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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사자는 고통받는다

구포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05 20:32:50
조회 65 추천 0 댓글 0

하늘의 사자란 신의 말을 대신하는 대리인이다. 그런데 왜 이들은 탄압받아 가며 신의 말을 전할까? 그건 인간의 시기와 질투라고 하는데 표면적으로 이 말은 맞다. 그런데 이 지구인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한 게 신이고 신은 지구인의 시기와 질투를 전혀 손대지 않고 있다.

이런 말을 하면 자유의지를 주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구는 죽으면 기억을 삭제시킨다. 이게 과연 자유의지일까? 이건 과거 기억을 지움으로 인해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루슈를 뽑아내기 위한 수작이고 신은 알려진 대로 사랑이 아니다. 신이 사랑이라면 오늘날 고통받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것도 인간의 선택이라고? 전혀 아니다.

인간은 아주 부족한 존재고 자유를 주면 자기 행위에 대한 자각 의식도 없기에 책임감이 없다. 이렇게 하찮고 수준 낮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방종으로 치닫고 범죄를 허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며 신이 이걸 몰라서 그랬다는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라. 신은 다 알면서 계속되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하려고 기억을 삭제시키며 인간들의 시기와 질투가 계속 일어나야 더 많은 루슈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칼을 쥐어주는것과 같은것으로 아이는 칼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체 이리저리 휘두르거나 쇼파를 찢을수도 있고 사람을 다치게 할수도 있다.

1. 하늘의 사자는 신의 대리인이다.<상위우주에서 보내진 카르마>

2. 하지만 인간에게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으로 탄압받는다.<신의 설계>

3. 그리고 신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포장한다.<기억삭제로 인해 실수를 반복 하지만 반성을 못함>

4. 하지만 기억 삭제는 인간처럼 책임의식 없는 존재에게 방종을 허용하며 루슈를 채집하기 위함이다.

5. 이렇게 해서 예수는 이 땅에 태어날 때부터 죽음이 예정된 거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죽었으며 이게 인간의 원죄론이고 이렇게 만들어진 게 기독교이며 기독교인은 잘못한 거 없이 끝없는 죄의식에 사로잡힌 영혼들의 루슈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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