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KF-21 분담금 당초 합의의 ⅓인 6천억원만 내겠다"

나남뉴스 갤러리

1/3

오싹오싹 기업브레이커 2021년 GS25 사장 경질 2023년 뿌리스튜디오 회사 경영난 + 사내 직원 트위터 금지 2024년 르노 사전예약 취소 등 매출타격 + 현재진행형 ㄷㄷㄷㄷ - 토스 이거 뭐임너무 노린 것같은데도태된 나를 위해서 한잔- 싱글벙글 집게손 나도 발견할줄몰랐다레후.jpg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이쯤되면 일루미나티 그이상 ㅋㅋ 작성자 : 일리아스

인니 "KF-21 분담금 당초 합의의 ⅓인 6천억원만 내겠다"

나남뉴스

2024.05.06 17:15:04

조회 158 추천 0 댓글 0

인니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분담금을 당초 합의한 금액의 3분의 1 정도만 납부하겠다고 우리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는 이미 납부한 KF-21 개발 분담금 3천억원 외에 2026년까지 3천억원을 추가로 납부해 총 6천억원을 내겠다고 제안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1월 KF-21 개발비의 20%인 약 1조7천억원(이후 약 1조6천억원으로 감액)을 2026년 6월까지 부담하는 대신 관련 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개발 분담금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기술 이전도 그만큼 덜 받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는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현재 약 1조원에 이르는 분담금을 연체 중으로, 작년 말 분담금 납부 기한을 2034년까지로 8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KF-21 개발은 2026년에 완료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완납해야 한다고 우리 정부가 난색을 표하자, 분담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2026년까지 완납하겠다고 인도네시아 측이 수정 제안한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수정 제안에 대해 "(인도네시아와) 협의 중"이라며 "(정부 내에서) 검토 중이며, (수용할지) 아직 방향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KF-21 전체 개발비 8조8천억원 중 1조원을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인니 "KF-21 분담금 당초 합의의 ⅓인 6천억원만 내겠다"▶ "폐지팔아 마련, 적어서 죄송" 세 아이 부모의 '기부'에 감동 ▶ '가짜 3.3% 사업소득 근절'…고용·산재보험 사각해소 집중 홍보 ▶ "서울 아파트 월세 하락" 작년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아래 ▶ "알리 무조건 최저가 아니다" 주요 생필품 K-커머스가 더 저렴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8793_21674_13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7919	"치사율 50% 전염병 온다" 美, 팬데믹 '시간 문제일 뿐' 백신 연구 총력	나남뉴스	07.03	61	0
7918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 최태원 SK회장, 동거인 김희영 '첫 입장문'	나남뉴스	07.03	46	0
7917	"싸우면 집에서 쫓아내" 소유진, ♥백종원 부부싸움 불화설 '해명' 진땀	나남뉴스	07.03	52	0
7916	"같이 살기로 결정" 이혜정, '♥산부인과 의사' 최근 악플 근황 공개	나남뉴스	07.03	53	0
7915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태연, 신곡 'Heaven' 컴백 이번에도 대박 예감	나남뉴스	07.03	37	0
7914	"임신+결혼 동시발표" 이유영, 겹경사 맞았다... '축하' 물결 쏟아져 [72]	나남뉴스	07.03	9592	18
7913	"꼴랑 400에... 부끄럽지 않게 살라"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	나남뉴스	07.03	133	0
7912	"배달·전기료도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 뭐길래?	나남뉴스	07.03	67	0
7911	"무주택 배우자 청약 소득공제" 하반기 물가안정에 5.6조원 투입 [1]	나남뉴스	07.03	3436	0
7910	"뷔가 모델" 컴포즈커피, 필리핀업체에 지분 70% 3천300억원 매각	나남뉴스	07.03	119	0
7909	"4만명이나" 쿠팡, 배송위탁업체 근무자 산재·고용보험도 가입 안됐다	나남뉴스	07.03	83	0
7908	"반도체 인재 대거 뽑는다" 삼성전자, '전영현 체제' 첫 채용	나남뉴스	07.03	116	0
7907	시청역 사고, '가속페달 작동' 기록+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1]	나남뉴스	07.03	126	0
7906	"올해 기록 경신하나" 비트코인, 반감기·이더리움 ETF 효과에 가능성	나남뉴스	07.03	72	0
7905	"은행권 가계대출 조인다"…하나·KB 주담대 금리 잇따라 인상	나남뉴스	07.03	47	0
7904	"투자하면 5% 이자"…중년여성 노린 가짜 자산가 2천억대 사기	나남뉴스	07.03	47	0
7903	尹 "25조원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현금살포는 포퓰리즘"	나남뉴스	07.03	39	0
7902	"효과는 좋았는데" 가짜 비아그라, 가게에서도 팔아 '역대 최대 규모' 충격	나남뉴스	07.02	121	0
7901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40]	나남뉴스	07.02	4894	20
7900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	07.02	171	0
7899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45]	나남뉴스	07.02	4172	31
7898	"눈치가 없다" 이주미, 시청역 참사에 '난 애틋하게 살아야지' 빛삭 [1]	나남뉴스	07.02	216	0
7897	"855명만 월급 올려달라"…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 명분은 [2]	나남뉴스	07.02	297	0
7896	"20만원씩 2년 넣으면 960만원" 경남도 '청년통장' 가입자 모집 [32]	나남뉴스	07.02	7350	1
7895	"철거 명령 어기면 '강제금'" 정부, 농촌 빈집정비구역 지정한다	나남뉴스	07.02	89	0
7894	2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1.7%로 동결…3일부터 신청 접수	나남뉴스	07.02	89	0
7893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 과연 효과 있나?…실효성 논란	나남뉴스	07.02	81	0
7892	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하반기 왕성한 활동 예고	나남뉴스	07.02	87	0
7891	명품 줄줄이 'n차' 인상…에르메스·구찌 이어 루이비통도 뛰어	나남뉴스	07.02	83	0
7890	"급발진? 운전 부주의?" 9명 목숨 앗아간 시청역 역주행 원인은?	나남뉴스	07.02	85	0
7889	정부 "고위험·고난도 태아치료 보상, 3.75∼5배로 대폭 인상"	나남뉴스	07.02	66	0
7888	"밤길 걱정 마세요"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5만대 보급	나남뉴스	07.02	72	0
7887	"딴 놈이랑 낳아"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PD 또또또 폭로 [2]	나남뉴스	07.02	308	2
7886	"요즘 뭐하나 봤더니" 안드레진 전 럭비 국대, 직업 근황 화제	나남뉴스	07.02	128	0
7885	"연 8.3% 예금 떴다" 하나저축은행, 카드 자동납부 연결 시 '우대 혜택'	나남뉴스	07.01	226	0
7884	"얼마나 예쁘길래" 日 청부살해 용의자, 여배우급 얼굴 공개에 '열광'	나남뉴스	07.01	225	1
7883	"서랍 속 중고폰 팔았는데" 판매 중단한 LG 중고폰, '시가 400만원' 거래 [25]	나남뉴스	07.01	5454	9
7882	"사는게 힘들어요" 전국민 마음투자 심리상담, '8천원'에 이용 가능해	나남뉴스	07.01	121	0
7881	"아무리 봐도 이상해" 안영미, 美 '아빠 없는 아들 돌잔치' 속사정 뭐길래	나남뉴스	07.01	212	1
7880	"위안부 문제 다뤄" 배우 차인표가 쓴 소설, '옥스퍼드 필수도서 선정' [55]	나남뉴스	07.01	6988	45
7879	"1.5조 투입했는데" 르노코리아, '집게 손동작' 직원때문에 날벼락	나남뉴스	07.01	227	0
7878	농심, 명동에 '너구리의 라면가게' 열어…외국인 관광객 겨냥	나남뉴스	07.01	179	0
7877	"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	나남뉴스	07.01	113	0
7876	"2차 베이비부머 은퇴로 연 성장률 최대 0.38%p↓ 가능성"	나남뉴스	07.01	106	0
7875	공정위, 알리 '전상법 위반' 제재 착수…C커머스 제재 신호탄	나남뉴스	07.01	103	0
7874	"가격 부담 낮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출시	나남뉴스	07.01	203	0
7873	아이스크림도 제로 열풍…'죠스·스크류바' 이은 '제로 수박바' [1]	나남뉴스	07.01	235	1
7872	단시간근로자만 못 받은 중식비·교통비…중노위 시정명령	나남뉴스	07.01	101	0
7871	법원 "증빙없이 주고받은 5천만원, 오누이라도 증여세 내야" [1]	나남뉴스	07.01	150	0
7870	"저출생·고령화등 인구정책 총괄"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나남뉴스	07.01	8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