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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수e와 암흑에너지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1 20:46:38
조회 89 추천 0 댓글 6


viewimage.php?id=3db5c935ecd139aa7dbcdfb018d221&no=24b0d769e1d32ca73de981fa11d02831c5c0f05347e0c24fad56a85fb85acc6c5ca9e4475612a7a007978c2d253d86af9e24295c640b480ead32454bfd70d751ce89a78acebfb87059824d


https://drive.google.com/file/d/1vFwEPmAuAOWSRh07EdVVOisbdd36ETd1/view?usp=sharing

 

위 링크 글을 먼저 읽으시면 됩니다.



일단 자연상수에 대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유명한 설명인 복리이자와 관련된 설명으로 시작해볼게요.


천원을 은행에 맡겨두면 1년 뒤 천원을 더해져서 2천원이 된다고 해보죠. 이자율이 100%란거죠.


그럼 그 1년 뒤엔 복리 이자일 경우 돈은 4천원이 되겠죠. 근데 이자 지급을 6개월에 한번씩 받기로 한다면


천원을 예금했을때 1년뒤 받을 돈은 이자를 1년에 한번 받을때보다 250원이 늘어난 2250원이 됩니다.


즉, 복리이자일 경우 기간동안 이자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나중에 받게될 금액이 커지는데


그와 관련된 관계식이 아래와 같아요.


lim _{{n o infty }}left(1+{rac  {1}{n}} ight)^{n}=2.71828cdots =e



즉, 금액이 무한히 커지는건 아니라는거죠. 자 이제 아래의 그림을 보시죠.



viewimage.php?id=3db5c935ecd139aa7dbcdfb018d221&no=24b0d769e1d32ca73ded87fa11d02831b24d3c2d27291c406c42f12d1a503e491e909dc740a84f63391352ab15301d8da2378d4909d13051eb2510bc768bfa007c7f29766975050d9cd884



질량=공간=에너지의 등가원리가 성립할 경우 위와 같이 에너지가 1인 길이(거리)가 저렇게 있다고 생각할수 있게됩니다.


그림상으론 서로 다른 위치의 1차원적 점이 그 위에서 무한개 존재할수있는 2차원 선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사실 저 그림에서는 선으로 표현했지만 선이 없이, 단지 그림상의 점입자가 연속적으로 존재할수있는 공간이라 상상하는것이


더 정확한 설명이겠지만 말이죠. 이것까지 이해되었다면 설명을 시작할게요. 에너지가 1인 입자가 저 선의 처음에서 존재했고


불연속으로 변위하여 저 선의 끝에서 존재하게 되었을 때 그 상태에서의 그 계의 에너지의 총합은 2가 됩니다.


입자의 자체 에너지와 에너지가 1인 공간이 있으니까요. 즉, 복리이자에서의 설명과 같은 설명인겁니다.


그럼 입자가 선의 중간에서 한번 끝에서 한번 존재했다고 하면 그 총에너지는 2.25가 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에너지가 1인 입자가 불연속으로 한번 존재한 것과 두번 존재한 것이 같은 에너지를 가졌다고 할수는 없기


때문이죠. 아직 직관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실겁니다. 왜냐면 제가 엔트로피와 관련해서 설명을 안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제부터는 좀 어려우니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변하면 엔트로피가 증가합니다.


시간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럼 엔트로피가 증가할까요? 다시말해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르지 않는 빛의 엔트로피는


증가할까요? 증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연속으로 존재하는 질량체들은 엔트로피가 증가합니다.


그러니까 그림상에서 항상 처음과 끝에서 한번 존재하는 것이 빛이고 따라서 빛의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적이던 상대론적이던 빛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외의 질량체들은 그 사이에 적어도 한번은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시간이 상대론적으로 해석할 경우 흐른게 되죠.


쉽게 말해서 더 많이 존재할수록 시간이 더빠르게 흐르고 존재하지 않을수록 시간이 느리가 흐른다는겁니다.


그런데 에너지는 항상 보존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앞서 제 설명에서는 2에서 2.25로 계의 에너지가 증가했어요.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저는 이것을 시간대란 개념으로 에너지 보존을 완벽하게 지키는 설명을 했죠.


이전 계에서 존재했던 물체가 그 에너지의 총합을 가지고, 더 큰 에너지를 가진 계(시간대)에서 새롭게 존재하게 된다는 설명이었죠.


그래야 이전 계에 존재했던 물체의 에너지가 완벽히 보존됨과 동시에 이전과는 다른 변화가 실재현상으로 존재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까지의 내용을 가장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어떤 변화가 있을 때 그 사이의 과정을 사진으로 찍는다고 해보죠.


그런데 사진 한장 한장은 각각의 공간(계)값을 가지고 있어요. 많이 찍으면 많이 찍을수록 각각의 계의 값은 늘어나죠.


즉, 사진을 많이 찍을수록 공간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각각의 공간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말이죠.


즉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보다 공간은 항상 늘어나게 되어있다는 겁니다. 그 변화에서 물체 자체의 에너지 보존은


지켜져야 하면서 동시에 각각의 계(시간대)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가 변화하면,


즉, 시간대가 변하면 우주의 에너지가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거죠. 물론 에너지는 항상 불변이지만요.


이것을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우주의 엔트로피가 증가할수록 이전 공간보다 더 큰 우주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는겁니다.


왜냐하면 물질이 질량의 상태인것보다 에너지(공간)의 상태인 것이 더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설명은 변화가 불연속이고 시간대란 개념이 있어야만 가능한 설명이에요.




* 본인이 생각을 아래의 보기에서 한번 골라봅시다(만약 자신의 생각이 학계에 없는 것이라면 관련해서 논문을 써보세요.).



1.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는 연속인가 불연속인가?


① 미시(입자)는 불연속이고 거시는 연속이다.

② 미시와 거시 둘 다 연속이다.

③ 미시와 거시 둘 다 불연속이다.

④ 미시는 연속, 거시는 불연속이다.

⑤ 미시와 거시는 연속일 때도 있고 불연속일 때도 있다.



2. 빛이 절대속도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① 자연이 그냥 그런거니 알 수 없거나 알 필요없다.

② 변화가 연속이라도 빛은 절대속도 일 수 있다(그렇다면 당신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

③ 모든 입자와 질량체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빛은 절대속도이다.

④ 광속이 절대속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는 상대속도라고 생각한다.

⑤ 광속은 때에 따라 절대속도 일수도 상대속도 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⑥ 변화의 연속, 불연속과 빛의 절대속도는 상관이 없다.



3. 상대론은 '질량이 절대적일 때 시간이 상대적이다.'라는 명제가 존재하는 이론입니다.

그럼 그 대우도 참이며 '시간이 절대적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란 명제도 참이 됩니다.

그럼 시간이 절대적이게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복수선택 가능)


①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

② 변화가 불연속이어야 한다.

③ 변화가 어떻든 시간의 절대성과는 상관이 없다.

④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상대론의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⑤ 확실한 건 결국 질문의 두 명제 중 하나만 맞고 두번째 명제만 맞을 것 같다.

⑥ 두 명제 모두 이론적으로 맞지만 하나만 현상적으로 옳다.



4. 상대론과 양자역학은 각각 옳은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어느 한쪽이 다른 이론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라 생각하는가?


① 상대론이 양자역학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② 양자역학이 상대론을 포함할 것이라 본다.

③ 둘 다 틀렸고 제 3의 이론이 있을거라 본다.

④ 거시는 상대론 미시는 양자역학으로 각각 옳다.



5. 3번의 질문이 틀렸다면 현재의 물리학은 질량과 시간의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가?


① 질량도 시간도 모두 절대적이다.

② 질량도 시간도 모두 상대적이다.

③ 질량은 절대적 시간은 상대적이다.

④ 질량은 상대적 시간은 절대적이다.

⑤ 질량과 시간은 딱히 관계가 없다.



6. 뉴턴의 이론은 상대론이 나온 후에도 여전히 이론적으로 옳은가?


① 이론적으로 틀렸다.

② 이론적으로는 여전히 옳지만 현상적으로는 틀렸다.

③ 이론적으로 좀 더 보완할 필요가 있을 뿐 여전히 옳다.

④ 이론적으로도 현상적으로도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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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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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갤러(222.114)

    미분이 양자역학 빠는 소리하고 있네.

    05.21 22:05:31
    • 철갤러(222.114)

      미분이 미시세계의 거동을 설명할 수 있냐? 네가 정반합의 원리에 따라 모순을 전제로 네가 말한 것이 성립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으나 물리는 수학처럼 전개만으로 개념이 탄생하고 공식 이어 붙여서 대응 관계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야 새로운 이론이 되.

      05.21 22:44:14
    • 철갤러(222.114)

      예를 들어서 플랑크 상수가 있기 전에는 파동 방정식이 불가능 한 것처럼 말이야.

      05.21 22:45:24
    • 철갤러(222.114)

      @철갤러(222.114) 너가 지금 하는 것은 입자와 파동이 구분된다고 하잖아? 빛이 입자라는 것은 뉴턴이 처음 가진 생각이야. 그런데 그 때도 파동 방정식은 없었어. 오히려 비슷한 유체역학이 양자역학에서 다루는 파동보다 먼저 등장했지. 네 생각이 맞다면 유체역학만으로 전자기파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닌가? 네가 대상을 단순히 잡고 네 주장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논리를 대변하는

      05.21 22:49:23
    • 철갤러(222.114)

      @철갤러(222.114) 도구로 함부로 전역화시키니까 이 사단이 나는 것 아니야?

      05.21 22:49:45
    • 철갤러(222.114)

      @철갤러(222.114) 수학은 무리수 하나 발견하면 그에 대응하는 허수도 자동으로 따라오고 그 기능과 수용하는데 필요한 의미부여에만 시간이 걸릴 뿐인데 과학은 입자 발견한다고 입자 설명하는 수식이 바로 파동 설명하는 수식이 되지 않잖아?

      05.21 2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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