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회보고 있는데 완전 전형적인 고구마 드라마네

김유정 주변엔 비서 한명 빼고 전부 악역임? 심지어 그 반려인간인가 얘도 여주 증오하는 것 같은데 뒤에서 온갖

더러운짓 할 거 생각하니까 답답해서 이 드라마 더 볼 자신이 없음 ㅠㅠ

무슨 드라마가 악역이 이렇게나 많음? 그냥 가볍게 볼만한 판타지 로코로 생각했는데 악역이 너무 많으니까 노잼이다.

남주도 괴한한테 칼맞고 누워있질 않나, 회차가 8회인데 아직도 괴한 한명 못 잡아서 빌빌대고 있고

별그대나 도깨비 간 떨어지는 동거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비교하자면 남주를 너무 허접스럽게 만들어놨음.

솔직히 말해서 그냥 주연 배우들 비쥬얼이 아깝고 시청률 안 나오는 이유를 알겠다, 이런 답답한 고구마 전개방식을 본방으로 보면 답답해서 보겠니?

경쟁작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삼달리 봐라, 이렇게 자극적인 것들 안 넣어도 신혜선 지창욱 이야기만으로 시청률이 10%인데 작가님! 감독님!!

요즘 현대인들에게 이런 답답한 드라마는 안 먹혀요 김유정 송강 캐미나 보려고햇는데 오늘부로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