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9:35:04
조회 142 추천 0 댓글 0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는 투표안내문이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웹사이트 등에서 자신의 투표소를 찾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 등으로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처벌받는다. 사전투표를 이미 했는데도 '이중 투표'가 가능한지 궁금해 또 투표를 시도하면 선관위 신고로 경찰서에 갈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하루 전인 9일 이런 내용의 투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투표는 어디에서 해야 하나.

▲ 사전투표와 달리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si.nec.go.kr),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 적힌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메모해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 투표 준비물은.

▲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각급 학교 학생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한가.

▲ 가능하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 실행 과정과 사진,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한다.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 실수로 기표를 잘못하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있나.

▲ 안 된다. 유권자 본인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면 투표용지를 다시 받을 수 없다. '잘못 찍어서 무효표가 될 것 같다'며 투표용지 교체를 요구하면서 자신이 기표한 내용을 공개하면, 해당 투표지는 무효 처리된다.

-- 한 칸에 여러 번 기표하면 무효인가.

▲ 한 후보자 혹은 한 정당 등 '한 칸에만' 여러 번 기표해도 유효투표로 인정된다. 투표는 하나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해야 한다. 두 개의 칸에 겹치도록 기표하면 무효 처리된다. 특히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후보 정당이 많아 정당 사이의 여백이 작기 때문에 기표할 때 2개 칸에 겹쳐서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투표지를 촬영해도 되나.

▲ 안 된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따라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특정 정당·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선관위는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 등에 게시하거나 메신저 등으로 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투표소 안에서 초소형 카메라 등 불법 촬영을 시도하거나 촬영한 사실을 적발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고발 등으로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 사전투표를 했는데 또 투표해도 되나.

▲ 안 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를 하고도 이중 투표 가능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선거일에 다시 투표를 시도하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선거 질서를 해치고 유권자의 평온한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 내 투표소 확인은 어디서? 모바일 신분증 허용될까?▶ "루이비통 기부금 0원" 에르메스 작년매출 23% 늘고 기부 줄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응급환자에 23㎞ 내달린 순찰차▶ "다시 급등하나?" 비트코인, 반감기 앞두고 7만 2천달러↑▶ "이것 때문이라고?" 60㎡이하 소형아파트 수요 늘어난 이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501 "어머, 이게 뭐야?" 김환희, 女배우 분장실 '몰래 카메라' 발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00 0
6500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4 0
6499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19 0
6498 "퀴어축제 서울광장서 못해" 서울시, 책읽기 문화행사 결정 [1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848 134
6497 "아빠! 어디가? 꼬마들 잘컸네" 지아·지욱 남매부터 성동일 딸 성빈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52 0
6496 "얼굴 뜯어먹고 산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 잘생겨서 화풀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1 0
6495 "쿠팡 와우멤버십 7890원 인상" 배달비 무료+혜택강화, 소비자 잡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63 0
6494 "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한채영, 18년차 부부에게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2 0
6493 "생각 고쳐잡으려 노력" 한소희, 결별 후 근황에 '주작' 논란까지 '시끌'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355 11
6492 공무상 재해로 숨진 공무원 자녀, 만 24세까지 유족급여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2 0
6491 "마진율 좋대서 샀는데" 中솜사탕기계, 벌금맞고 KC미인증 판매불가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782 11
6490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소속사 "마음 깊이 애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5 0
6489 "박지환 너 성공했구나" 마동석 유퀴즈서 영상통화로 깜짝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9 0
6488 "컴백 코앞인데" 뉴진스 혜인 당분간 활동 중단,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45 0
6487 "자숙이 뭐죠?" 김정훈, 2번째 음주운전 논란에도 '130만원 팬미팅' 개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63 0
6486 "사기꾼 너무 많아" 시그니엘, 전청조에 이어 유튜버까지 '골머리'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688 20
6485 "6월 금리 인하 어렵다" 美 연준, 인플레 하락 전 '불가' 한국경제 비상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27 5
6484 "1년 전 결혼 정리" 오승현, 의사와 7년만 파경 '후회는 없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6 0
6483 "포항에 무슨 일이?" 해안에 대규모 조류 사체 발견, 폐사 원인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05 0
6482 "온라인 인신공격 대규모 고소" 보아, 악플에 결국 칼 빼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0 1
6481 "이 정도면 고의" 황대헌, 이번에는 500m 유망주 '김태성' 반칙 실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06 0
6480 "날 좋다, 캠핑가자" 전국 야영장 3천700여개, 어디가 핫해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3 0
6479 "대졸 초임 5200만" LG전자, 올해 임금 5.2% 인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8 2
6478 "어르신 면허반납 지원 확대" 교통카드 300매 추가... '반납률 오를까'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089 9
6477 "교대 입학정원 감축" 13년만에 내년부터 12% 줄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3 0
6476 "벚나무 올라타서 인증샷" 배우 최성준, 누리꾼 뭇매...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9 0
6475 "주제파악 또 못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대기 43만↑ 박보영 성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44 0
6474 "400만원짜리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콤보, 국내 1만대 팔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74 0
6473 "고혈압, 당뇨도 보험가입" 교보, 만성질환 보험가입심사 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10 0
6472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계속 구르는 모습, 걱정할 일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4 0
6471 "사기피해로 30억 빚더미" 이수영, 죽으려고 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9 0
6470 "관계 회복했다" AOMG, 갑질논란 미노이와 원만히 갈등 해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22 0
6469 "보증금, 월세 관계없이 지원" 정부, 청년월세 특별지원 거주요건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5 0
6468 "다시 헤어졌다" 감스트♥뚜밥, 후회없이 완전히 결별... 언급하면 강퇴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7 0
6467 "북극곰 살리자더니" 류준열, 美 골프 경기 참석 '그린피스' 손절 검토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826 48
6466 "내 아내 굉장한 미인" 이석훈 사로잡은 아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7 0
6465 "실물 보고 반해" 이상엽, 아내와 어떻게 만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44 0
6464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지상파3사 출구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45 0
6463 "신용카드 충전 가능" 실물 기후동행카드, 27일부터 카드결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1 0
6462 "또 흑인이야?" 로미오와 줄리엣, 女주인공 발탁에 '원작 파괴' 비판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91 0
6461 "니가 뭔데 날 막아" 50대 유튜버, 홧김에 '투표용지' 찢고 난동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70 0
6460 "여기서는 택시비가 100원" 대체 어디인가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6 0
6459 "주인 못 찾아 건물만 덩그러니" 제주 악성 미분양,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0 0
6458 "나만 믿어" 신화 이민우, 지인한테 '전재산 사기' 당한 충격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13 0
6457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28 0
6456 "파란색? 빨간색?" 기안84, 투표 색깔 논란에 '흑백사진' 똘똘한 인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3 0
6455 "팬 의견 묵살" 아이유 팬덤 유애나, 소속사 앞 트럭시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4 0
6454 "난 축복받지 못한 존재"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솔직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57 0
6453 "전기차 안팔려서 주차장 됐네" 유럽 항구에 쌓인 中전기차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5 1
6452 BTS 끌고 뉴진스 밀고…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6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