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백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백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의 OST..gif 캡틴츠바사
- 복싱툰 복싱일기 - NO KO NO WIN 생체 홍보.manhwa 유복
- istp 여자만 세 번 만나보고 느낀 공통점.blind 어깨왕
- [단독] 신천지, 국민의힘 추정 당원 가입 명단 입수 ㅇㅇ
- 야구중계 버튜버 사이다 어제자 여시 2차 해명 정리 ㅇㅇ
- 방미 김정관·여한구, 美 상무장관 협상 위해 긴급 스코틀랜드행 Boss
- 평생 잊지 못할 첫 누마즈 여행 - 1 오전의허니
- 싱글벙글 캄보디아 VS 태국 전쟁 배경 ㅇㅇ
- 인스타 게시물 보고 소개팅 나갈건지 말건지 투표랑 여초 반응 야갤러
- [금주의 신상] 7월 4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싱글벙글 태국에 선빵 날린 캄보디아의 군사력 ㅇㅇ
- 우당탕탕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하루 푸루린
- 싱글벙글 만화 전권 구매.....각 갤러리 반응.....JPG ㅇㅇ
- ㅅㄱㅂㄱ 원작자도 인정한 각색 레전드...movie 복슬복슬Teemo
- 히읗히읗 9 김방인
거물이 될 수도 있었던 레슬러, '닥터D' 데이비드 슐츠.JPG
닥터 D 데이비드 슐츠 dr d david schultz어지간히 예전 레슬링에 정통한 틀딱들도 모를만한 옛날 레슬러인데그럴만도 한게 국내에서 WWF가 인기를 끈게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이었는데이 사람은 1984년 쯤에 WWF에서 많이 나오고 1985년에 WWF에서 쫒겨남.1985년은 레슬매니아 1이 처음 열렸던 해이고 고전 레메 기억하는 사람들도 레메 3~6 이 무렵을 기억하지 1,2는 잘 모르니까 실제로 한국에서 옛날 틀딱들이 레슬링 보기 직전에 떠난 레슬러였음.근데 이 사람은 그 시대에 비해 특이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종종 컬트적으로 회자됨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 공부할때 거기를 떠돌며 쓰레기를 줍고 살았다는 슐츠는 1974년부터 레슬링을 함.캐나다 스튜 하트의 스탬피드 레슬링에서 뛰기도 했는데 거기서 스튜의 아들 브렛 하트를 만남.브렛 하트에게 "프로모 연습을 하는게 좋다" "거울 앞에서 헤어 브레시라도 잡고 말하는 연습 해봐라" 이런 조언 해주기도 했다고 함.슐츠는 이후 미네소타에 있는 AWA에 갔는데 그 단체 최고 탑페는 호건이었음.두 사람은 선역과 악역으로 대립관계였는데 실제 사이는 꽤 좋았다고 함.슐츠 말에 따르면 호건은 당시 수중에 돈이 별로 없어서 슐츠 집에서 자주 밥을 먹고 자기도 했다고 함.슐츠 아내가 호건을 환대해줬는데 슐츠의 딸도 호건이 기타쳐주는걸 엄청 좋아했다 하기도 함.대가라고 할건 없지만 호건은 대신 몸 만드는 보디빌딩 방법을 슐츠에게 알려줘서 슐츠는 호건의 도움으로 레슬러에 걸맞게 몸을 키움.한편 이때 WWF가 호건을 탐내서 곧 거액으로 스카웃 할거라고 호건에게 암시했다고 함.호건은 "만약 우리 둘 라이벌리가 좀 더 강력해지면서 달아오르면 빈스가 너도 데려갈수 있을것 같다." 고 했고,둘이 강하게 대립을 하니까 이 전략이 성공해서 빈스가 슐츠도 호건하고 같이 세트로 WWF에 데려갔음.(슐츠 말로는 막상 WWF 가니까 빈스가 일부러 그런건지 호건을 따로 탈의실 주고 다른 선수들하고 떨어뜨리고, 다른 선수들하고 이야기도 잘 하지 말라고 해서WWF에선 호건하고 같이 못 지냈고, 호건은 그래서 친구도 잘 못 사귀고 적이 주변에 많았다고 함)호건이 (예전에 잠깐 WWF 나왔다가) AWA에서 WWF에 입단한 시기가 83년이었고, 첫 WWF 챔피언이 된게 1984년 1월 아이언 쉬크를 이긴 후였음.슐츠가 원래 AWA에서 호건의 라이벌이기도 했고, 1984년에 WWF에서 주로 부각된걸 생각하면 슐츠는 호건의 WWF 챔피언 시절 초창기 라이벌이 될 수도 있었음.호건도 그런 소리를 했지만레슬매니아1의 메인이벤트에서 호건 & 미스터 T vs 로디 파이퍼 & 폴 올른도로프 경기는 원래 로디 파이퍼 & 데이비드 슐츠가 태그팀으로 나올 예정이었다고 함.하지만 사고로 인해 그러지 못했는데... 그 사고가 뭔지는 아래에 나옴.
슐츠의 캐릭터는 "남부 깡촌에서 올라온 미친 레드넥"이었음."닥터 D" 라는것도 촌뜨기 레드넥이 스스로 무식한거 숨기려고 일부러 '박사' 라는 표현 본인에게 붙이는 자화자찬이었던거.근데 슐츠는 단순히 촌놈이 아니라, 못 배워먹은 새끼라 좀 반쯤 미쳐있고 말할떄마다 미친 소리 하는 그런 광기가 섞인 캐릭터를 했고,그리고 지금 팬들이 보면 굉장히 컬트적인 프로모를 여러번 함.
"제리 롤러! 너에 대해 알아낸게 있어! 왜 아무도 너하고 태그팀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지 말이야!그건 네가 병이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 병은 에이즈라고 하는 병이더군!브루저 브로디가 나에게 쳐맞았는지 왜 인지 알아? 내가 그 양반 마누라를 옆에 끼고 있으니까 발광해서 달려들길래 때려눕혀줬지.그런데 롤러, 네 마누라랑 네 애인도 내가 온몸을 잔뜩 만줘줬을지도 몰라. 누가 알겠어 씨발!"
"여긴 북부야! 남부 사람인 나는 여태까지 북부에 온 적이 없었지!내 아버지랑 할아버지에게 양키스에 대해 들은적 정도는 있지만 어떤 새끼도 좋아하지 않았어!왜냐면 좋은 양키 따윈 없기 때문이야! 좋은 양키는 뒤진 양키뿐이라고 그분들이 말씀해주셨지! 지금까진 그 분들 말씀에 동의할 수 밖에 없어.호건! 너에 대해 좀 알아봤거든. 보스턴이 너에겐 좀 특별한 곳이더군.너는 여기 오는 물 위에서 만들어졌지!네 어머니가 이곳에 오는 동안 18명의 선원들하고 배를 탔고 배에서 내린 후 네가 태어났지!18명의 선원과 네 애미가 도착하는동안 장장 몇개월을 배에서 함께 하며 지냈어!그러고 네가 태어났으니까! 넌 니 애비가 누구인지도 몰라!"
"내가 북부에 오니까 사람들이 여긴 미국인이 정말 많다고 하더군!근데 진정한 미국인 눈씻고 봐도 없어!특히 헐크호건! 누가 너에게 진정한 미국인이다 이런 소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내가 온 곳에서도 너같은 새끼들이 좀 있거든!우린 그런 새끼들을 화장실에 가두고 문을 가두고 하루에 세번 밥을 주고 절대로 사람들 앞에 나서진 못하게 하지!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민진 : 오 이런...)잠깐, 입 좀 닥쳐! 네 일은 이 마이크를 붙잡고 있는거야, 계집년아!닥터가 말하는데 방해하지 마!호건, 너 같은 새끼들을 뭐라고 하냐면 바로 기형아라고 하지! 정상이 아닌 새끼들 말이야!나는 정상인이야,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 진정한 미국인이야!"
밥 백런드에 대해 멀쩡하게 이야기 하다가 대뜸"백런드, 넌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어! 내가 알기로 넌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더군!"민진(당황) : "백런드는 가정적인 남자에요!""그 새끼가 가정적인 남자인지 아닌지는 좆도 알바 아냐!백런드, 넌 항상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지!우린 뭐 부랑자라도 되는줄 아나? 우리라고 길바닥에서 사는 줄 알아?우리도 가정적인 남자야! 온 미국에 우리 가족이 있지!도처에서 싸지른 애새끼들이 뛰어다닌다고!그리고 그러는게 우리 종교의 의무지!"
"토니 아틀라스! 라키 존슨! 이 두명의 꼬맹이는내가 온 곳에서라면 목화밭에서나 지내야해!"(당황한 민진 잠깐 카메라 쳐다봄)"그런 놈들은 내가 온곳에선 목화밭에나 있지! 그리고 그놈들 옆에 내가 있으면 내가 어디에서 온놈인지 알게 될거야!우린 그런 놈들 데리고 들판에 나가 잡초를 뽑곤 하거든!"
"지난번 샌프란시스코에 오고 여자들 좀 보려고 나가봤었지!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어? 여자들 좀 사먹어보려고 나가봤다고!여자를 존나게 찾았는데 여자라곤 찾을 수가 없었어! 여자가 없었어!여자처럼 생긴 남자들만 존나게 많더군!"(민진 빵터져서 표정관리 실패함)"뭐가 문제야, 민진?!호건, 넌 샌프란스시코에 속한 놈이야! 난 있는 그대로만 말해, 넌 딱 샌프란스시코에 속해! 그게 네 취향에 맞거든!넌 여자랑은 떡한번 쳐본적 없으니까!"
레드넥 답게 총기 수집에 취미가 있다는 설정이 있었음빈스가 인터뷰하면서 슐츠의 수집품을 봄.슐츠 총이 빈스에게 겨눠지니까 빈스가 질색함"왜 총이 무서움?"빈스 : "난 그냥 총이라는 물건을 존중할 뿐이오""어이, 난 총기 전문가야! 내가 괜히 베트남에 다녀온줄 알아?이건 장전이 안되거야. 어디 함 봐."(장전 안되었다면서 쏘는데 총알이 꽝하고 튀어나옴)장전된 총 겨눠졌던 빈스(대노) : "이런 개씨팔새기, 씨발놈의 새끼!"슐츠(당황) "누가 나에게 말도 안하고 장전해뒀나봐, 잠깐 다른 총 보여줄려니까!"(총 장전하는거 보고 빈스 급격하게 말투 공손해짐) 빈스 "괜찮아요, 문제없어요, 노 프라블럼! 노 프라블럼!"이런 세그먼트로 컬트적인 인지도가 현대에도 있는데 대부분이 84년도 세그먼트임.로디 파이퍼, 폴 올론도르프랑 같이 다니면서 세그먼트 자주 했고 빈스랑 저런것도 찍으면서 순조롭게 악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음.그래서 원래라면 레메 1 메인이벤트에 나올 상황이었지만..
레슬매니아1이라는 대형 이벤트 앞두고 빈스는 홍보를 위해 라커룸에 기자들, 촬영 카메라들 드나들게 했음.지금보다도 훨씬 배타적인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레슬러들은 그런거 좋아하지 않았고 예민해져 있던 상황이었음.근데 이와중에 지금도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는 존 스토셀이라는 사람이 어그로를 끄려고 슐츠에게 "레슬링 가짜냐" 고 이야기함.그러자 슐츠가 갑자기 뺨을 후려갈기면서 "어때, 가짜같아?" 이럼."뭐 문제있냐?" 라면서 뺨 두방 후려갈김.외부인인데다 방송 카메라가 다 찍힌 상황이라 바로 뉴스에 나가버림빈스는 처음에는 괜찮다 하다가 수억단위의 손해배상 들어오니까 슐츠를 결국 잘라버림.(그 외에 미스터T하고 라커룸에서 시비 붙었고 이걸로 토라진 미스터T를 달래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빈스가 돈을 더 써야했다는 루머도 있긴함)슐츠는 몇년 더 다른 단체에서 뛰긴 했지만, 빈스가 압력을 넣어서 제대로 뛰지 못하고 결국 몇년 지나고 은퇴함.이렇게 은퇴만 안했으면 레메 메인에 서고, WWF 초창기에 로디 파이퍼급 악역으로 뛰면서 지금도 상당한 네임드였을거임.캐릭터 보면 나이 먹고 90년대 후반에도 입털면서 활동할 수도 있었고.https://youtu.be/rH2ynLR2dSU그렇게 프로레슬러 접은 슐츠는 보석상 보증인 사업을 하더니 갑자기 '현상금 사냥꾼' 으로 전직함.민간인 전문가로서 경찰, FBI와 협력해서 필요하면 외국까지라도 가서 범죄자 추격해서 잡아다 넘겨서 돈을 버는 일을 했고,꽤 성공적으로 활동해서 수백건 이상을 해결했다고 함.일본쪽 다큐에서 실제로 활동해서 범죄자 체포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음...프로모 스타일부터 리포터 뺨 후려갈긴거, 진짜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동한것까지 굉장히 신기한 레슬러인데거의 인지도가 없어서 글 써봄(사실 나도 안지 얼마 안됨)
작성자 : 대갓염고정닉
386시절 당시 꿈의 게임을 알아보자
94년 컴터 시장은 일반 현역기는 386이고 초고사양 모델은 486으로 양분화 되어 있었다.레겔 기준으로는 486DX가 여러분이 사랑하는 오딘포탈이고 386 급이 RP5P ,RP4P같은 거임94년 당시 금성(LG)컴퓨터 대기업 컴터라 그런지 가격에 뻥티기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가격임HD 용량을 보자 200MB-500MB 사이 왔다 갔다 한다지금 mz들은 모르지만 당시 컴터에 CD-ROM 부착은 혁명적이였음 CD-ROM 없으면 HDD 용량이 좃구려서 동영상을 볼수 없었거든 야동도 마찬가지 그전까진야동을 볼려면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인 이런 기계와당시 라벨에 제목 없는 저장장치인 vhs테입 이런걸로 야동을 봐야만 했다 그런데 컴터에 CD-ROM 장착되면서 저딴거 없이도 이제 컴퓨터로 야동을 볼수 있는 시대가 된거임 이제 컴터는 만능 뚝딱 상자가 되었다.서론이 길었는데 하여튼 컴터 시장은 그런 상황이였고 CD-ROM이 도입되면서 이제 고용량 게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그런데 무개념으로 너무 일찍 출시해버린 초고사양 대작 게임이 있었다94년작 윙커맨더 3이게 왜 초대작이냐면 그림의 삽화를 잘보자 지금도 유명하신 A급 배우들이 제법 많이 있다.밑에 나이많으신분 3번이 톨윈제독으로 당시 스탠릭큐브릭 감독의 시계태엽오렌지의 주연으로 유명한 거물급 배우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칼리귤라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야한 영화인줄 봤다가 주인공의 미친 연기력에 몰입해서 봤었다톨윈 제독 바로 위에 2번 분이 반지제왕의 김리이다 이전부터 유명영화에 조연으로 얼굴 자주 내미실정도로 인지도가 좋은 배우이시다4번 그림의 누님은 정비장교 역으로 나온 진저 린 알렌으로 당시 미국에서 엄청 유명하신 S급 뽈노 스타이다. 연기도 곧잘 하셔서 배우로도 활동하셧다고 함.이작품에서는 무려 주인공의 상대역 배우중 한명으로 나온다 우리에게는 본듯 안본듯 낮선 누님인데....대충 말하자면 진구지 나오사사키 아키 즉 이런 A급 공장장분이 연기력 인정받아서 정식 배우로 A급 영화 배우들과 나란히 대작 게임 제작에 참여하신 거라 보면 된다.. 놀랍지 않은가 마지막 주인공인 1번 블레어 역에 이분 마크 해밀 이시다 뭐 누군지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이렇게 게임속 배우들만 봐도 어질어질 할 수준이다..당연이 서프라이즈급 아마츄어 배우가 아니니 연기가 어색하지 않고 볼만할수 밖에 없다 .화질 빻은건 당시 기술과 용량 한계로 어쩔수 없나 보다게임 구성은 CD가 4장이나 된다.대략 2.4G인 셈인데 당시 HDD 용량 최고급 사양해야 500MB정도 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쓰는 수준은 50-200MB 이런 수준인데 미친 용량의 게임이였다. 지금 기준으로 치면 게임 하나가 10테라급 으로 출시됬다 생각하시면 될려나...그런데 대부분의 용량은 실사 장면들이다 보면 된다. 실제 겜 부분은 100MB도 안된다는 말이 있더라.당연이 풀 용량 인스톨은 꿈도 못꾸고 할수없이 게임 부분만 인스톨하고 영상 부분은 그때 그떄 CD넣어서 감상해야 했는데 그것도 2배속 이상 CD-ROM이여야지 화면 안끊기고 감상할수 있었다고 한다.건축학 개론 영화가 95-96년경이 배경으로 짐작되는데 용량 1GB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평생을 써도 다 못쓰겠다" 라고 하는 드립은 괸스리 하는게 아니다게임 화면이다 아직 386이 현역인 시절인데 3d 게임이다아직 윈도우도 안나왔고 3D 카드가 없는 시대인데 뭔 3D겜이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장인들의 노력으로 3D카드 없이 cpu에 의존해서>>98년작 토탈 어날리힐레이션>>99년작 홈월드 적어도 2000년까진 이정도의 3D그래픽 RTS 겜은 할수 있었다..게임 진행 방식은 이러하다 함교,술집,선착장 주요 장소가 있고 돌아댕기면 저렇게 캐릭들이 있는데 캐릭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이렇게 실사 영상 대화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여캐릭들하고는 썸타는 씬이나 스토리가 진행된다. 한국어 자막에 더빙까지 진행 했다고 한다.그것만으로로 화제였지난 이분이 아까 그 뽈노 배우 분보다 더 이쁜거 같다만...이분은 게임중 파일럿으로 출격할때 동료로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이건 3DO용으로 재출시된 윙커맨더인데 영상 화질이 앞전 386시절 PC랑은 비교가 안된다 그리고 유저들에게는 이분이 인기가 더 좋았다고 한다 작전 브리핑 중 실사 영상이 나온다..이겜은 전체 실사 부분만 따로 영상으로 편집해도 어언 110분인가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고 카더라.거의 영화 하나 보는 수준이지같이 출격할 파트너 선택 화면이다.. 출격전 기종 선택과 무기 셋팅하는 화면이다출시가격도 당시 8만원으로 너무 비쌋고 도저히 제값 내고는 살수 없는 게임이였다..그리고 현실적으로 겜플레이가 가능했던건 2년뒤 정도 되서 팬티엄이 널리 보급이 되고서야 겨우 시도 할수 있었던 걸루 기억난다..레딧에서 언급되는 윙커맨더3...저 겜때문에 업글하러 아빠 손잡고 컴터센터에 갔다나 뭐라나영화도 있다고 하던데 근데 원작과 달리 듣보잡 배우에 저퀄리티 영화 였다고 한다..KBS에서 애니가 방영되기도 했었다 근데 제목이 " 우주 전함 타이거 " ㅋㅋㅋㅋ 제작사인 오리진은 EA에 인수되고 사실 오리진은 없어지기 시작한다.97년작이 마지막 윙커맨더 시리즈 였다화려함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난 느낌...애네가 말아먹은 겜사가 한두개가 아님 로고 그림이 마치 그 제작사들의 피로 얼룩진거 같다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