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이고 놈이고. 다 안좋아함. 

특히 늙은새키인데 피부번들번들해 막 남들보다 20살이나 어려보여. 

괴물같애 내눈엔.

남들이 보면 와 존나 부럽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이겟지만

어 물론 나도잇어유 근데 

괴물같다가 더 큼.

괴물. 

괴물아 더욱더 반짝거려봐.

니가 가는 그 반짝거림끝에는, 남들 수십배 고생고난격은것보다 더 한 고통이 널 기다리고잇길바란다.

사야의 노래에서 사야는 사람들이볼때 굉장히 괴이하다 못해 괴물같앗다라고 하던데

그런 괴물이 나는 보고싶어요.

정말로 세상에서 신의 사랑이 전부 제거된, 정말로 썩어가는.. 지옥생지옥.

여원히 계속늙어가길 바람. 그래도 돈잇음 그썩어문드러져가는 육체에 재생시켜주고 재생시켜주고 그럴걸?

그러면서 또 그사이에서 계급만드러질걸?

어쨋든...보고싶어..

돈잇어도 그런 정신적 건강 여유잇어도 

노숙자처럼 늙어가고 못나지는 , 괴물이 아닌 인간을 보고싶다고.

형제가 아파할때 함께 아파하지않는 자는 형제도 아니고 이웃도 아니겟지.

나는 내 감냥 내 주제너무잘알아서 내가 이수준으로 태어낫다라고 생각함

내가 네새키자리에잇으면요 나는 시발 돈존나 쳐발라서 지금쯤 존나 반짝반짝거리고잇을년이에요

반짝임을 스스로 포기한 별의 끝에는 별 그너머를 넘어 우주를 넘어 차원의 빛이 되길바래봄 차원을 넘나드는 우리의 빛은

우주 어느 고정된 좌표에서 빛나는 별자리가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이 빛나고자 하는 자리에서 빛나는 별자리이길... 바래봄.

가끔 난 내가 가능공주같다고도 생각함.

하지만 보름달본이후로 나는..분명 뭔가 초자연적존재가 잇을거라 보고..그새키한테 하는 말이니까

내 이런 말들을

참고하라고 시발아

넌 시발이 더 어울려 개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