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픽사 방문한 기안84..근황....jpg 픽사 스튜디오 물로 세면중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해외증권 투자에 이익까지"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4:40:04
조회 156 추천 1 댓글 0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해외 증권투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2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2조3천725억달러로 지난해 4분기 말(2조3천317억달러)보다 408억달러 증가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외금융자산 중 거주자의 해외 직접투자는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27억달러 감소했으나, 해외 증권투자는 469억달러 증가했다.

글로벌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거주자들의 지분 증권과 부채성 증권투자가 확대된 결과다.

아울러 1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부채(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1조5천415억달러로, 전분기 말(1조5천214억달러)보다 201억달러 늘었다.

국내 주가 상승과 외국인 지분증권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증권투자가 282억원 증가한 반면, 직접투자는 89억달러 감소했다.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대외금융자산이 대외금융부채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8천310억달러로, 전분기 말(8천103억달러)보다 207억달러 늘었다.

박성곤 한은 국외투자통계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전분기 대비 증가로 전환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와 함께 2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거주자의 해외 직접투자가 다소 줄었으나 해외 증권투자의 경우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글로벌 주가 상승으로 인한 주식 평가이익도 투자 잔액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거주자의 해외 주식투자를 지역별로 보면 2022년 말 기준으로 미국이 61%, 유럽연합(EU)이 14.5%, 일본이 3%, 중국이 2.6%, 홍콩이 1.1% 등이었다"고 덧붙였다.

1분기 말 기준 대외채권은 1조521억달러로, 전분기 말(1조445억달러)보다 75억달러 증가했다.

계약 만기 1년 이하의 단기 대외채권은 36억달러 증가했다. 일반 정부의 현금과 예금이 12억달러 증가한 영향이 컸다.

장기 대외채권은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로 일반 정부, 예금취급기관, 기타 부문에서 모두 부채성 증권이 늘어 39억달러 증가했다.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대외채무는 1분기 말 기준 6천675억달러로, 전분기 말(6천725억달러)보다 51억달러 줄었다.

만기별로 단기외채가 3억달러 늘고, 장기외채가 54억달러 줄었다.

대외채권은 현재 국내 거주자의 비거주자에 대한 확정 금융 자산을 의미하며, 대외채무는 확정 금융 부채를 의미한다.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지분, 주식과 펀드, 파생상품 등은 제외된다.

이런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은 1분기 말 기준 3천846억달러로, 전분기 말(3천720억달러)보다 126억달러 증가했다.

대외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단기외채 비율(단기외채/준비자산)은 지난해 4분기 말 33.5%에서 올해 1분기 말 33.6%로 0.2%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외채 건전성을 나타내는 단기외채 비중(단기외채/대외채무)도 20.9%에서 21.1%로 0.2%p 올랐다.

박 팀장은 "단기외채 비중은 전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며 "외채 건전성과 대외 지급 능력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노무라 "한은, 10월 기준금리 내릴 것…연준은 7월 인하 시작"▶ "해외증권 투자에 이익까지" 1분기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고▶ 1분기 수도권 '국민평형' 평균분양가, 2년새 2억원 올라... 무슨 일?▶ "표절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업무방해·명예훼손' 고소▶ 尹 "저출생 극복 국가비상사태…부처 신설해 정책 원점 재점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42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259 10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4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662 11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2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5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251 27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0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348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3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82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02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90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4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01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69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2 0
7581 "최정상 걸그룹이 어쩌다" 티아라 아름, 3700만원 안 갚아 '사기' 혐의 입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0 0
7580 "더 줘" 현대자동차 노조, 성과급 350%+1450만원에도 또 '파업 예고'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805 16
7579 "아이 지우라고" 뮌헨, 김민재 라이벌 日 수비수 '이토 히로키'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7 1
7578 "명예보다 돈이지" 탈옥한 김미영 팀장, 사이버 범죄 '경찰 출신' 충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836 5
7577 "분양만 받으면 대박" 제3판교, '금싸라기 땅' 노리는 현금 부자들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7 1
7576 "16일부터 자동차세 납부하세요"…총 1조6천억원 부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1 0
7575 "PB 검색순위 조작" 쿠팡에 과징금 1천400억원…"즉각 항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42 0
7574 "동백전 기부하세요" 부산시, 5만원 이상 기부자에 추가 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3 0
7573 "시작가 160억원" 미술 경매에 반포 고가 오피스텔 분양권 등장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201 5
7572 "올해 내리긴 하나요?" 美연준, 기준금리 5.25~5.50% 또 동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1 1
7571 "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 기관 상환기간·연장횟수 제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0 0
7570 "누가 의사들을 노예라 생각하나…명분없는 휴진 중단해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5 0
7569 "10만전자 가나요?" 삼성, AI칩 '원스톱'+종합반도체로 TSMC 추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4 0
7568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4 0
7567 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9 0
7566 "나이 있어 기대 안했는데" 이정현, 둘째 '복덩이' 임신 경사났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0 0
7565 "돈도 집도 없다" 최강희, 가사도우미 알바 한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8 0
7564 "이 집이래" 밀양 가해자, 김해 아파트 주소까지 공개 주민들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98 0
7563 "불법이라도 월 3천만원 버니까" 서울시 대학가 원룸, 손님 북적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88 1
7562 "진실을 말하겠다" 美 유명 경제학자, 내년 미국 증시 '대폭락' 섬뜩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3 0
7561 "생방송으로 로또 1등 번호 적중" 최현우, 당첨금만 '13억 5천만원'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47 0
7560 "김수미 며느리의 속사정" 서효림父, 딸 혼전임신에 '오열' 상견례도 안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7 1
7559 "저금리로 다시 이용 가능" 소액생계비 대출 전액상환자 주목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608 2
7558 내달부터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천150원 인상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721 18
7557 "급할때 미취학 아동 누구나" 서울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40 0
7556 질병청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 안전…면역저하자는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1 0
7555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53 0
7554 "본인 일부부담·1년 할인유예" 오물풍선에 車유리 박살, 보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7 0
7553 "근로복지공단 '기금형' 퇴직연금 모든 근로자에 문호개방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68 0
7552 "푸바오야, 너무 반가워"…중국 도착 2개월여만에 대중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8 0
7551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4.8보다 더한 강진 언제든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27 0
7550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 가수 영탁 상표권분쟁 승소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35 0
7549 "그 X놈의 XX들"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울화통 해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80 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싱글벙글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
버즈모드 귀멸의 칼날 다키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푸바오 관람 갑자기 중단…방사장에 툭 떨어진 물체, 정체는
쥐 닮았는데 성적으로 끌린다고?…미국서 핫한 '설치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