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함소원이 때렸다" 진화, 돌연 사진 내리더니 "오해였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7 20:05:03
조회 206 추천 0 댓글 0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함소원에게 맞았다는 글을 게재하며 화제가 됐다. 

진화는 자신의 SNS에 상처 난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을 24시간 후면 지워지는 스토리에 올리고 짧은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어" 라고 올렸다. 

이후 그는 똑같은 사진에 문구만 변경한 채 사진을 다시 게재했다. 그는 "나는 함소원이 배우이기 때문에 그를 모함하는 건 절대 아니다. 8년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진화의 글은 자신이 아내에게 맞았다는 글을 올린 이유가 관심을 끌기 위해 올린 글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석됐으나 그의 글을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게시글을 본 이들은 함소원이 진화를 때린 것이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진화, 돌연 입장 번복하며 "함소원 오해 말라" 


사진=진화sns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난 뒤 진화는 가족 사진을 올리며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어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제가 잘못 보냈어요" 라는 글을 올렸다. 

함소원도 남편의 게시글을 올리며 "진화씨도 좋은 사람입니다^^ 놀라셨을 당신들을 위해 보냅니다"라며 남편과 같은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함소원의 SNS 댓글 창은 막혀있는 상태며 진화의 SNS에는 팬들이 "혹시 협박 당하고 계신거냐"며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함소원sns


하지만 2021년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졌고, 함소원은 이를 인정하며 방송을 돌연 중단했다. 부부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셀프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작년 4월에도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리 가족은 너무 지쳤다. 이제는 어쩔 수 없다. 이혼하겠다"며 자필 입장문을 공개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유튜브 영상 공개 6시간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화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한국에서 기사가 났다고 해 여러분 마음을 진정시키려 돌아왔다. 마음 놓아도 된다. 안심하라" 자신이 공개한 '이혼'을 번복했다.

한편, 함소원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2022년, 베트남으로 이민한 사실을 공개했다. 베트남에서는 1년 동안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남편 '진화'가 살고있는 중국 광저우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최근 MBN예능 '가보자GO'에 출연하며 한국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으나 "딸 때문에 잠깐이라도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기회가 생겨 저는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 100% 리얼 우연 방송출연" 이라 밝혔다. 



▶ "힘들었던 시간 보상받길" 조승우, '버닝썬' 피해 '고준희' 응원해▶ "함소원이 때렸다" 진화, 돌연 사진 내리더니 "오해였다" 무슨 일?▶ 11번가, 소상공인 정산주기 앞당긴다…상품배송 다음날 70% 지급▶ 울산 소상공인 단체 "'수수료 인상' 배달의 민족 탈퇴할 것"▶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필요시 24세까지 재보호 가능해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9368 "'사장이 CCTV로 감시'…설치된 사업장 직장인 22% 경험·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2 0
9367 "온라인 갈아타기 가능" 오피스텔·빌라 담보대출, 30일부터 적용대상 포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7 0
9366 조현병 진단받은 의사가 수술…"자격검증 절차 조속히 마련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23 0
9365 "전화로도 신청받아요" 매출 1억4천 소상공인까지 특별전기요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1 0
9364 "5000만원 내면 420만원씩" 연금보험, 안정적 '노후준비' 어떤 상품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4 0
9363 "드디어 상승장 왔다" 가상자산 시장, 美 금리인하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62 0
9362 "얼굴 피어싱 후회한다" 한소희, 경성크리처2 라방 '솔직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06 0
9361 "낭만 외치다 혼전임신" 차서원, '♥엄현경' 2년만에 '나혼산' 출연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91 0
9360 "차라리 돈으로 주지" 기안84, 이시언 '2007년식 체어맨' 통 큰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4 0
9359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헛바퀴…"정부·국회 입법공백 핑계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4 0
9358 쏘카 이용 10월 김해 찾으면 차 대여요금 60% 할인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5 0
9357 "걸을수록 가상 반려나무가 쑥쑥"…용인시, '산책 앱' 개발 착수,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8 0
9356 상반기 '네카오' 계정 정보 582만건 수사기관에…2년 전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3 0
9355 "작년 공무원 피의자 1만1천명"…지능 23%·교통 21%·폭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7 0
9354 "배탈났다며 1억챙겨"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결국 징역 3억 6개월 [1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7772 18
9353 "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21 0
9352 "급여 4억원까지 올렸는데"…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전문의 구인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56 0
9351 "임신지원금 30만원 지급,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46 0
9350 "전기·물·가스 아끼면 돈 받는데…" 참여율 1%도 못 미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7 0
9349 "강남 10억 로또 떴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분양가 일정 청약 조건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9 0
9348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 전종서, 골반뽕 논란 종결시킨 '파격 패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82 0
9347 "가난 때문에 엄마 원망했다" 이찬원,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눈물 펑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0 0
9346 "좌석이 텅텅 비었다" 장윤정 콘서트, 티켓 안 팔려 '충격' 얼마나 남았길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43 0
9345 "왜 나만 안 되는데" 유승준, 또 '입국금지' 당해 법무부 상대 '소송' 돌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1 0
9344 "내가 먼저 잡았잖아" '오타니 홈런볼' 소유권 주장... 소송 건 10대 소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3 0
9343 "집단 따돌림 당했다" MBC 개그맨 출신 천수정, 충격적인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66 0
9342 "2년 유급휴직+퇴직=위로금 3억원" SKT,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85 0
9341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9134 2
9340 "제왕절개 본인부담 없애고, 인공수정 '출산당' 지원" 저출생 복지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1 0
9339 "본인부담 5만원 수준 유지" 코로나19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71 0
9338 "최대 17만원" 월급 270만원 미만 근로자에 사회보험료 50% 지원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5 0
9337 "속아서 청소년 받은 모텔, 처분 안 받아"…복지부 법률안 의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7269 5
9336 "청년정책 한눈에 확인하세요" …강남구 '강남청년누리' 홈페이지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6 0
9335 "수업은 거부, 국가장학금은 신청" 의대생 3천 200명...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48 2
9334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 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38 0
9333 "3년간 10조 투입" 대형병원, 전문의·중증질환 위주로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7 0
9332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데" 이마트, 2980원 '어메이징 더블버거' 실제 후기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6634 28
9331 "잘나갔는데 어쩌다" 아이스맨 이덕재, 허세 부리다 8억 탕진→파산 근황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449 2
9330 "의료대란 때문에 암수술 7개월 밀려" 장근석, '갑상선암 초기증상' 뭐길래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18 0
9329 "오히려 이나은이 피해자였다" 에이프릴 前 스태프, 곽튜브 논란 '충격 폭로'  [2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517 95
9328 "4선 강행해도 승인 안 할 것" 유인촌,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에 '최후통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6 1
9327 "관상가 말 맞았네" 손담비♥이규혁 부부, 내년 4월 드디어 부모된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14 1
9326 "선남선녀 사는 궁궐" 반포 래미안, 낯 뜨거운 '찬양 비석'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10 0
9325 "최대 50% 할인판매" 9월 동행축제, 내달 6일 징검다리 연휴까지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8 0
9324 "자격증 따서 이직해볼까?"…국가기술자격 도전하는 직장인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36 0
9323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수수료 낮춘다…연말 2.0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1 0
9322 "1년간 스타벅스 음료 할인" 카카오 톡학생증 이용 대학생 혜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6 0
9321 "수도권行 청년, 지방보다 소득 35% 많아"…'삶의 질'은 저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8 0
9320 "최소 입찰가 50만달러" 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시장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53 0
9319 메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 공개…"스마트폰 다음 디바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0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