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0:15:03
조회 197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어는 하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 PD는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전처 서유리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만 전달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사진=채널A


앞서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하여 이혼에 대한 소감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16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서유리는 "이혼이라는 충격이 컸다. 후련한 줄 알았는데 상처가 생기더라"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경제권도 따로였고 5년 동안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식비, 생활비, 여행까지 더치페이였다. 결과적으로 항상 제가 더 많이 썼다"라고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가족이란 느낌이 없었다. 마치 하우스 메이트 같았다"라며 "내가 이만큼 더 주면 되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나보다 남편이 8살 연상이라 내키지 않았지만 그냥 따랐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급기야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서유리는 홀로 버텼다고 고백하면서 두 사람 간 갈등도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자연스럽게 최병길 PD를 향한 대중의 시선도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었다. 

최PD, 서유리 때문에 사채 쓰고 집도 날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이러한 상황에 대해 최병길PD는 "경제적인 문제를 이유로 서유리가 먼저 이혼을 제시한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따지면 금전적인 피해는 제가 더 많이 입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 집 전세금을 빼주기 위해 사채도 쓰고 내 집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니까 덜컥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 내 집을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가지 않겠다고 협박도 했다. 이런데도 피해자 코스프레"라며 서유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에서 살았다.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 해보자는 거냐"라고 비판했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산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진 최PD와의 갈등이 '빙산의 일각'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가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 바에 대해서 "그 친구는 살림을 하지 않아서 따로 생활비를 줄 게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그는 "각자 자기 돈으로 따로 살았다. 하지만 제가 아파트 대출금, 관리비, 공과금을 냈기 때문에 지출한 게 더 많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PD는 "6월 3일 이혼 조정 절차를 마치고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할 것 같다. 전처 서유리의 방송 출연은 언론 플레이"라며 아쉬운 대응을 지적했다. 



▶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631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9 1
7630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무성의 사과+토트넘 無대응에 팬들 뿔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08 0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886 1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38 6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0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2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3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1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7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87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0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5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3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6 0
7617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5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3 1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0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4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52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9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4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4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3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0 0
7607 쿠팡 코로나 방역실태 폭로하자 계약만료…법원 "부당해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3 0
7606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5 0
7605 "8만원에 만들어서 380만원에" 디올, 노동자 착취 정황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8 0
7604 "학대 사실무근" 中판다센터, 가짜뉴스 유포자들 경찰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6 0
7603 "너나 네 사촌이나" 손흥민, 토트넘 벤탄쿠르에 인종차별 농담 당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4 0
7602 "미군, 코로나때 '중국산 백신 믿지마세요' 가짜뉴스 유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8 0
7601 인니 축구 '기적 시리즈' 신태용 "역사 썼다…한국과 대결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1 0
7600 만삭 아내 살해 원인이 전략 게임? KBS '스모킹건'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8 0
7599 "무너지는 제주도 부동산" 이효리, 제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3 0
7598 "지금 사도 되나요?" 세종시, 14억→8억 '반토막' 아파트 등장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40 0
7597 "영양제 2000억원어치 팔아"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심경 고백 [8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3795 24
7596 "내가 누군지 알아?" 치킨집에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보니 '이 사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57 0
7595 "사람이 죽었는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1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281 19
7594 "이런 비매너가..." BTS 진, 프리허그 행사 '기습뽀뽀' 여성 고발당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09 0
7593 "9월 컴백합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포함해 5인조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86 2
7592 "웅며들었다" 임영웅 생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영웅시대 '선한 영향력'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14 28
7591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해주는 '이 곳' 어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66 1
7590 "주주들 사랑해"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재승인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530 12
7589 "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4 0
7588 "10년물 경쟁률 1.03대 1" '개인용 국채' 청약 첫날 1천260억원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1 0
7587 "6천대 1 경쟁률"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28일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76 0
7586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9 0
7585 "저출생 때문에" 10년새 반토막 난 10대 헌혈자, 무슨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56 0
7584 "헤어진 배우자 국민연금 나누자" 분할연금 수급자 10년새 6.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69 0
7583 알리·테무 화장품·물놀이용품서 중금속…아이섀도 65배 납검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8 0
7582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3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