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도 권리다 - 주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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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육비 안 낸 남자들 교도소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은 사람 봐라 ㄷㄷ 이래서 한녀혼하면 안 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자살도 권리다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5.26 10:36:04

조회 115 추천 5 댓글 6

중세시대에 꼽추들은 현대에 거의 없다

꼽추 유전자가 우성인데도 없는 이유는 사회에서 도태되었기 때문

유전자가 좋으면 전쟁통에서도 기회를 잡고 성공한다

유전자가 나쁘면 호황 속에서도 패가망신한다

현대사회에서 히키코모리처럼 도태된 애들 십중팔구가 유젼자 문제이다

애초에 적극성 있고 잠재력 있는 유전자였으면 히키코모리 되지도 않았다

경계선 저지능도 마찬가지다

걔들이 현대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몇이나 되겠냐

중세시대에서 도태유전자로 태어나면 꼽추처럼 평생 멸시당하고 핍박받다가 고통 속에서 제대로 된 케어도 없이 죽어갔다

기본 인권이 정착한 현대 사회에서는 그러한 일만큼은 막아야하지 않는가?

적어도 남은 지옥같은 여생을 고통스럽게 버티면서 사느니

당장이라도 안락한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는 국가차원에서 적극적 안락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맨날 빌딩에서 떨어지고 어디서 목메고 해서 제3자들한테 부가적인 피해 입히는 것보단

안락사를 제도화해서 당사자는 안락한 죽음을 얻고 제3자들 또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옳다

어차피 적극적 안락사 도입해도 개인의 선택일 뿐이지 강요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없다

적극적 안락사로 자살할 사람은 어차피 어떻게든 자살한다는 소리다

미국에서 총기이 합법이라 비교적 쉬운 자살 방법인 권총자살 때문에 자살률이 높은가?

아니, 오히려 총기가 불법인 한국이 훨씬 자살률이 높다

적극적 안락사를 도입해서 정말 삶에 선택지가 극한으로 적거나 없는 사람의 경우엔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주어야 한다

안그래도 높은 인구밀도와 유교에 뿌리를 둔 집단주의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한 환경인데 이 정도 복지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재정 깎아서 주는 기본소득 어쩌고 하면서 어떻게 봐도, 또 본인들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마땅한 답지 없는 인생들 억지로 살려두려고 할게 아니라

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죽음이라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것'외의 또 다른 삶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 권리를 국가가 나서서 보장해주어야 한다

적극적 안락사가 도입되면 아마 도태되었거나 도태된 사람들의 비율이 굉장히 줄어들 것이고 그에 따라 인구 밀도도 낮아져 삶의 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일단 당장은 자살할 사람이 없는 사람도 '편안하게 죽을 권리'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루빨리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의 구조와 현실을 꿰뚫는 정치인, 지도자가 나타나 스위스처럼 적극적 안락사가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비단 도태된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아닌 사회 전체의 불균형 해소와 스트레스 수준 경감을 위해 필히 언젠가는 시행되어야 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필수적 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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