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략폭격기를 동원해 이란 내 핵 시설을 폭격했어.

제2의 북한이 되는 걸 막아버린 거야.

플루토늄 탄 우라늄 탄을 다 막아버렸어.

원자로용 핵 연료를 농축하는 과정과 핵무기용 우라늄 농축은 공정이 전혀 달라.

그런데 우라늄 농축 공정을 산속 지하 80m가 넘는 곳에 공장을 지어 작업을 한다?

뻔한 거지.

전략폭격기에 벙커버스터를 싣고 가서 떨어뜨렸다고 하니까 현장에 있던 핵 과학자도 상당수 피해가 있을 수 있어.다시 가동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지.

폭격의 결과는 방사능 물질 검출이나 뭐로 확인이 되지 않을까?며칠 기다려 봐야지.

어떤 나라든 미국은  아주 단시간에 박살을 낼 수 있어.그러나 들어가서 질서를  잡는 일은 어려운 듯해.아프가니스탄에서 보듯.

이란은 박살이 났고 단기간에 국방력 보강은 불가능해.그걸 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 정도이고 현재 두 나라는 그런 짓을 저지를 위치가 아니거든.

결국 이란은 지금 수준에서 파괴를 통제하면서 천천히 제재를 하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금같이 이슬람 원리주의를 내세워 주변에 혁명을 수출하는 일을 계속한다면 그 국민은 극빈 수준에서 헤매게 된다는 거야.

나라의 지도자가 망상에 휘둘리면 그 결과는 언제나 국민들의 불행으로 귀결돼.

합중국인 미국이 외부의 위협에 벌벌 떨면서 유화책을 강요받는 상황은 쉽지가 않지.

이란도 이제 그 아집에서 벗어나 국제사회로 나와서 살 때가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