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번뇌왕이다.

오늘 재밌는 이슈가 시청자로부터 떠올랐다.

여성시대 N번방 - 미군 비취인가 있는 병사 신상정보 첩보수집 사건

이번에 여성시대 4만명 탈퇴했다고 했잖아.

근데 타이밍이 민주당 2만명 탈퇴했다는 거랑 겹치지 않냐?

민주당은 원래 광신도인데 탈퇴할 이유가 뭐가 있음?

근데 여성시대 미군 고추사진 수집 간첩사건이 들어가면 말이 됨

예를 들면 이거지

여성시대에서 가해자였던 여자가

민주당을 탈퇴하면 무슨 효과가 있냐? 아무것도 없지?

여성시대에 민주당 소속의 간첩이 들어가서 2만명이 들어가서

미군정보 수집을 종용하면서 슬슬 간첩질과 마약팔이, 낙태약 판매, 페미니즘 불온사상 전파

같은 적극적인 간첩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해보자.

그런데 이번 미군정보 간첩사건으로 수사가 들어가

내사가 들어갔으니 관련사건은 모두 조사됨

그럼 누가 그걸 유도했는지 누가 간첩인지가 명백히 나올거임

그런데 (만약) 그사람이 민주당 당원이네?

혹은 그냥 당원정도가 아니라 직함이 있는 당직자네? (가정임)

그럼 뭐가되냐?

통진당 사건 정도는 우스운 정도의

최소 2만명이 투입된 제 1야당이 간첩당사건이 되버림

그러니까

(민주)당적을 빼는게 중요해진거임

네? 그사람 저희 당 사람 아닌데요?

(15년간 당원이었지만..)

이렇게 하려는거지

그렇게 한다면 아다리가 맞음.

이거 말고 민주당에서 갑자기 2만명이 탈퇴할만한 다른 이유를 

생각해내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1따봉 드리겠다.

"이게 [간첩론]이다."

[주식이야기: 수십만단위 성범죄 집단이나 간첩을 옹호하는 기사를 쓴다면 그 언론사는 폐업하는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