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치아뷰티 전문기업 와이덴케어가 AI 치아 미백 뷰티 플랫폼 '블랑바이미'에 이어 제휴 치과 전용 솔루션인 '블랑바이미 파트너스'를 출시하고 제휴 치과 모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블랑바이미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블랑바이미 파트너스에 등록된 제휴 치과를 통해 전문가 미백 및 자가 미백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공 받게 된다.
또한 블랑바이미 파트너스에 가입한 제휴 치과들은 블랑바이미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 미백을 추천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미백 진료에 참여하게 되며, 플랫폼 내 배너 및 CPC 광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효과적인 치과 홍보가 가능하다.
특히 와이덴케어는 블랑바이미 파트너스를 통해 치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진료 시간 설정, 요일별 운영 설정, 상세 이미지 업로드 등 치과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해 고객에게 정확하고 최신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예약 상담 신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과의 상담 일정도 손쉽게 조율할 수 있다.
와이덴케어 양지연 대표는 "블랑바이미 파트너스는 단순한 치과 관리 앱을 넘어 제휴 치과와 블랑바이미의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솔루션"이라며 "블랑바이미 파트너스를 통해 제휴 치과는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랑바이미를 이용하는 고객이 제휴 치과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선하고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블랑바이미 파트너스에 관심 있는 치과는 블랑바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치과들은 블랑바이미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더 많은 고객에게 치아 미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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