸에 닿으니까요.다행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기준 적합을 받았는데요.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조정헌/한국소비자원 생활환경시험국 책임연구원 : 세제 유해물질은 시험대상 전 제품이 관련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제품은 용기에서 세제누액이 발생하여 개선이 필요했습니다.]퍼실 퓨어프레쉬 플러스가 뚜껑 사이로 새어 나오는 내용물이 있어서 넘어진 채로 두면 세제액이 샐 우려가 있다는 거지, 그 외에 8개 제품에서 다른 유해물질에 대한 건 관련 기준에 적합하다는 건데요.벤젠이나 비소, 염화비닐 같은 유해물질의 함량을 시험한 결과에서도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또, 제품 내용물이 자연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생분해도 전 제품에서 '기준적합'으로 판명이 됐는데요.참고로 시중에 유통 중인 세탁 세제는 28일 이내에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 정도가 70% 이상이어야 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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