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2 22:05:03
조회 208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DGB대구은행이 국내 7번째 시중은행인 iM뱅크로 전환 인가를 받아 대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날 2일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하여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취지에서 1조원 규모의 '고금리 예금'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상품은 최고 연 20%의 어마어마한 고금리를 지급하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이다.

32만좌 한도로 판매되는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6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으로, 한 사람당 계좌 1개만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 가능 금액은 100원~최대 5만원까지이며 1일 1회만 납입이 가능, 총 60회까지 매일 적금을 넣을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4%로 책정되었지만, 납입 조건만 지킨다면 우대금리 16%가 더해져 총 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우선 데일리 우대금리 6%는 납입 회당 0.1% 적립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60일동안 돈을 넣는다면 쉽게 충족이 가능하다. 

플러스 우대금리 10%는 총 납입 횟수가 40회 넘어가면 2%가 더해지고 50회의 경우 3%, 60회는 5%가 붙는다. 따라서 결국 60일 모두 돈을 넣기만 하면 다른 조건을 충족할 필요 없이 전부 챙길 수 있다.

다만 최대 납입 금액이 하루 5만원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5만원씩 60일을 넣는다고 하더라도 이에 따른 이자는 5만 137원으로 책정된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를 제하고 나면 실제로 손에 떨어지는 금액은 4만 2416원이다.

'고객에게 진심이지 적금'은 6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7월 7일까지 32만좌 한정이기에 대구은행 입출금계좌가 없거나 iM뱅크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미리 연결계좌를 개설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연 4% 'DGB함께예금'도 인기, 1돈 골드바 이벤트도 진행해


사진=DGB대구은행


이외에도 1인당 가입 한도가 정해지지 않은 'DGB함께예금'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DGB함께예금'은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연 3.7%에서 연 4.1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미 5월 20일에 판매가 시작된 해당 상품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당초 예상 판매 종료일보다 훨씬 빨리 총한도 1조원의 조기 소진이 예상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DGB함께예금에 가입하면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60명에게 순금 1돈 골드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는 중"이라며 "iM뱅크 Re-Born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대구은행 모바일앱 iM뱅크 회원수 또한 200만명을 돌파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다만 누리꾼들은 연 20%의 고금리 적금인 점을 감안해도 5만원의 한도는 너무 적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반응도 보였다. 누리꾼은 "총 300만원 적금으로 5만원 주면서 20%라며 생색내는 것 같다", "개인정보, 회원 수 늘리려는 전략이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실업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10년새 비중 2배↑ 왜?▶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7453 "부동산 '영끌'할 때 아냐" 대출 비중 30% 미만으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0 0
7452 "제주도 여행갈까" 거문오름 무료개방+성산일출봉 첫 야간탐방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48 0
7451 "손님 잡기 안간힘" 소래포구, 가을에 열리는 축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48 0
7450 탈북민단체 "새벽에 애드벌룬 10개 이용 대북전단 20만장 살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37 0
7449 "수령액 없으면 5%내외 할인" 4세대 실손 비급여 보험료 차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29 0
7448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 생긴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69 1
7447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270 1
7446 "아동 비만율 5년 새 4배 넘게 증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6 100 0
7445 "이 사람도 범죄자였어?" 나락보관소, 밀양 가해자 44명 '신상공개'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21 3
7444 "여기가 본사라고?" 동해 석유 탐사, 1인 기업 '액트지오' 충격 실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342 1
7443 "나이·학력·경력 제한 없어" LH, 5급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3 0
7442 "나보다 돈 더 잘 벌어" 류시원, '♥19살 연하' 대치동 강사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1 0
7441 "대체 뭘 하고 다녔냐" 김희철, 유흥업소 의혹 여성 사진 확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91 0
7440 "선업튀 OST로 빌보드까지" 변우석, '소나기' 브루노마스까지 눌러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379 17
7439 "100억기부 봐달라더니" 김호중 팬, 75억은 앨범으로 기부 논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8398 43
7438 누누티비 또 등장…"정부 수시 차단에 우회접속 안내" [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61 4
7437 "기업 부담 덜어줄 것" 중소기업에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4 0
7436 "25∼34세 3명 중 2명은 경제적 자립 못 한 '캥거루족'"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22 0
7435 "오타니 돈 손댔다" 前통역사 시인…오타니 "중요한 종결"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682 7
7434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248 0
7433 "3만원이어도 안 사" 워런 버핏, 비트코인 '내재가치 0원' 계속된 경고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654 38
7432 "현금 공격적으로 확보" 워런 버핏, 후회하지 않는 '통찰력'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7 1
7431 "너 때문에 다 잡혀" 롤스로이스男, 리딩방·도박사이트 조직 일망타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48 0
7430 "빈민층에서 건물주까지" 안선영, '화장품 1조' 엄마 위한 성공신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7 0
7429 기재부 "저출생사업 재구조화…주거·양육·일가정양립에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6 0
7428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51 0
7427 "수박 최저가"…롯데마트 6∼12일 식품·생활용품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8 0
7426 "연예인들 왜 이러나"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경찰관 매수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37 0
7425 "고속도로서 지폐 날려"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소동,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7 0
7424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병원 복귀하면 행정처분 없어"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623 11
742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홍지윤·금잔디 줄줄이 떠난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69 39
7422 "재혼도 혼인증여공제?" 국세청 '상속·증여 세금상식' 배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39 0
7421 "유리천장은 여전" 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남성 첫 역전 [10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96 2
7420 평가원 "6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체감도 높여 출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2 0
7419 "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 석유 찾을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 0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4064 4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3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93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68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4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90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8 5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991 9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247 27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2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6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4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1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3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