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컴퓨터 본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베트남 전쟁중 452명을 구한 수송기 대한민국인디언
- 메시 대기록 작성 해갤러
- 싱글벙글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음란물 령몽
- (ㅇㅎ) 여자력 몸매 얼굴 순이라는 미스재팬 1~3위 낙태음보살
- 동남아서 500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한 '김실장' 검거 스이세이상
- 마해영피셜) 자기가 몸 담았던팀들 중 제일 좋았던 팀은.jpg ㅇㅇ
- 주말마다 나가는 남편 똑같이 해줬어요 ㅇㅇ
- 북한에 남은 천재 시인 백석의 비참한 최후.jpg ㅇㅇ
- (장문) 안 싱긍벙글 재매이햄 위인전 독후감 책있음
- <28년 후> 인상평 몇가지 Fargo
- 배신 투구게 - 152회차 아미커스 - 다종 (미아 헌카) 길콩이
- 알아도 ㅈ도 쓸데없는 미술사 르네상스편 뾰뾰
- 사고난김에 R6 자가정비 일대기 푼다 ( 스압 ) 고도식
- 李 대통령 “전시작전권 전환 추진” 세티르
- 성실한 사람만 호구냐”정부 ‘5,000만원 탕감’에 커지는 역차별 분노 00
"한국도 포함되냐" 질문에 끄덕...주한미군, 결국
- dc official App- 미 "한국도 국방비로 GDP 5% 지출해야…상식적"미 국방부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 GDP의 5%까지 맞춰야 한다는 기준을 제시했습니다.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정래원 기자![기자]네, 미 국방부가 우리나라의 국방비 지출을 GDP의 5%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는 새 기준을 제시했습니다.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동맹국들에 적용되는 새로운 국방비 지출 기준을 마련한 건데요, 연합뉴스의 질의에 한국도 물론 포함된다고 확인했습니다.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국방비 지출은 GDP의 2.8% 수준인 약 66조원이었습니다.당장 5%를 맞춰야 한다는 건 아니겠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치대로라면 우리나라의 국방비는 100조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이와 관련해 미국 국방부의 션 파넬 대변인은 중국과 북한 등 상황을 고려하면 아시아 동맹국들이 유럽 국가들과 방위비 지출 수준을 맞추는 게 상식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중국이 군사력을 막대하게 증강하고 있고,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놓지 않는 상황이라는 겁니다.그러면서 파넬 대변인은 국방지출 증액이 "아시아 태평양 동맹국들의 안보 이익에 부합"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트럼프 정부의 기조인 '미국 우선주의' 논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파넬 대변인은 아시아 동맹국들과 비용 분담을 공정하게 하는 건 미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에 '상식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상식은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 방식 그 자체"라고 강조했습니다.앞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나토 회원국들이 GDP 5% 수준의 국방비 지출을 공약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작성자 : 마스널고정닉
[방문기] MVEX 2025 메타버스 엑스포
MVEX 2025 메타버스 엑스포 방문기Preview : MVEX 2025 Metaverse Expo원본 게시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904060253*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은 자발적인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목차1. 들어가기2. 하드웨어 목록3. 부스 - XR HMD4. 부스 - 트레드밀5. 부스 - 체험 콘텐츠6. 부스 - 웨어러블7. 부스 - 기타8. 마무리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2025년 6월 18일부터 20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되는 MVEX 2025 메타버스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앞서 "MVEX 2025" 홍보 글에서도 언급했듯. 국내에서 매년 꾸준히 개최되는 XR 관련 박람회를 접할 기회가 흔하지 않은 만큼매년 MVEX가 열릴 때마다, 국내 메타버스 최전선에서 어떤 기술과 동향이 흐르고 있는지 꼭 참석해 왔습니다.올해 MVEX는 특히나, 제가 주최하는 KVUM (Korea VR User Meetup)과 국내 XR 시장을 위해 공식 교류와 함께행사 둘째 날, 유저 대표 연사로 참여하는 "DECON MEET-UP" 도 함께 진행하기에 특히나 의미가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이번 후기는 앞서 소개 드렸던 프리뷰 게시글에 이어, 실제 체험한 경험들을 XR 및 XR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디테일하게 다뤄보며둘째 / 셋째 날 방문을 예정에 두고 계시거나, 사정상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께 간접적으로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VEX 2025 방문일은 2025.06.18 (첫째 날)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부스 및 하드웨어가 바뀔 수 있습니다.2. 하드웨어 목록이번 MVEX 2025에서 VR HMD 관련 제조사는 참여하지 않았으며AR 하드웨어와 XR 애드온 업체들이 일부 참가함으로써 XR의 핵심이 되는 주인공들이 비추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이에 따라, 하드웨어적 관점에서 봤을 때, HMD의 라인업은 상당히 심심하고 단출한 편이며,대부분의 참가사들이 사실상 표준인 메타 퀘스트 3나 피코 4 계열을 사용한 편이었습니다.다만 XR 용 애드온이자, 일반적으로 접해보기 힘든 트레드밀 (Treadmill) 관련 부스들이 2-3년 만에 드물게 참가하여기존에 체험 경험을 찾고 있던 유저라면 분명 관심을 끌만한 라인업이라 생각됩니다.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비의 대략적인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메타 퀘스트 2메타 퀘스트 3피코 4 (엔터프라이즈)피코 4 울트라 (엔터프라이즈)바이브 XR 엘리트바이브 프로레이네오 V3레이네오 X3 Pro레이네오 Air 3Sinmo Air 2카드 보드버추익스 옴니옴니 원2축 트레드밀에어글러브 아틀라스airPath 603. 부스 - XR HMD이번 XR HMD의 경우 VR 기반 HMD 업체는 본사 / 지사 / 총판을 포함해 전혀 참석하지 않았으며대부분의 행사에 모습을 보이는 국내 HW 고글이나 버드배스 광학계 제조사들도 이번 행사에서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습니다.2025년 중반기, 현시점이 여러 XR 하드웨어 제조사에 있어 다음 제품들을 준비하는 공백기라곤 하지만메타버스를 주요 주제로 삼는 하나의 거대한 박람회에서, 분위기를 이끌어줄 기함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TCL]TCL RayNeo 부스AR 글라스 점유율 2위 업체인 중국의 TCL 산하 AR 글라스 브랜드 "Ray Neo"입니다.이번 MVEX에서는 XR 하드웨어 업체 참가가 저조해, 이번 MVEX 행사의 HW 파트 플래그십 포지션을 담당한 편입니다.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스카이커머스"가 총판으로서 판매를 하며,이번 행사에서는 TCL 본사 담당자분께서도 함께 부스에서 레이네오 AR 글라스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Rayneo X3 Pro 체험 중 예시Rayneo V3 글라스Rayneo Air 3S와 함께 연결된 장비들바깥쪽 테이블에는 버드배스 방식으로서, 미러링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쓰이는 레이네오 Air 3S가 3기 전시되어 있으며각각 자신의 스마트폰 / 닌텐도 스위치 / PS5와 연결되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30만 원 수준의 버드배스 특유의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노하우가 있는 Rayneo의 훌륭한 마감 덕에라이트 한 엔터테인먼트 용으로서 경쟁력 있는 AR 글라스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안쪽 테이블에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도파관 / AI 글라스. 주로 생산성 용도로 쓰이는 레이네오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레이네오 X3 Pro의 경우 스탠드얼론 도파관 제품이자 TCL AR 글라스의 하이엔드 제품으로아직 스탠드얼론 도파관 AR 글라스가 시장에 등장한 극초기 시점인 2025년 현재,레이네오 X2에 이어 가장 뛰어난 수준의 UX와 안정성, 콤팩트함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레이네오 V3 글라스는 메타 레이벤과 유사한 AI 글라스 라인업으로서별다른 광학계 없이 카메라 및 보이스 컨트롤을 통한 제품이었으나,테스트 데모 제품에서는 영어 입력은 가능하지만, 출력이 중국어로만 나와 길게 체험하지는 않았습니다.[엑스퍼트 아이엔씨]씨사운드 브랜딩 된 INMO Air 2INMO Air 2엑스퍼트 아이엔씨사에서 "씨사운드"라는 브랜드로 리네이밍하여, 판매 중인 INMO Air 2 제품입니다.기본적으로 INMO Air 2를 수입하여 판매하지만, 추가적으로 자체적인 번역 및 음성인식 앱을 번들로 함께 판매하는 형식으로 보입니다.제품 자체가 앞서 소개한 X3와 같이 시장에 몇 없는 스탠드얼론 도파관 광학계 AR 글라스로,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INMO 사의 제품인 만큼, 꽤 완성도 있는 UX를 보여주곤 있습니다.개인적으로도 하나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국내에서도 약간 다른 방식으로나마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밀리웨이브]밀리웨이브 airPATH 수신 / 발신기밀리웨이브 airPATH가 장착된 바이브 XR 엘리트와이파이 공유이가 아닌, 60GHz 고 대역폭 RF를 사용한 HMD - PC 간 무선 연결 디바이스입니다.2ms의 초저지연으로, 같은 공간 내에 10개의 기기 이상을 HMD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토록 하는B2B 환경 설루션을 구축하는 기술입니다.동글을 통해 OXR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기에서는 이론상 사용이 가능하다 제공받았으며현장에서는 체험용 VIVE XR 엘리트를 구동하여, 실제 PC와 무선으로 연결된 환경을 테스트하였습니다.수십 개의 무선 연결도 지원하는 설루션인 만큼, 고작 한 개의 테스트 HMD 연결로는딜레이나 뭉개짐, 끊김, 화질 저하 등은 HMD를 한 손으로 집고 격렬하게 흔들거나 움직여도 안정적으로 리시브됩니다.4. 부스 - 트레드밀이번 XR 경험 중 가장 보기 드문 경험인XR 환경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발판, Tradmill 체험이었습니다.코로나 이전에야 국내에도 XR 관련 아케이드 시설이 다수 존재하여, 각 광역시 정도라면 어느 정도 품을 판다면 체험이 가능했지만명맥이 끊긴 XR 아케이드 시장 덕분에 국내 상업 시설은 대구 딱 한곳을 제외하곤 사실상 만나보기 힘들었던 경험이었지만이번 MVEX를 통해 2개의 기업, 3종의 트레드밀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리앤팍스]리앤팍스 부스리앤팍스는 국내 옴니 (구 버추익스 옴니)를 B2B 공식 총판사로서제가 처음 XR 쪽에 본업을 가졌던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국내 Treadmill의 총판을 담당한 업체입니다.이번 MVEX 전체를 통틀어 비주얼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목을 끄는 부스이자,가장 대기열이 오래 걸렸던 부스라고 생각됩니다.옴니 원 체험리앤팍스에서는 옴니 원과 버추익스 옴니 2종의 Tradmill을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상대적으로 구형 제품에 속하는 버추익스 옴니에서는, 바이브 (라이트하우스)를 사용한 PC용 콘텐츠를 체험하였으며최근 새로 출시된 옴니 원의 경우 피코 4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하여 스탠드얼론 환경에서의 콘텐츠를 구동했습니다.개인적으로 다른 Treadmill 제조사인 KAT 사의 Walk Mini 프로 제품을 가지고 있어 비교해 보자면버추익스 옴니는 특유의 허리 고정 방식으로 인해 다소 허리 동작이 뻣뻣하고 허우적거리는 느낌이 들지만옴니 원의 경우 확연히 깔끔해진 바디 홀더와 암, 부드러워진 베어링 동작으로등에 큰 관성이 걸리지 않으면서도 적은 힘으로 몸의 회전이 가능한, 꽤 만족스러운 사용성을 보여줬습니다.다만 옴니 원은 역대 트레드밀 치고도 상당히 암이 얇고 간소화된 편이라매우 격렬한 움직임을 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상실하게 된다면 그 고정 안정력이 다소 떨어지기에몸무게가 조금 나가는 유저라면 트레드밀 전체가 들떠서, 약간은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광주 과학기술원]2축 Tradmill 사용 예2축 Tradmill 사용 예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는 2축 (2차원) Treadmill입니다.일반적으로 상업용 / 소비자용 Treadmill은 마찰력이 적은 크레이터 구조를 활용해 발이 미끄러지는스키드(슬라이드) 방식의 움직임 구현을 사용하여, 적은 비용과 공간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걸음을 구현하는 대신"멋있게 허우적거린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실제 걸음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면2축 트레드밀은 벨트 2개가 유동적으로 겹쳐져 하나의 벡터를 구현하는 방식으로실제와 거의 유사한 걸음걸이로 무한에 가까운 가상 공간의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다만, 구조를 딱 보면 알다시피, 매우 복잡하고 정밀한 구조 덕분에제한적이나마 소비자용으로서 상업화가 이루어진 스키드 형태의 트레드밀과는 다르게연구용이나 전문 시뮬레이션 정도에서 쓰였던, 귀한 제품인 만큼 이번 체험도 매우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첫째 날의 경우 인터넷 설정 문제로 추적 센싱 기능을 활용한 완전 자율형 걸음은 시연이 이뤄지지 못했지만2축 벨트를 통한 자유로운 이동 벡터의 이동 시연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하였으며둘째 날 / 셋째 날이라면 충분히 해결이 될 것이기에, 앞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5. 부스 - 체험 콘텐츠XR의 거품이 다소 줄어든 2025년 현재.엑스포의 현장에서도, XR이 적극적으로 도입된 콘텐츠의 수 자체는 크게 줄어들었다는 게 쉽게 체감되었습니다.하지만 반대급부로, XR / 메타버스라는 버블에 올라타, 우후죽순으로 보이던 양산형 콘텐츠들 또한 대부분 보이지 않아,참가한 작품들은 전체적인 질적 퀄리티는 조금씩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그 외에도, AI / 로봇 / 지역 홍보의 부스 디자인 과정에서, 메타버스와는 전혀 관계없는 체험 콘텐츠들이 다수 존재했지만의외로 퀄리티 자체는 꽤 인상 깊었던 부분들도 함께 다뤄봤습니다.[엔피]엔피 MUA (무아) 명상 체험 집중 공간엔피에서 개발한 "무아"라는 명상 콘텐츠입니다.메타 퀘스트 / 비전 프로 등에서 출시한 여러 명상 앱을 이전부터 테스트 삼아 몇 번 해본 적은 있지만모국어가 한국어인 이상 "품질이 뛰어난 한국어 명상" 콘텐츠는 그다지 많이 보지 못했지만,10개가 넘는 충분한 명상 케이스와, 15분 정도의 무난한 구동시간.무엇보다도 어느 정도의 개발력이 소요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공들인 퀄리티의 모델과 보이스, 애니메이션 덕분에명상법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정신없고 지치는 엑스포 현장에서도 충분히 쉬었다는 느낌이 드는 콘텐츠였습니다.부스 절반 정도는 칸막이로 아늑하게 꾸며둔 체험용 명상 공간이 존재하여사전에 예약을 해 두었다면, 부드러운 소파에 누워서 가벼운 명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BATTLE START]배틀스타트 콘텐츠 예시 (출처 : 배틀스타트 공식 유튜브)배틀스타트 좀비 콘텐츠 체험배틀스타타트는 라트비야의 레이저 기반 체감형 아케이드 설루션 제조사인 레이저 워 사의 XR 콘텐츠 체험 하위 브랜드로스탠드얼론 환경에서 VIVE LBE와 유사한 XR 환경 내 공간 공유를 통한 전투나 협업을 할 수 있는 아케이드 설루션을 제작합니다.생각보다 국내와는 인연이 먼 업체로 알고 있는데, MVEX에 매년 꾸준히 참가해 주는 모습을 보여줬으며이번 시연에서도 공간 내 2명이 함께 협동 및 경쟁을 통한 슈팅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현장 관계자들 중 한국인 및 통역사는 없기에, 영어. 혹은 보디랭귀지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올림 플래닛]엑스로메다 공식 홈페이지 (PC)엑스로메다 부스올림플래닛은, WEB XR 기반 360 / 180 / SBS 동영상 업로드 국산 플랫폼 "엑스로메다" 운영사입니다.이번 MVEX 2025와 협업하여, AI 영화제 (GMAFF)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번 부스에서는 카드 보드를 이용한 자사 플랫폼에 업로드된 콘텐츠 감상과 함께주기적으로 엑스로메다와 콜라보 한 여러 인플루언서 (셀럽) 들이 참가하여 가벼운 포토타임을 가지는 구성을 가졌습니다.[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대학교 퍼포먼스 부스서울예술대학교에서 XR을 주제로 꾸민 부스입니다.시연이나 프로덕트를 홍보하려는 목적을 가진 타 부스와 다르게,부스 그 자체가 퍼포먼스이자 작품으로서 정체성을 가졌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관계자 두 명이 VR 내에서 페인팅 앱을 통해 로봇 모양의 그림을 그리고 있고,그 뒤로 로봇 조형물과 디스플레이가 이를 띄워주는 방식의 부스입니다.[신세계 프라퍼티]화성 스타베이시티 홍보 영상MVEX의 대형 스폰서인 화성시에서 함께 주최하는 MARS 2025의 일환으로화성시에서 구축되는 신세계의 "화성 스타베이시티" 홍보용 체험 영상 관람존입니다.사실.. XR과 메타버스 전혀 관계가 없는 신도시 부동산 사업과 관련된 부스(프로덕트) 기에MVEX의 라인업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느껴지긴 했지만.원통형 구조 내에서 벽과 바닥을 LED로 도배하여 상당히 리얼하고 몰입감 있는 영상 감상 시설인 점은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이런 구조물에서 약간 틀어, XR 및 방송환경용 스튜디오로서 MVEX에서 만날 수 있었다면훨씬 취지에도 맞는 부스였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6. 부스 - 웨어러블웨어러블.사용자의 몸에 함께하는 하드웨어 역시 XR과 관련된 분야라면 "왓츠랩" 외에는 크게 인상 깊은 곳을 볼 수 없었습니다.다만, 웨어러블 기반 강화 슈트 / 행동 보조 장비 등, 제 기준 상당히 생소하면서도 신기한 장비들은 많아서XR 과는 크게 연관된 부분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었던 파트였습니다.[왓츠랩]와츠랩 에어글러브 아틀라스 손바닥 면와츠랩 에어글러브 아틀라스 손등 면와츠랩에서 출시한 의료 및 시물레이터용 핸드 추적 장비입니다.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이기에, 일부 편의성 (고정 및 착용) 부품들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지만양산 (및 판매)를 수개월 이내에 수행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일반적인 장갑 형태 핸드 추적 장비와는 다르게, 각 손가락 끝에 전용 모듈을 끼우는 방식으로 착용하며손끝의 IMU가 3DOF 상태에서의 손가락 움직임을 자체 알고리즘 기반 예측 연산을 하는 방식으로6DOF 추적을 위해서는 별도의 라이트하우스 트래커 / 메타 퀘스트 컨트롤러의 손등 면 부착이 필요합니다.독특하게도 각 손가락 끝부분에는 LRA 액추에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간단한 햅틱 동작도 수행할 수 있었으며데모에서는 여러 가지 도형을 직접 집고, 들어 올리는 행동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주식회사 세다]WIM 주행보조 장비 착용샷.위로보틱스에서 제작한 주행보조 장비 WIM입니다.노화, 장애, 건강상 이유로 보행이 어려운 사용자가 착용하여더 빠르고, 에너지를 덜 쓰는 방향으로 사용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외골격의 일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1.4kg 수준으로 건장한 성인이 착용했을 때, 무게 자체는 거의 체감되지 않았으며사용자의 의지를 가진 다리의 움직임을 감지, 앞으로의 동작을 예측하여,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허벅지를 번쩍번쩍 들어준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덕분에 보폭이 일부 늘어나고, 발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아직 제 건강 상태에서는 착용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장비였지만웨어러블 강화 외골격이 어떤 것인지,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위드포스]위드포스 웨어러블 외골격 후면위드포스 웨어러블 외골격 실 사용앞서 소개한 WIM이 일상용 보행 기구라면,위드 포스의 웨어러블 장비는, 산업 환경에서의 근로를 상정한 강화 외골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등에는 백팩 모양의 장비, 상체는 벨트와 고정용 슈트를 착용하고, 허벅지에는 밴드를 통해 착용이 가능하며물건을 들 때, 30% 정도의 부하를 경감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이러한 강화 외골격은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분야인지라, 허리의 부하를 허벅지로 분산시키는 구조가 아닌가 추측만 할 수 있었으며실제로 착용을 했을 때 / 하지 않았을 때 체감되는 허리에 들어가는 힘이 차이가 난다는 것만큼은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7. 부스 - 기타이번 행사는 사실, 화성시의 지원이 크게 들어갔던 행사였던 만큼,행사의 메인타이틀인 "메타버스"의 포커스가 다소 틀어진 모습을 일부 볼 수 있었습니다.이전 MVEX (구 메타버스 엑스포)에선 지나치게 상업성과 버블에 편승한 블록체인 / NFT / 디지털 트윈 등에 매몰된 것과는 다르게이번 MARS 2025는 로봇공학, 자율주행, 정밀 설계 등 안정되고 실용성 있는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다루는 형태이기에포커스 자체가 틀어졌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고 본다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콘텐츠들도 있었습니다.AI 법률 관련 부스들도 LTAS라는 이름으로 크게 분류되었지만, 전혀 관심 없는 분야인 만큼 생략하였습니다.[현대 / 기아]기아 EV 4 디스플레이보스턴 다이나믹스 스팟사실 현대와 기아는 각각 다른 부스로 전시했지만 분량 관계상 하나의 타이틀로 정리하였습니다.기아의 경우 EV4 / PV5를 디스플레이 해 두어 시승과 간단한 차량 소개를 진행하였으며현대의 경우 좀 더 본격적인 부스를 개설해, 안면인식을 통한 보안과, 자율주행 로봇 등을 홍보하였습니다.무엇보다도 현대의 자회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실물 가동 중이며이를 통한 보안 시스템의 데모도 함께 시연되고 있었습니다.[화성시]MARS 2025 메인홀휴머노이드 아메카MARS 2025의 주최인 화성시의 메인 홀입니다.MVEX 행사의 입구가, 메타버스 관련 부스가 아닌, 지자체의 산업 홍보관이 차지하고 있는 점은 아쉽다 볼 수 있었습니다.다만 상당한 수준의 예산을 들인 건 분명해서, 정 중앙 홀을 기준으로 수많은 화성시 산하 기업들의 부스가 위치하며정 중앙에는 다양한 표정으로 여러 밈을 양산해 낸 휴머노이드 "아메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얼굴 표정이나 움직임 자체는 상당히 자연스러운데,목소리가 TTS로 처리되어, 목소리와 입술의 움직임이 다소 매칭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8. 마무리이번 MVEX 2025는 XR 전문 하드웨어 제조사가 크게 없다는 아쉬움 속에서도XR 용 트레드밀과 애드온들, 지금까지는 없었던 시장인 도파관 광학계 AR 글라스 등일반적인 유저가 쉽게 접하기 힘든 장비들을 직접 체험한다는 면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습니다.다만 MVEX. 메타버스 엑스포라는 약자를 가지고 있는 행사 속에서순수 XR 및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에 대한 볼륨이 매우 크지는 않아,관련 콘텐츠 및 경험만을 위해 MVEX 2025에 오실 경우, 비교적 짧은 시간에 대부분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전체적으로 행사의 주체와 스폰쉽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메타버스가 약간의 구심점을 가지는미래기술 종합 박람회 수준의 개념에 조금 더 가까운 행사가 아니었나 싶으며,지난 행사들의 NFT / 블록체인 / 디지털 트윈과 같이 개인적으로는 알맹이가 없는 양산형 콘텐츠와는 다르게웨어러블 / 자율주행 / 로봇공학 / 스마트팩토리 등 좀 더 현실적이면서도 접하기 힘든 분야들은비록 메타버스와는 포커싱이 다르더라도, 한 번쯤 체험해 본다는 마인드로서 꽤 소소히 즐겁긴 했습니다.XR 기술을 중심적으로 배우고 교류하는 행사로서는 다소 아쉬웠지만가벼운 마음으로, 기술 분야 전체의 트렌드를 가볍게 훑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해 볼 만한 행사라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 쭘쭘고정닉
스압) 나의 이시가키 여정 1,2부
안녕하세요? 라이언피쉬 입니다.이번에도 늦은 투어 후기라 죄송합니다..(헤헷)이번 여행을 가게된 계기가 뭐냐면, 적폐님의 이시가키 투어 모집글을 보자마자 버디에게 보고하니 노빠꾸 직진이란겁니다. 그렇게 거의 16로그에 가까운 미천한 18로그의 포커패를 적폐님께 보여드리니, “살려는 드릴께” 라는 두근설렘 거렸던 말과 함께 이시가키로 가는 여정이 시작됬습니다.그럼 하강합니다!!!-투어 준비- 저는 적폐님의 오픈 카톡 대문고리를 두드리며, 전화 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그날을 기억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투어는 강사에게’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강사님들은 투어 이야기로만 최소 30분은 통화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호호호호호! (+MSG첨가)형님들은 여행의 3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비행기!호텔!렌트! 먼저 비행편 부터 이야기 해보자면! 첨엔 일본항공으로 예약했다가 버디의 직항 드리프트 덕분에 2시간 짜리 개꿀 비행기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편한 렌트도 따로 했답니닷! 우리가 스쿠버에 입문 하게 된 계기를 가지게 해준 지역인 오키나와에서 렌트를 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 풀 렌트 예약도 했습죠! 하루에 4만 원 수준입니다 저렴 하죠? 호텔도 최종적으로 결정 나고, 저는 2일 월차에 + 3일 추가 월차를 내서 5월 30일 부터 6월 9일 까지! 이시가키를 즐길 수 있게 됬습니다. 앗 하지만 이번 스쿠버 여행은 오픈어드 교육 수료 이후 저의 첫 해외 여행이면서, 모든 장비를 가져가는 것은 처음인데요! 그래서 장비 체크리스트도 만들어보구 망가방도 여러개 챙겨놓구 튼튼한 캐리어에, 대형 백팩까지 챙겼답니다! 수온도 26도 이상이니 3mm 슈트도 사놓고 그랬답니다 히히위대한 펠리칸 에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조금 무겁긴 한데, 헤비 튜티 느낌이 있어 사랑하는 녀석❤+-출국당일-짐을 안싸놔서 전날 부랴부랴 이것저것 챙기고 무게도 이가방 저가방 넣어보다가 결국 1시간 정도 자고 인천까지 출발하게 됬슴니다... 어떻게든 도착하게 되버렸고 낑낑 거리면서 위탁을 맡긴다음, 대충 만들어주는 황금값 점심 식사를 때렸답니다. (모자는 안타깝게도 보트에서 강한 바람을 만나 이시가키 해적왕에게 주고 왔습니다..)무게를 맞추느라 저 3일 공격배낭엔 백플레이트와 호흡기 등이 들어있어 엑스레이 검사 받고도 까본다거 하는 업체들에게 아주 시달렸습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말이죠..이렇게 이고 자고 다니다보면 이시가키 공항에 있게 됩니다! 스카이렌트카에서 픽업을 기다리던 중 한 컷 입니다 훠훠분명 아쿠아, 마즈다3 급을 기대했는데 여정이 길다보니 업그레이드를 해줬답니다. 다이하츠 로키로 말이죠! 근데 공간 빼면 완전 별로에요!! 1리터 터보 그리고 전기모터가 CVT변속기에 맞물리는데 크롤링 할 때 매칭도 거지같고,,, 좌회전 후 급가속은 모닝의 절반 수준... 형님들 보다 먼저 왔으나 버디와 휴식도 하고 짐도 풀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답니다!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저녁식사 하러 가는 길, 요 독수리를 만났는데요! 이 귀여운 마스코트가 우리의 여정을 응원하는 기분입니다.-Day1-이시가키 스쿠버 여행의 첫 입수는 노바다이브에서 시작했습니다.첫날은 체크 다이빙을 합니다! 먼저 현지 가이드가 브리핑을 하면, 인간 파파고 적폐형님이 통역 후 재 브리핑 해주십니다.(듬직듬직) (이 사진은 노바와는 관계가 없습니다)일본의 다이빙 샵은 정말 멋진데요, FM 대로 먼저 스노쿨링으로 수중 상황을 본 다음 다이빙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참 맘에 들었습니다. 적폐님이 한국에서 안내해주신 스틸탱크가 생각나네요! 기존에 쓰던 알루미늄 탱크보다 뚱뚱하고 짧은 스틸탱크를 쓰는 일본에서는 탱크 밴드의 길이를 조금 늘려주는게 젤 첫번째로 할 세팅이였습니다!그렇게 잠수 허가가 떨어지고 배의 좌측은 자이언트, 우측은 백롤 입수를 할 수 있게 됬습니디. 저는 씨홀스 부용 비치에서 백롤로 입수 하는 것이 첫 바다 입수이다 보니, 자이언트 보다는 백롤이 익숙해 버디와 함께 백롤을 선택했답니다!근데 이상한게 교육 받을 땐 다같이 수면에 있다 입수 했던거 같은데, 남해에서 부터 일본까지도 다들 따로 따로 있다가 일정 수심에서 만나는게 보편적인거 같아 혼란이 오기도 함니다.. 히히 저는 수중에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 컴퓨터를 확인하고 하강 싸인을 주려했지만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내려갔답니다..그렇게 2m 남짓 내려갔더니, 가슴이 턱 막히고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아.. 바다 무섭다 이번 여행 괜히 했나?.. 라는 생각에 수면에서 잠깐 휴식을 가지고 내려가고 싶어 다시 로프를 잡고 올라갔답니다.노바다이브의 가이드 강사들이 걱정됬는지 2명이나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와선 괜찮냐고 물어봐줍니다... 제 입에선 '피어‘ 라는 단어만 나왔답니다... 잘 못알아 듣는거 같아 저도 조금 진정이 됬고, 에라모르겠다 재입수 하니 그 시원하고 투명한 수중세계가 다시 제게 펼쳐지며 불과 1분 전의 걱정은 싹 사라지게 됬답니다 히히오랜만에 해서 조금 무서웠나 봅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없었진 않았습니다. 이퀄하는걸 까먹고 16m를 내려가서 이퀄을 하려다보니 상대적으로 약한 오른쪽 귀가 이퀄이 안되는 것임니다 히히ㅣㅎ히그래서 제 버디를 서주신 아우웅형님께 -귀가 -이상해요 라고 싸인을 드리니 뒤에서 보고 있던 가이드가 천사처럼 도와주셨답니다. 그 후 저때문에,, 더 깊게 못 가신것 같아 죄송스러웠답니다 ㅠ사실 겁먹을 필요가 없었던것이 강사만 4명인 4강3초 파티였던것임니다...(아우웅 형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강사만 넷이야!’)2번째 다이브 부터는 아우웅형님은 치세상과 함께 고급자 코스를 나머지, 저희 신병 셋은 성함을 까먹은 가이드강사님 그리고 적폐형님과 함께 수중동굴로 향합니다. 먼저 가이드가 먼저 치고 나가고 그뒤를 우리가 따릅니다. 근데 일본 강사들은 발에 모터라도 달았는지, 지속적인 플러터킥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데 스쿠버도 운동이 되는 느낌입니다... 방문하는 포인트와 배가 조금 먼 느낌인데, 저같은 초보에겐 매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수중 동굴, 저는 참 걱정이 많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던 케이브 다이버들의 사고 사례를 즐겨보는 저로써,,, 동굴은 위험! 이라고만 떠올라서 수영장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중성 부력이랑 바위에 부딪히지 않게 무지 노력했답니다!!! 하지만 그런 동굴이 아니였습니다. 저도 들어갈 만큼 괜찮은 곳 이였죠.. 그래도 부딪혔지만요.또, 케이브가 있다거 하면 항상 천장이 뚫려있냐고 물어봤습니닼ㅋㅋㅋㅋ 무서우니까요... (손에 들고 있는건 x50i 입니다. 첫 입수때는 랜턴 들고 가놓고 두 번째는 바빠서 깜박했습죠,, 잔재주님 리뷰에서 라이트 기능을 잘 쓰셨다고 한게 기억나 바로 켰습니다 히하히히ㅏ하하히힣) 근데 이때 컴퓨터가 맘대로 눌려져서 게이지 모드로 다이빙을 해서 컴퓨터가 잠겨버렸슴니다... 3번째 다이브는 요나라 수도로 정해졌습니다! 같이 승선했던 옆 팀이 만타를 봤다고 아주 자랑을 해서 그랬는지 우리도 만타를 보게 해주시려는 강사님들의 은혜인것이죠,,,제 기억엔 아마 강사님만 다섯분이고,, 아무튼 어려운 포인트라 다들 준비를 빡세게 해주셨습니다. 인스타로만 봤던 네거티브 엔트리를 벌써 해볼 줄은 몰랐슴다... 적폐형님이 다시 설명해주시고, 저는 그냥 눅묵히 따라만 갔슴니두... 그렇게 남자팀 여자팀 이렇게 나뉘게되고 남자팀엔 적폐형님, 아우웅형님, 나까무라 형님 그리고 저까지 슝! 하고 동시에 입수하고 18m까지 나까무라 형님 팔에 제 모든것을 맡기고 내려갔답니다! 정말 짜릿하고 재밌는경험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히하ㅏ하하하하히히힣 !!!역시 일본 다이버들은 무지막지하게 빠릅니다. 네거티브 엔트리로 정신없던 저는 나까무라형님 계속 쫒아갔다간 옥토신세를 면치 못할거 같아 안전한 적폐형님 곁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만타를 찾다가 만타가 나오질않아 허탕을 치고 돌아갔답니다그렇게 우당탕탕 첫날이 끝나게 됬죠...이날 저녁은 이시가키 규였습니다. 사실 일본 여행은 가봤지만 비싸서 야끼니쿠는 안먹어봤단말이죠! 역시 인간 파파고 킹갓대적폐형님이 있다보니 맛있는 녀석으로만 잔뜩 시켜먹었답니다 호호호호짜잔 두 번째 날 입니다. 이제는 완전 익숙해 져버렸답니다!오픈 하트라는 포인트를 가는길..고프로로 셀카도 쳑챡 찍어줄만큼 여유가 납니다 크큭이렇게 살려는 주시는 중인스타 360 x5 인데 잘 쓰면 좋은 카메라 가타요 히히여기가 오픈 하트 였던거 같습니다 예쁜 수중 동굴두 번째 포인트는 어디였을까~요?!이시가키에서 못 보고 올 수가 없는 만타! 만타시티입니닷!!! 브리핑 중요사항은 만타보다 아래에 있을것!! 이렇게 거대하고 이쁜 녀석이 밥을 먹기위해 뺑글 뺑글 돈답니다몰래 셀카도 찌것서요 히히아 그리고 마지막에 복귀하는데 만타도 우리랑 가는 방향이 같아서 이렇게 퇴근길을 함께했답니다그리고오 세번째 다이브 서피스 인터벌중 치세상이 니모 특훈도 해줬답니다. 한 줄 두 줄 세 줄 하트 니모 등등... 탑뷰 하트니모를 찾아보라는 재밌는 퀘스트도 받았지용 히히이캐 버디팀을 이뤄서 놀러갔어요!적폐형님 카메라 쓰시는 모습... 어캐 이렇게 능숙하게 하시는지... 대단합니다필리핀에선 발에 치이던 니모는 여기 이시가키에선 잘 보이지 않읍니다. 이시가키 첫 니모 였어요 히히아우웅 형님이 빈손인 이유는.... 바로... (눈물).. 용왕님이 인스타 360을 가져가버리셔서... (저번엔 페르딕스 바치고 오셨댔는데....)이건 제가 찍은 니모! 한 줄 니모 맞죠??!!!!!!출수하고 만타보구미에게는 알루미늄 탱크 처방이 내려졌답니다! 스틸탱크가 오버웨이트라 공기 소모율도 많다 보니 치세상의 극약 처방! 이 이후로 공기도 저랑 비슷해지고 부력도 상당히 좋아졌답니다이날의 저녁밥도 뺄 수 없겠죠?!나마로 시작해 어제 좋았던 소주이야기가 나와 이렇게 멋진 술도 시켜 먹었슴니다 너무 맛있어요음식은 이정도!!! 복어 튀김이 안올라갔는데 진짜 맛있슴니다. 닭튀김 가타요 ㅋㅋㅋㅋㅋ 가시복어 라고 하셨던거 같아오 히히(사실 독이 무서워서 나중에 먹으려고 했슴다 크큭)자! 적폐형님의 이시가키 투어 마지막날 입니다!사실 전날에 만타를 보지 않아도 좋냐는 말에 저는 사실 정적인 상태로 만타를 보는것보다 다같이 돌아다니는게 재밌어서 오히려 좋았답니다 히히이렇게 인공 어초에서 나의 중성부력을 점검해봅니다. 카메라 키거나 물고기 구경하면 아이쿠 나도 모르게 인공어초에 탱크가 닿습니다.이케 셀카도 찍어봅니당 히히적폐형님도 이야기 했었는데요, 여기 배트피쉬는 자기 구역이라 그런지 도망도 안가고ㅋㅋㅋㅋㅋ 대담하다구요ㅋㅋㅋㅋ저를 찍는 형님을 역으로 찍는 나그리고 두번째 포인트는 온천 입니다온센 이라는 포인트.. 따뜻한 온천물과 따뜻한 모래까지 이색적인 포인트입니다여기서 따뜻한 물이 자꾸 나와요... 무슨 원리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아 그리고 이건 담수 인가요?... 바닷물과 섞이면서 흐릿한 시야가 만들어져서 엇 이게 말로만, 영상으로만 봤던 물섞임인가?.. 싶었슴니다. 아니면 그냥 따뜻한 물과 섞여서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아무래도 여기는 저 같은 초보는 관광하기가 힘들었슴니닼ㅋㅋㅋ이캐 이쁜 사진도 찍어줬답니다 히히(우린 광어 입니다)그리고 투어 마지막날 마지막 다이빙!!타케토메 히가시 동쪽이라는 포인트입니다이렇게 작은 양식 산호를 키우는데, 유치원에 치어들이 귀엽게있답니다중간에 파란색 물고기들은 다 큰애들이라둔데... 물고기 이름 아시는 형님께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댜저기에 아마 물고기가 있었던거 같아요 모래색 광어같은이캐 하트로 마무리 했슴니다 히히마지막날 식사 빼먹을 수 없죠!이거 맛있습니다 히ㅣ오꼬노미야끼는 좀 더 자극적인 부침개 전 같아요 맛있답니다!이날은 우리 형님들과 투어 인원들 그리고 나까무라상 치세상도 같이 한 잔 했습니다. 매우 즐거웠고 신나는 일이 있었어요!!!!그..리고...그 날 저녁 이후로 버디와 저만 남았습니다6월 3일 행아웃다이버스에서 혹시 피해를 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수중에서는 괜찮지만 배위에선 죽을 맛 이였습니다....원래 그런가여... 바다속에만 들어가면 괜찮아지나요...행아웃은 단 하루만 예약했는데욥! 사장님은 역시나 쾌활하신분,,, 오늘의 가이드는 고릴라 님...(?) 사장님이 고릴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취때문에 탱크 갈때도 스탭인지 강사님인지 오셔서 하야쿠하야쿠! 하시다가 결국 직접 해주시곸ㅋㅋㅋㅋ 민폐 다이버 죄송합니다... 마지막 다이빙도 출수 사다리 잡고 올라가는데 물 질질 흘리고보니 옆에 옷갈아입으신분 앉아계셔서 죄송했습니다 ㅜ 그리고 저 괜찮냐고 계속 여쭤봐주시던 친절하신 형님 감사합니다 (첫 포인트에 물 맑다고 사장님이 말해주셨는데 저는 오바이트 하려고 바다보고 있었더니 배에 있던 분들 물고기 구경하는 줄알고 다들 우르르.. 저는 혹시나 오해하실가봐 ’아뇨 저는 토하려구요..‘ 했더니 ’와~물고기 많이 모이겠다~ 하시는 ㅋㅋㅋ‘)찍은 사진은 이것입니다 고릴라님은 키도 크고 근육도 많고 다이빙도 잘해요행아웃이 좋은 점이 매일 알찬 포인트에 갑오징어를 자주 보는거 같아요,, 활기차고 유머포인트가 넘치는 것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싸고 강추!근데 숙소 돌아가면서 운전하다 토기운이 올라와서, 갓길에 차세우고 초록색 물 토한다음 숙소가서 계속 누워잇썻습닏니다 ㅜ 행아웃 다이버스에서 행오버 다이버가 되어버렸죠... 참 폭풍같은 하루였습니다. 어떻게 3깡을 하고왔는지 참.. 마지막 깡은 도저히 장비 못차겠길래 안가겠다고 버디에게 생때를 부렸는데, 만타봐야지~ 하고 꼬셔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녀왔답니더 히히이만 1부를 마치고 2부는 프라임스쿠버에서 겪은 일과 맛있는 여행도 남기겠습니다...- 나의 이시가키 여정 2부안녕하세요? 2부를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수중에 계시죠?이리로 오십시오 다시 출발 합니다다섯번째 날! 두근두근 바로 기대했던 프라임 스쿠버! 왜냐면 여기는 배가 이시가키 다이브 샵중에선 가장 큰편에 속하는거 같구, 제가 좋아하는 선내기 보트거덩요! 여기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하저기 회색 바지 입으신분이 5일간 우리의 마스터가 되주실 뉴질랜드 출신 강사님 히스! 나침반을 차고 있던 우리에게 ‘나침반을 찼으니 오늘은 너가 리딩하면 되겠다!’ 라며 좋아하시던.,, 거기에 꿀팁도 주셨는데 월을 따라 이동하다가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월은 사실 일직선이 아니라 굽어져있어서 그런다고 그럴때 길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 나침반이 도움이 된다고 했씁니다 자기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거기에 수면에서 표류하게 되면 파도 반대에서 따라가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이건 어드 교육받을때도 강사님이 말씀 해주신거 같은데 말이죠,, 영어를 반대로 이해했을지도 모르니 형님들이 알려주십소!!!!(기대기대) 그렇게 다시 뉴비 유치원 팀이 바다로 내려갔슴니다. 나와 버디, 그리고 서양인 한명은 잘 내려갔는데, 나머지 키크고 한 덩치 하는 중동인이 내려오자마자 곤란한 일이 있는지 우리 셋을 두고 떠나는 가이드님... 그렇게 저 산호를 두고 뼁글삥글 돌다가 지겨워 질려고 하니 둘이 내려와선 ’아무일도 없었다!‘ 라는 듯이 큰 바위 한 바퀴 돌아줬답니다..너무 단조로워서 힐링 하듯 다녔습니다 히히사실 프라임 스쿠버 대장으로 보이는 소지 상이 첫 브리핑 할 때 말하길 ’우리는 게으른 다이버이니 천천히 준비하시고, 사진을 찍고싶으면 계속 찍으세요 기다릴테니‘ 뭐 이런식으로 젠틀하게 말해줬슴니다. 맞습니다 여기는 스쿠버 마인드 힐링센터... 같습니다. 보통은 무척 빠르게 진행되는 준비와 입수는 여기선 천천히 해도 되고 모든게 친절해서 놀랏습니다. 영국 신사같은 샵이에요! 마치 서양인 마인드!신기한게 웻수트는 안입으시고 래쉬가드만 입은채로 주머니에 손넣은 다음 동네 마실 가듯 편안하게 다이브 하시던,, 마치 게임 고인물룩.. 그리고 풀풋 마레스 핀 첨봣서요 저도 마레스 꽈트로 같이 생긴거 좋아하는데 탐나더라구요 츄릅츄릅걸 풀풋형만 끼는 이시가키에선 참 반가웠습니다첫 날은 만타를 못 봤습니다 아쉽지는 않아요! 천천히 쉬어갔으니까요 히히대신 제 애착모자 중 하나인 5.11 베어러 멀티캠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 용왕님께 바치게 됬습니다. 모자는 단종이 안됬는데 태극기 패치가 단종 되서 그 부드러운 자수 패치를 못 구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아 그리고 이거 보이시나요 바로 상어 입니다 저기 가운데... 아마 화이트팁 리프 샤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귀야웠어요!!! 또 보고 싶어요 상어!! 상어상어거북이도 봤는데 찍지는 못 해써용... 아 참 외국인들은 거북이라는 단어가 신기한지 거북이? 거북이가 뭐냐고 자꾸 물어봐요 ㅋㅋㅋ 버디는 단어가 귀여워서 자꾸 따라하는거 같다구..아 그리고 노바 이후로는 장비 세척을 모두 숙소에 가져가서 직접 했답니다.. 아무래도 내장비는 내가 세척해야 맘이 편합니다 히히6일차 다이브!! 이제 마지막입니다여기 이상하게 생긴 해파리도 있구욘여기 자기 영역 주장하는 무서운 물고기도 보구요..이캐 마지막 만타도 보구요오!근데 출수는 너무 힘들었답니다 만타가 있는 곳은 항상 물살이 쎈거 같아요.. 마지막 출수때는 로프 잡고 안전정지를 했습니다. 동영상은 3개 이상이 첨부가 안되는 관계로 캡처만 올리겠ㄱ슴다 히히사실 프라임을 제일 길게 예약 했답니다! 5일간 3로그로 말이죠 근데 6일간 18로그를 하니 몸도 마음도 지친데다가, 버디가 핀질하다 마레스 부츠의 재봉선 부분에 기계적인 마찰로 살이 패여서 부상 당한 관계로 스쿠버 여행은 여기까지 하기로 맘먹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크레시 2.5mm 버선이랑 6.5mm 델타 부츠도 철맨님 통해서구매했씁니다 히히)그렇게 배에서 내릴 때 소지 상에게 너무 지치고, 부상도 당해서 죄송하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싶다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도 그렇게 하라고...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 드리니 사과할 필요없다고 계속 달래주시던 소스윗... 우리 담당 가이드였던 히스는 소식을 듣고 담엔 바세린을 발라봐라고 ㅋㅋㅋㅋ 아 그리고 노바의 치세상도 그랬지만, 여기 히스 형님도 직항생긴걸 알고 한국 놀러가야겠다며 신나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시야가 안좋다고 했더니, 뉴질랜드도 그렇다며 뉴밍아웃을 하시던.. 그래서 며칠 뒤 구글 맵스 켜서 다이브샵 사진 보니까 남해 하위호환 같내요 하하하하이번 다이빙은 참 재밌었는데요! 많이 배우기도 하구요! 그간 수영장에서 연습했던 트림자세도 써보구 몰래몰래 오플티비 보면서 연습했던 프로그킥도 차보고, 그걸 아우웅형님께 들켜서 이론 강의도 들어보고.,, 이제 잔재주형님께 동영상 올려서 피드백 받아야되는데! 주말에 수영장가서 찍어보겠슴니다..나머지 일정은 식도락여행을 했슴니다 旬家ばんちゃん · 4.6★(422) · 음식점13-1 Shiraho, Ishigaki, Okinawa 907-0242 일본maps.app.goo.gl여기 무슨 반찬 어쩌고 인데 사장님 한국어도 귀엽게 하시고 참 좋았답니다 여기 고기는 참 적응이 안되는게 그 육향은 무조건 나는데 조금 거북하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좋스빈다. 추천하는 건 고기 말고 생선정식..! 저 계란은 거품낸걸 요리하면 저런 폭신폭신한 식감이 될거같슴니다 ㅎㅎ 먹을만 했습져!근데 이게 개 미친놈입니다. 푸딩! 쟈지푸딩 이딴거 필요없고 고농축고단맛 개쩔어요 이제 다른건 푸딩이 아닙니다 거기에 저 케이크 까지 미친ㄴ놈 입니다그리고 고양이 공원을 갔는데요! 파이누하마쵸 료쿠치 공원 · 4.2★(219) · 공원Painuhamacho, Ishigaki, Okinawa 907-0015 일본maps.app.goo.gl어디서목이 다쉰놈이 야옹거려서 봤더니 이러캐 귀여운녀석이!! 잔뜩 스다듬어주고선 다른고양이를 찾아봤지만 없고, 너어어어어어어무 더워서 바로 튀엇습니다 튀튀그리고 다음날 カフェ石垣島笑顔の畑? · 4.6★(116) · 일식당 및 일정식집Miyara, Ishigaki, Okinawa 907-0001 일본maps.app.goo.gl여기는 시골 한적한 농장같은곳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정식을 파시구요, 저희는 음료로 얼그레이도 시켰답니다.사실 음식 나오기전에뭘 해주시나면이렇게 드루이드 체험을 시켜주십니다...신기한게 냄새도 거의 안나고 토끼도귀엽고 복슬복슬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좋아여 당나귀는 개싸가지없으니 조시마새요글이고 숙소 와서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저거 하이볼 개맛잇습니다 오리지날 하이볼 순토리 노랑하이볼 주기고 시푼데 저 하이볼은 개쩌렁요이캐 수면에서 쓰려고 산 스노클은 걍 수영장에서 썻슨니다... 마스터나 다른 단체 인증코스에 자유형 몇백미터 있어서 최근에 수영 배우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캐하는거죠 아 그리고 저기 조금만 걸으면 밖이 바다라서 짐짜 공기통만 있으면 비치 다이빙 하고 싶었슴니다 ㅋㅋㅋㅋ 하루 쉬니까 근질근질 합니다좀 쉬더 석양 맛집을 가는데요! 후사키 비치 · 4.3★(345) · 관광 명소1625 Arakawa, Ishigaki, Okinawa 907-0024 일본maps.app.goo.gl호텔 근처 후사키 비치에 가서 석양을 보고 왔답니다여기 짱이쁘고 좋아여 프로포즈 하는 서양인도 봣습니다 힣낭만 이쬬?그 다음날엔 주머니 다 털어서 소고기 먿으러 왓습니다
작성자 : 라이언피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