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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길들이기 투어링
새로산 이놈 한시빨리 1,000km 초회점검 맡기고 RPM좀 다쓰고 싶어서 여기저기 타고나감 원래는 토일월 연휴라 어디 멀리 떠나려했는데 한중간인 오늘 전국에 100% 비예보로 포기하고 그냥 당일치기 주변으로 결정 (막상 오늘 보니 비가 이따금 오긴 하는데 거의 흐리기만 하고 탈만한 날씨였음 ㅡㅡ) 목표는 돈 내는 고속도로 말고 이전 헌터커브는 못탔던 무료 자동차전용도로를 많이 타보는 것 출발하기 전에 집근처에서 본 이상한 오토바이 커브도 아니고 스쿠터도 아니고... 딱봐도 일본 것이 아닌 모양을 하고 있는데 뭔지 모르겠음... 첫 행선지는 센난 롱파크 오사카 여행 오면 간사이 공항 와서 북쪽으로 올라가야 오사카 시내지만, 공항에서 그대로 남쪽으로 내려오면 해변과 큰 이온몰이 나오는데 거기임 이때까지는 그래도 날씨 그럭저럭 괜찮아서 볼만했음 뭐 물놀이 하러 온 것도 아니고 한 십분 있다가 바로 이동... 여기부터 한 30km정도는 오사카 남쪽의 시골 도시인 와카야마로 뚫린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서 이걸 타고 갔음(국도 26호선) 헌터커브로 가던 시절엔 꼬불길 타고 1시간 넘게 우회해야 했는데, 자동차 전용도로 타니까 좀 차들 많아도 30분 컷이던... 와카야마 입성...까진 좋은데 바로 야생이 시작됨 자동차전용도로 끝나자마자 본 게 노뚝 신호무시 갸루듀오 ㄷㄷ 와카야마시 들어왔으니 아무것도 안 보고 가긴 뭐해서 와카야마시 역에서 한 컷 간사이 지방에서는 거점역 중엔 신축인 편에 속해서 깨끗하고 예쁨 시립인지 현입인지 도서관인지도 같이 들어있는데 이게 쓰타야(일본 동네 돌다 보이면 비디오 대여점 TSUTAYA 그거)랑 협업해서 그런지 엄청 예쁘고 좋은데, 역시 해 떠 있을때 그래도 많이 돌아다니자고 그냥 화장실만 들렀다가 이동... 이동하다가 본 정크 커브 이 뭔... 갸루 듀오와 정크 커브 여기에서 나라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고속도로E24(게이나와 도로)를 이용 무려 50km가 넘는 무료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임 여기 진입 할 때 앞에 경차 탄 가족 꼬마가 자동차 썬팅 너머로 계속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음 헌터커브나 디오 탈 때는 애들이 관심도 없었는데, 스포츠 모델들은 꼬마들 시선을 끄는 게 있는듯 풀수트 장착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애들한텐 거의 가면라이더 취급 받던데 ㅋㅋ 50km나 되는 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흐름도 느리고 왕복 2차선 구간이 대부분이라(그래서 무료인듯?) 생각보다는 즐겁게 달리지 못했음 행선지는 몇 달 전에 생긴 일본 최대규모 무지루시(무인양품) 단일 점포 사실 단일 점포라고 하긴 뭐하고 옆에 엄청 큰 이온몰의 별관 같은 느낌으로 조성되어 있음 여기 오는 길에 이런 좁아 터진 작은 오르막길에서 멈췄다가 우회전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 시동 한 번 꺼먹고 엎을 뻔 함 ㅜㅜ 이번에도 빨리 눈치채서 버텨냈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째선지 나오면 한 번은 위기가 생기는 듯 차안에서 날 보던 꼬마(실루엣밖에 안보임)와 전도 위기 주차 장소에 여유가 있으니 널찍하게 자동차 자리 먹음 무식하게 크긴 한데(일본에서도 큰 점포의 2배 크기 이상) 사실 무지루시가 커봤자 들어있는 건 무지루시라서 생각보다 그냥 그랬음 나중에 찾아보니 구글 지도 평가도 다 비슷비슷하던... 옆에는 워크맨도 있음 노브랜드급이지만 미친듯이 싼 라이딩 기어 비스므리한 것(정확히는 노가다맨들 입는 거) 파니까 여행오셔서 보면 들러보면 좋을 지도 일본 라이더들에겐 가성비로 정평이 나있음 안에서 구경하다보니 오늘을 포함해서 3주간 별관 개관 기념으로 이온몰 측에서 불꽃놀이 해준다고 함... 여기 도착한 게 6시 정도였는데 2시간 남았으면 뭐 여기서 어디 더 거기도 뭐하고 기다리기로 함 주변엔 무슨 타이완 포차 같은것도 잔뜩 와 있음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대충 보고 나옴... 본관 이온몰은 역시 주변에선 가장 큰 곳이었음 동네 사람들은 다 기어나온 느낌... 결국 2시간 대충 크레이프 같은거 먹으며 뻐기다가 불꽃놀이(15분 짜리에 이온몰 주도라 그런지 규모는 작았음) 보고 복귀함 복귀할 때 주차장 난리도 아니던데 나는 오토바이라 질질 끌어서 금방 나옴 돌아오는 길은 가까울 줄 알았더니 50km 정도에 무슨 2시간이 걸림... 연휴는 무섭구나... 총 이동 거리는 이정도... 실제 트립 거리는 200km 찍힘(아침에 스쿠터로 외출했던것도 기록되어서 그런가봄) 구매 한 지 8일째인데 적산 거리 500km정도니까 이제는 좀 천천히 타도 될 듯 나는 아니지만 남들은 연휴라 점검도 빨라야 다다음주말에나 맡길 수 있으니 이젠 아껴 타야 됨 ㅠㅜ 달리며 찍은 동영상들 ジクサーSF250:泉南ロングパークまでISO設定が固定のままで撮影してしまいほとんどの録画が無駄に...youtu.be ジクサーSF250:和歌山も奈良も行ったジクサーSF250:和歌山も奈良も行ったyoutu.be ジクサーSF250:奈良県からの帰り道ジクサーSF250:奈良県からの帰り道youtu.be불꽃놀이(허접함) イオンモール橿原ウエスト開業記念花火イオンモール橿原ウエスト開業記念花火youtu.be
작성자 : ErikA고정닉
대회)니가와는 훌륭한 전략이다 - 아머드코어 6
반갑다 개중붕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자 오늘 내가 바이럴할 겜은 이름하여 아머드코어 6 루비콘의 화염 되시겠다 ...라고하나 아머드코어는 기본적으로 싱글 스토리가 메인이며 6편의 스토리 플레이타임은 50시간정도이다 그정도의 분량을 하나의 글에서 전부 소개하는건 무리가 있다 하지만 전작 엘든링과 다크소울처럼 이 게임에도 pvp가 존재한다 그렇다 오늘 바이럴할건 아머드코어 6 pvp다 겜안분 중붕이들을 위해 간단히 게임을 설명하자면 위의 사진에 있는 로봇을 자기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출격하여 싸우는 게임이다 무기, 팔 다리 몸통 기본적인건 물론 로봇의 부스터, 제너레이터, 시스템 등등 전부 취향대로 커스텀 가능하다 자세한건 이따 pvp에서 설명하겠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하는 중붕이도 있을것이다 "가장 강력한 부품을 달면 최강의 로봇이 되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이 게임에도 최강의 무장이 하나 있다 상대에게 근접하여 강력한 한방을 날리는 근접무기 를 막는 쉴드 되시겠다 실제로 pvp랭킹 1등이 인정한 제일 사기무장이 쉴드다. ..그리고 이것이 내 로봇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손에 든 커다란게 레이저 총이고 반대손에 든 작은게 권총 어깨에 미사일 하나 쉴드 하나씩 달려있다 "중붕아 위에 로봇은 어디가고 병신같이 생긴게 있니" 안타깝지만 이 게임은 성능과 외형은 반비례하나 보다 pvp랭킹 1등이 쓰는 커스터마이징을 그대로 가져온거다 자 그러면 실전으로 넘어가자 첫번째 상대는 양손에 헤비샷건을 들고 추가로 근접무기를 들고왔다. 근접전에 강한 커스텀이며 접근을 허용하면 화력이 밀려 패배가 예상된다 하지만 문제없다 중붕이에겐 쉴드가 있다 게임시작 동시에 빠르게 맵 중앙으로 향해준다 이유는 근접전에 강한 상대라고 뒤에 짱박혀 있으면 맵 경계선에 걸려 오히려 도망칠 곳이 없어진다 참고로 허공에 총쏘는건 인사의 의미다 저 헤비 샷건은 공격력과 충격력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몇가지 파훼법이 있다 상대의 양손에 들려있는 샷건이 보이는가? 평상시 이동할때는 저렇게 땅을 향해 총구를 내리지만 발사직전 반드시 총구를 겨누는 모션이 발생한다. 바로 저걸 보고 타이밍에 맞춰 쉴드를 전개하는거다 틀니 중붕이가 아닌 이상 아주 쉽게 따라할수 있다. 이런식으로 쉴드로 상대의 공격은 방어하면서 동시에 나는 공격한다 사기가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다 열심히 딜교한 끝에 상대가 "스태거" 상태에 걸렸다 상대가 공격을 받아 머리위에 노란색 게이지가 전부 차서 빨강이 된 상태다. 스태거 상태가 되면 잠시 스턴에 걸리고,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아머드코어 6 pvp의 기본적인 룰중 하나이다 중붕이는 스태거 상태의 적에게 레이저 빔을 한대 때리맥이고 바로 삼십육계줄행랑을 튀어준다 그렇다 더럽고 치사하게 빤스런이다 이렇게 빤스런을 튀어줌으로써 니가와가 성립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니가와는 훌륭한 전략이다. 치사해보이지만 승부의 세계는 차갑다.. 빤스런 치지마자 무섭게 따라붙는 상대 하지만 어림도 없다 중붕이에겐 쉴드가 있다 ..허나 상대와 동시에 스태거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괜찮다 이미 상대와 체력차가 매우 벌어졌으며 중붕이에겐 필살기가 하나 남아있다 바로 펄스아머 전개다 한 라운드 당 단 한번만 사용할수 있으며 현재 스태거 상태를 전부 초기화, 동시에 배리어를 생성한다 상대도 펄스아머를 펼쳤다 배리어는 당연히 공격을 받으면 깎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그러기에 중붕이는 뒤로가기 키 꾹 누르며 니가와 시전하면서 발사 버튼만 누르면 이긴다. 케이크 먹듯 쉽게 1라운드 승리를 가져간다 pvp는 3판 2선승이다 허나 2라운드는 사소한 찐빠로 패배했으나 마지막 셋째판에서 똑같은 니가와 전법으로 중붕이가 승리를 가져간다.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pvp였다. 지금 내가 쓰는 커스텀 이외에도 다양한 커스텀이 있다 예를들면 경량기체의 빠른속도로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커스텀, 고중량 고화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커스텀 등등 다양한 커스텀으로 pvp를 즐길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스토리 밀기에 있으며 pvp는 스토리 단물 다 빨아먹고 더 할거없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은근 재밌다 실은 소개하려고 했던 상대가 2명이나 더 있었지만 글이 지금도 충분히 길어 반응이 좋다면 글을 하나 더 싸도록 하겠다 반응이 좋다면..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이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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