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왜 이러나" 르세라핌 김채원, 이번에는 '손가락 욕' 올렸다 삭제 대참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22:25:03
조회 74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으로 큰 비판에 직면했던 르세라핌이 이번에는 손가락 욕설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지난 15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 가수 도자캣의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도자캣이 해당 영상에서 팬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욕설 장면이 담겼다는 것이다.

김채원은 해당 영상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시청한 뒤라 각종 커뮤니티로 발 빠르게 퍼져나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갖가지 해석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사진=김채원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노래 실력 부족하다고 하니 손가락 욕이냐", "라이브보다 그 이후 대처 반응이 더 실망이다",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는 게 말이 되냐"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코첼라' 무대에 올랐으나 불안정한 음정과 미흡한 가창력 등으로 인해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멜로디 음정을 아예 놓치거나 음이탈이 발생하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연습 부족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당시 르세라핌은 총 40분간 10곡의 무대를 소화해 냈지만, 유튜브 라이브로 이를 보던 누리꾼은 기대 이하의 실력에 비판을 쏟아냈다. SNS를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쇼츠 등 모든 인터넷 사이트가 르세라핌의 라이브 영상으로 뒤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자화자찬 당당한 르세라핌

"우리가 보여준 건 최고의 무대"


사진=사쿠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르세라핌은 이러한 실력 부족 논란에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사쿠라는 지난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냐? 아니면 어떠한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이냐?"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눈에는 우리가 미숙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쿠라의 게시글은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키며 더욱 큰 논란을 낳았다. 사실상 멤버들 중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가장 많이 받은 멤버들은 다름 아닌 일본인 멤버들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김채원의 이번 손가락 욕설 게시글 해프닝까지 잇따르면서 르세라핌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그동안 '독기 그룹'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노력으로 최정상까지 올라온 그룹 이미지를 강조했던 만큼 실망했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1일 또 한 번 '코첼라' 무대에 선다. 이번에는 르세라핌이 과연 실력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첼라' 무대를 마무리한 르세라핌은 22일부터 다시 국내에서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왜 이러나" 르세라핌 김채원, 이번에는 '손가락 욕' 올렸다 삭제 대참사▶ "내가 때리지 않았다" 김히어라, 학폭 당사자와 만나 '기억 정리' 완료▶ "BTS 이어 걸그룹 최초" 피프티피프티, 또 '음원 신기록' 2기 근황은?▶ "19세에 소녀 가장" 산다라박 눈물 쏟으며 가정사 고백▶ "법적 조치 취하나" 앤디♥이은주, 팬으로부터 협박 당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749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17 0
6748 "삼성전자가 고무장갑, 양말을?"…한정판 굿즈 2시간만에 완판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928 7
6747 "이륜차도 긴급출동됩니다" KB·DB손보 특약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8 0
6746 "월 10만원 저축하면 장려금 1천 8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19 0
6745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1 2
6744 "베네치아 가려면 7천원 추가"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이유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96 5
6743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414 4
6742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까지?" 농식품부, 규제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9 0
6741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8 1
6740 "아무데서나 차박하면 과태료 50만원" 캠핑족 비상, 언제부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3 0
6739 "압도적인 비주얼" 우희준,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특전사 '다 갖췄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91 0
6738 "경제위기 또 오나" 한국은행, 레고랜드 채권쇼크 예측 'AI' 결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9 0
6737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황금박쥐상, 금값 폭등에 '30억→170억'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69 0
6736 "집값 뚝 떨어진다" 한국, 2040년부터 부동산 '장기하락' 충격 전망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5 2
6735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아가세요" 문체부, '세계 책의 날' 캠페인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24 0
6734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공연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1 0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7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6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5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52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8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17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9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11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1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0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6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3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8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81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4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20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7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8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5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8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54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6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2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9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57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063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70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8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0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18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6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