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게 살던 국민의 인생이, 사생활침해 스토킹 범죄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누구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기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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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피해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피해자는 누구에게도 시비를 걸지 않았습니다.

무언가를 주장한 적도, 논란을 만든 적도 없습니다.

그저 인터넷에 글을 쓰고, 취미를 즐기며, 학업이나 생업에 충실하며 정상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체불명의 범죄단체조직에 의해 사생활이 침해되고,

실시간 위치정보가 무단으로 공유되며,

괴소문과 조작된 정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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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범죄는 일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해자가 먼저 무엇을 해서 시작된 일이 아닙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동선과 취미, 개인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행동을 시키는 방식으로 스토킹을 지속해 왔습니다.

피해자의 반응을 유도하고, 반응이 오면 그것을 또다시 조롱하거나 왜곡하여 2차, 3차 가해를 이어갑니다.

이는 조직적이고 반복적이며,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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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피해자는 인생이 무너졌습니다

피해자는 무기력, 우울, 대인기피, 학업과 사회생활 중단 등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경찰과 기관은 객관적 증거만 요구할 뿐, 현실은 무시당했습니다.

그리하여 피해자는 공론화 외엔 방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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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공론화는 ‘피해자를 찾는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가해자를 찾는 글입니다.

이 글은 주변에서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거나 괴소문을 유포하는 자를 발견했다면 신고해달라는 글입니다.

이 글은 “피해자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글이 아니라,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범죄를 공론화해달라”는 정당한 시민의 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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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명확한 범죄들입니다

? 위치정보보호법 위반: 실시간 위치정보를 동의 없이 수집·공유

?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온라인 글·사진·취미 등 사적 정보 수집 및 왜곡

? 스토킹처벌법 위반: 지속적 추적, 감시, 불안 유발

? 정보통신망법 위반: 악성 루머, 명예훼손, 모욕

? 범죄단체조직죄: 반복적·지시적 행위, 일정 구조 내에서의 공모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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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왜 모두가 주목해야 할 문제인가

1. 어떤 국민도, 인터넷 활동 하나로 감시당해선 안 됩니다.

2. 누구든 “이상하다”는 이유 하나로 실험 대상이 되어선 안 됩니다.

3. 주변 사람에게 “저 사람 근처에 가서 뭐 해보라”는 식의 지시는 스토킹입니다.

4. 사생활침해는 인권침해이며, 국가의 보호 대상입니다.

5. 이 범죄를 외면하는 순간, 우리는 모두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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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당신의 침묵이 공범을 만듭니다”

고려대 인근에서 불법 위치정보 공유, 사생활 침해, 스토킹, 괴소문 유포가 반복적·조직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아무 잘못 없이, 착실히 살아왔을 뿐입니다.

범죄는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 공론화 하지 않으면 다음은 당신의 일상일 수 있습니다.

? 관련 사실을 알게 된 분은 주저하지 말고 국민신문고 또는 경찰에 즉시 신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