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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600샷 레이저로 부어오른 얼굴 공개 "제 별명은 송쎄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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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선발 오디션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레이저 시술로 얼굴이 부어오른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사실 제가 좀 젊어 보이고 싶어서 레이저를 했어요. 제 별명은 송쎄라예요. 600샷 때려 넣었는데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부은 얼굴을 보고 "이따 우리 쪽으로 오시면 '쎄라 600'으로 예명 지어드릴게요"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대를 선보이는 송지효를 보던 멤버들은 "일주일째 부어있어! 내일이면 가라앉지!"라며 합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와 재미있는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이저 시술 후 부은 송지효의 얼굴과 "쎄라 600"라는 새로운 별명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송지효가 '쎄라 600'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별명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송지효, 600샷 레이저로 부어오른 얼굴 공개 "제 별명은 송쎄라"▶ 기안84, 대상 수상 이후 출연료 200만원 상승 "젊은 친구들과 어울려야 트렌디해진다"▶ 더 에이트 쇼, 오징어 게임을 이은 넷플릭스의 잔혹동화▶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정체 알게 됐다… 박도라 맞아?▶ '독박투어2', 고베에서 마츠다 부장과 만나 '고베규' 코스 요리 즐겨▶ 세븐틴 승관, 러블리즈 이미주와의 과거 언급… "출근길 룩 굉장했었다"▶ 다가오는 여름, 영화와 함께 맞이하기▶ 박나래, '먹찌빠'서 먹물 샤워와 시원한 입수로 예능 텐션 폭발▶ 구혜선 해명, 노숙설에 "전 재산을 교육비와 후배 밥사주기에 쏟아부어"▶ 최화정, 27년 만에 '최파타' 하차… "예기치 못한 결정이었지만 마무리 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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