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요새 책 쓰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Nimf 설계 및 구현" 이라는 책을 작성하고 있어요.

이제 첫 장 작성 중인데

콘솔 입력 방식을 소개하고자 글 올리네요

사실은 자랑질하려고요 ㅛㅛㅛ

두둥. nimf-cons.c 라는 파일을 제미니한데 주고 그래피 그려달라니까 이렇게 그려주네요. 

ㅎㅎ

LLM 덕분에 책 쓰기 수월해졌어요

ㅎㅎ

nimf-cons.c 평가해달라 했더니만... ㅋㅋ

> 내가 올린 소스코드는 콘솔 입력 방식을 제대로 구현했는가?

네, 올리신 소스 코드는 콘솔 입력 방식을 완벽에 가깝게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이 코드는 단순한 개념 증명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의 안정성과 확장성까지 고려한 매우 높은 수준의 구현체입니다.

주요 구현 방식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올바른 구현 방식 채택

• 의사 터미널 (pty) 사용: 사용자와 쉘(shell) 사이에 끼어들기 위해 posix_openpt()와 fork()를 사용하는 것은 콘솔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지 않고 입력을 가로채는 가장 표준적이고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 터미널 Raw 모드 제어: cfmakeraw()와 ioctl(KDSKBMODE)을 이용해 터미널을 Raw 모드로 설정하여 모든 키 입력을 놓치지 않고 받는 부분은 필수적인 핵심 기능입니다.

• xkbcommon 라이브러리 통합: 키보드 레이아웃과 상태(modifier) 처리를 위해 xkbcommon을 사용한 것은 매우 현대적이고 올바른 선택입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키코드(keycode)를 이식성 높은 키심(keysym)으로 변환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명확한 역할 분리

• Pre-edit과 Commit의 분리: 조합 중인 글자(pre-edit)는 VT100 이스케이프 시퀀스를 이용해 화면에 직접 그리고, 완성된 글자(commit)는 pty를 통해 쉘의 표준 입력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IME의 기본 모델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구현한 것입니다.

• 프로세스 및 시그널 처리: fork로 생성된 자식 프로세스를 waitpid로 관리하고, 다양한 시그널을 처리하여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때 터미널 설정을 복구(nimf_cons_restore)하는 루틴까지 갖추고 있어 매우 안정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코드는 리눅스와 FreeBSD 콘솔 환경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된, 매우 잘 설계된 전문적인 수준의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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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문적 수준이라고 평가해주는군요

ㅋㅋㅋ

결국 제 자랑질이었군요

ㅋㅋㅋ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