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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레건 주 여행 3
[시리즈] 미국 오레건 주 여행 시리즈 · 미국 오레건 주 여행 · 미국 오레건 주 여행 2 크레이터 레이크를 뒤로 한 채 이제 오레건 주 서부 해안가로 도착했음이건 그 쪽 Coos Bay 란 곳에서 숙박 하고 다음 날 새벽에 뭐 볼 거 없나 해서 boardwalk 있길래 간 건데, 노숙자 형님들 여럿 있어서 이거 하나만 찍고 발 길을 돌렸음. 노숙자 형님들 다들 쓰레기통에서 캔이랑 페트병 찾고 계시더라. 아마 오레건 주는 병 반납하면 10센트나 줘서 그런지 (물론 내가 사는 곳도 집들이 쓰레기 내놓으면 그 쓰레기 뒤져서 + 아파트 단지 같은곳 쓰레기 뒤져서 그런거 모으는 분들 계신데 우리 주는 개당 5센트 밖에 안하거든) 다들 한 봉다리씩 들고 계시더라.중간에 Dune도 있다고 해서 한번 들려주고 (Dune 자체는 다른 지역이 더 멋있던거 같아서 딱히 사진은 안찍었음. 이 날 예상 이동거리가 워낙 길어서 시간 때문에 해변 보이는 곳 까지 안 걸어간것도 있지만)그래서 일단 도착한 곳이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써 있는) Sea lion Caves.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해상동굴에 야생 바다사자들이 있다고 해서 들렀음.18불 내고 들어가니까 저쪽 멀리 보이는 바위 위에 무더기로 널브러져있더라.. 일단 미리 알아봤을 때 얘네가 오는 시즌이 겨울이라고 해서 혹시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150마리인가 있다고 (이 쪽 바위엔 90마리, 저쪽에 60마리) 하더라고바깥에서 해안지형 구경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밑으로 내려오면 바로 이렇게 어미와 새끼 바다사자가 맞이해줌. 사진은 안찍었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바다사자들이 사라졌다!?!? 하면서 걔네가 여기로 내려왔다 같은 믿거나 말거나 신문 기자도 스크랩 해서 걸어두긴 했더라고바다사자가 모여있는곳 반대쪽 동굴 뷰는 이렇게 되어있음. 저 조그만 검은색 물체들은 다 새들임.아마도 이런 녀석들..그리고 이런 녀석.. (얘는 바로 앞까지 갔는데 안 날아가고 나를 같이 쳐다보길래 사진 찍어줌)그렇게 18불짜리 상업적 관광지를 지나 해안가를 쭉 따라 달리다 보면 이런 곳도 만나고이런 곳도 만나고이런 마을도 만날 수 있음.그리고 마침 점심 때 (오후 3시)라 도착한 Yachats, OR (참고로 마을 어떻게 발음하냐고 물어보니까 야-핫 이래더라) 마을 샷.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잘 안나왔는데, 마을 참 예쁘더라.마을 Visitor Center/Information Center에서 자문을 구해서 로컬이 추천하는 맛집!! 하고 왔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음. Luna Sea Fish House 라는 곳인데, 또 해안가 근처에선 Clam Chowder 먹어줘야 하거든.. (특히 내가 미국 북동부 또 clam chowder 하면 유명한 곳에서 왔기 때문에)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다. 그렇다고 막 엄청나지도 않았다.그리고 이게 메인 디쉬인데, 기본으로 시키면 여섯 피스 생선이고 half로 시킬 수 있길래 그거 여섯 피스면 많냐고 했더니 많대더라 그래서 하프로 시켰는데..손가락 만한 생선 세 개 갖다줌;; 여기 선장이 다 매일 잡아오는 아주 신선한 생선들 이라 카던데 (광어, 알바코어 참치, 킹새몬) 확실히 신선하긴 하더라 신선하긴.. 그리고 감자튀김은 진짜 크리스피하게 잘 튀기긴 했어.. 근데 Fish&Chips는 결국 Fish&Chips더라 로 결론..그리고 나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애매했던 오레건 코스트 아쿠아리움에서의 사진들..광어는 보면서 얘네는 왜 횟감을 물에 풀어놓고 구경하고 있을까 같은 생각 하면서 돌아다님해달은 졸커임. 연속샷으로 세수하는 해달 찍은 것 중 한 장. 얘 하나 때문에 돈 쓴거 나쁘지 않네 생각 하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함. (아쿠아리움이란게 대갠 그런거 같긴 해.. 정말 정말 유명한 무언가가 있는거 아니면 별로 가성비 좋은 여행코스는 아닌듯)원래는 해안선 따라 쭉 올라가고 싶었는데(특히 오레건 해안마을에서는 Canon Beach란 곳을 원 탑으로 픽하더라고 다들), 아쉽게도 그럴 경우 숙소 도착이 언제가 될 지 몰라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호스트가 거주하는 집이라 너무 늦게 가는건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고)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이제 꺾어서 워싱턴 주로 올라갔음. 근데 그 와중에 포틀랜드인지 밴쿠버(오레건 주)인지 에서 금요일 퇴근 시간 + 배 지나가야해서 다리 올라가는 그거 걸려서 ㅈㄴ 늦게 도착함. I-5에서 거의 90~100으로 밟은듯.. 그렇게 다음 여행은 워싱턴 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아무튼 한국에서는 오레건 자체가 별로 유명하지 않은 것도 있고 서부 해안가 하면 캘리포니아 1번 주도 (개인적으로 긁히는 것 중 하난데 이걸 한국인들 미국 1번 국도란 소리 종 종 하더라.. 심하게 긁히니깐 확실히 알자. 미국 1번 국도 (U.S-1)는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플로리다까지 이어지는 도로다)가 유명한데, 오레건 주 101번 해안 도로도 캘리포니아 1번 주도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많이 예쁘더라. 서쪽 해안가라 이쪽도 일몰때 맞춰서 돌면 더 예뻤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좀 남았음.
작성자 : Arikured고정닉
[소개] 노루시의 특제 아가방 만들기 ♥
뿅! 오늘도 여러분의 노루시 등장!Neon Noroshi 인디 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오늘은 하루종일 서 있었더니 다리가 너모 아파요!호달달 하면서 글 쓰고 있지롱~https://youtu.be/WY70qy9EqSE오늘의 게임!아늑하고 코-지한 방 꾸미기 샌드박스 게임MakeRoom을 소개해요!MakeRoom은 네덜란드 인디 개발자 Kenney가 개발 중인 방 꾸미기 샌드박스 게임이랍니다!플레이어는 거실, 부엌, 정원, 캠핑카 같은 공간을 선택하고, 1,000개가 넘는 가구와 소품을 활용해 원하는 장면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요!처음부터 모든 아이템이 해금돼 있어서, 굳이 미션을 깨거나 조건을 채우지 않아도 바로 창작을 시작할 수 있죠.이렇게 처음부터 제약이 없는 구조 덕분에,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원하는 만큼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답니다.꾸밀 수 있는 공간이 하나의 무대처럼 작게 설정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좋고, 한 세션 안에서 완성품을 만들기 쉬워요!조작은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과 간단한 단축키를 사용해서 누구나 금방 배울 수 있어요!아이템을 놓은 뒤엔 회전, 크기 조절, 색상 변경이 가능하고, 벽지나 바닥재, 조명, 배경 사운드, 날씨 효과까지 바꿀 수 있죠.완성된 방은 사진 모드에서 촬영하고, 틸트시프트 필터를 적용하면 미니어처 사진처럼 아웃포커싱된 멋진 연출이 가능해요!여기에 가구 제작 툴이 내장되어 있어서, 기본 제공 아이템 외에도 자신만의 소품이나 가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답니다!제작한 아이템은 Steam 창작마당에 올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아이템을 구독해서 가져올 수도 있죠.게다가 연기, 김, 불꽃 같은 작은 파티클 효과를 넣어, 주전자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거나, 벽난로에서 연기가 피어나는 등 정적인 공간에 생동감을 줄 수도 있대요!자유롭게 꾸미는 모드 외에, 디자인 챌린지 모드가 있어서 NPC가 요청하는 특정 테마의 방을 만들어줄 수도 있어요.예를 들어 '고양이를 위한 아늑한 방'이나 '어두운 뱀파이어 은신처'처럼 주제를 부여받고, 그에 맞춰 아이템을 배치하면 된답니다.챌린지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새로운 무언가가 해금되거나 별점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강제는 아니어서 자유 모드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어요.또, 청소도구로 방을 치우는 기능이 있어서, 일부러 어질러진 방을 깔끔하게 만드는 청소 플레이도 가능하고고양이·강아지 같은 반려동물 오브젝트를 방에 배치해 꼬리를 흔들거나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이런 상호작용은 단순한 전시용 꾸미기를 넘어, 방을 하나의 작은 상황극 무대처럼 활용하게 해 준답니다.제작자인 Kenney는 전 세계 인디 개발자들에게 무료 게임 에셋을 배포해온 제작자로 유명해요!폭력적이지 않고, 교육·가족 친화적인 콘텐츠 제작을 철칙으로 삼고 있죠.이번 게임에서는 기존에 배포하던 무료 자산을 그대로 쓰지 않고, MakeRoom만을 위한 전용 아트셋을 새로 제작했다고 해요!덕분에 비주얼이 통일감 있고 완성도가 높아요. 개발 초기부터 데모 버전을 공개해 플레이어 피드백을 받았고Steam 창작마당 공유 기능을 미리 구현해 커뮤니티가 직접 만든 가구나 디자인을 공유할 수 있게 했어요.이미 데모 단계에서도 많은 유저 제작 방과 아이템이 SNS와 워크숍에 올라오고 있더라고요!정식 출시 이후엔 이런 커뮤니티 중심 창작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기본 콘텐츠 외에도 유저 제작 아이템과 디자인이 게임을 계속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내 맘대로 꾸미는 사랑스러운 나만의 작은 방을 만드는 힐링 게임!MakeRoom은 8월 7일 (내일??) 출시 예정이라고 해요!달러 가격은 대략 $3.99로 책정되어 있다고 하니 한국 가격도 크게 부담되진 않을 걸로 생각된답니다!나만의 아늑한 집 꾸미는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먼저 찜해두시는 건 어떤가요?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2670/MakeRoom/ MakeRoom on Steam Build rooms, gardens, and camper vans with 1,000+ objects and the ability to create your own custom furniture, or visit MakeRoom Island and get inspired by unique design requests.store.steampowered.com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가끔씩 스팀 페이지 번역도 하고 있어요!혹시 '패들 패들 패들'이란 게임 아세요?제가 스팀 페이지를 번역했답니다!그리고 트위터도 언제나 팔로우는 환영이라구??https://x.com/neonnoroshi_kr neonnoroshi_kr님 neonnoroshi_kr님x.com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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