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0기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3MC마저 흥분하게 만든 핑크빛 데이트를 선보인다.
오는 5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어필'과 '확신'이 넘쳐나는 20기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에서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다. 매칭된 커플들은 각자 데이트에 돌입하게 되며, 한 솔로남은 솔로녀의 "최종 선택 후에 가장 먼저 뭘 할 거냐?"는 질문에 "너 집에 내려줘야지~"라고 스윗하게 답한다. 이어 그는 "좀 더 확고하게 (우리 관계를) 진행해보고 싶다"며 "적어도 방향을 틀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말해 최종 선택까지 염두에 둔 모습을 보인다. 그의 강력한 어필에 3MC는 "와, 쐐기를 넣기 시작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솔로남은 자신만의 희소성을 강조하며 "나를 잡아라 이거야~"라고 귀엽게 어필해 3MC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이경은 "'너랑 잘 되고 싶어'라는 말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송해나는 "진짜 귀여운 표현이다"라며 그를 응원했다.
3MC로부터 "바이브가 찐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낸 솔로남녀의 데이트도 포착되었다. 이들은 데이트 초반부터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이미 연애를 시작한 듯한 달달한 무드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3MC는 "보통이 아니다", "여긴 이미 커플~"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이 솔로남녀는 '주거니 받거니' 심쿵 멘트로 3MC의 심장을 폭격했다. 이이경은 "우리가 ('나는 SOLO'에서) 데이트를 얼마나 많이 봤냐? 특별히 뭘 한 게 아닌데, 왜 이렇게 몰입이 되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MC를 덩달아 설레게 만든 이 솔로남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5월 4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멜로드라마보다 더욱 설레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데이트는 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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