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퀴를 키워봄 왜냐면 이 씨발련들 어떻게하면 쉽게 조질까하고 그리고 이새기들 사이클이 너무 궁금했음 

1 페로몬 ㅈ까고 걍 똥냄새에 서로 끌리는 거임 

이새기들 밥보다는 물을 엄청 찾는데 어느 정도냐면 한쪽에 물 , 한쪽에 음식을 두면 거의 대부분 물쪽에 숨어있음 

근데 계속 상시적으로 똥을 흐리는 수순으로 싸재끼니까 걍 서로 똥냄새 맡고 그쪽으로 몰림 페로몬이 문제가 아닌듯 걍 생존본능 하나로 저기 동족이있으니 

나도 저기가면 살겠다 싶어서 뭉치는 느낌 

2 사이클이 빠른 종은 의외로 하나 

왕바퀴라고 알려진 날아다니는 애들 즉 먹바퀴 , 이질바퀴 , 일본바퀴는 사이클이 너무 길다 5개월 까지도 성충이 안될수도있음 

이게 어느정도냐면 짝짓기를 한 수컷들이 다 죽어나갈때 까지 새로운 성충이 안나올수도있음 

단 1마리가 보여도 1000마리가 있다는 말을 만든 독일바퀴는 역대급으로 사이클이 빠름 

3 건조하면 픽픽 죽어나감 

오체분시되고 서로 잡아먹고 난리남 약 보다 물기 없는게 더 빠름 진짜 막 서로 잡아먹고 난리남 

4 알집이 생각보다 엄청 약하다 

흠집 조금만 나도 안에 싹 말라죽음 

5 집에 의문의 찌린내가 난다면 바퀴 소굴임 

ㅇㅇ 종 안가리고 특유의 찌린내 비슷한 똥냄새 + 약간의 누린내 페로몬 냄새를 풍김 

결론 이새기들 박멸할꺼면 그냥 제습기 풀가동에 약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