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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쌍권 출당 제안했으나 비대위에서 거부
- 관련게시물 : 안철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퇴...당대표 출마https://naver.me/59UErmGz '쌍권 출당' 거부되자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국민의힘 당혹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혁신위원장직을 거부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당 쇄신을 책임질 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된 지 불과 닷새 만이다. 혁신위는 출범 당일부터 파행을 빚었다. 혁신위원 인선을 둘러싼 갈등뿐 아니naver.me - dc official App- 국민의힘 혁신 당대표에 도전하겠습니다https://www.facebook.com/ahncs111 ErrorErrorwww.facebook.com- 인적쇄신 거부, 혁신위에 무엇을 기대한 것입니까?https://www.facebook.com/ahncs111 Error Errorwww.facebook.com- 안철수 "바뀌지 않으면 우리 당은 죽는다"...jpg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사피엔스고정닉
산천렵의 설렘과 공포 가득 홋카이도 계류낚시 원정기 -3-
- 관련게시물 : 산천렵의 설렘과 공포 가득 홋카이도 계류낚시 원정기 -1-- 관련게시물 : 산천렵의 설렘과 공포 가득 홋카이도 계류낚시 원정기 -2-산천렵의 설렘과 공포가득 홋카이도 계류낚시 원정기 마지막 3편! 제대로 조져진(개씨발~) 홋카이도에서의 마지막 낚스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ㄱㄱ링~ ------------------------------------------------------------------------ 07.03 오늘은 엔가루조의 <유베츠카와>, 소윤쿄의 <니세이챠로맛푸카와>, 가미카와조의 <루베시베카와> 총 3곳의 포인트를 갈 예정임. 원래 낚스를 4일 하려했는데 3일밖에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우겨넣었음 ㅋㅋ 유베츠카와는 니세이카우슛페산에서 발원해서 오호츠크해까지 이어지는 강임메인 어종은 무송이지만 다른 어종들도 있다고 한다. 아침일찍 유베츠카와에 도착했음역시나 폭죽과 전자호루라기로 곰 형님들에게 사람이 있음을 알1리며 입계함. 계상은 소가 발달한 지형은 아니었고 여울이 길게 이어진 구간이 많았다 얼마 안가서 응애 무송이 나왔음.확실히 어제 누카난카와에서 만났던 무송들이 진짜 예뻣다.나도 이제 응애 무송 그만잡고 빅 무송 잡고싶은데... 그래도 나와줬으니 고마웠음 다른 응애 무송 자동 방생도 시켜주고쭉 올라가면서 캐스팅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 도착함 ㅋ.. 캐스팅후 입질이 들어와서 훅킹을 했는데, 아니 웬걸 힘 좀 쓰는거 아니겠음?3짜 중반은 넘겠다 싶어서 신나가지고 훅킹을 한번 더했는데; 훅킹하는 순간 실수로 썸바를 눌러버림(개씨발병신새끼) 일단 건져 올려야되니까 감고 유튭에서 보고 요긴하게 쓰던 빽 푸는 방법이 있어서 그거 하려했음드랙 꽉 잠구고 스풀 꾹 누르면서 감은 후 드랙 풀고 다시 슬슬 풀어주는거 ㅇㅇ 근데 이미 썸바 눌려서 라인 텐션이 다 풀려버렸는데 얘가 가만히 있어주겠음?당연히 털고 가버렸고, 나는 그저 단말마 개씨발을 외치며 빽 푸는거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었다... 보통 한번 해주면 바로 풀리는데 안풀리길래 한번 더 하던중끝에서 두번째 가이드링에 라인이 엉켜있는걸 못본채 그냥 어거지로 감아버렸고 초리 뽀각 엔딩을 맞이함....눈물을 광광 흘리며 차로 돌아가서 예비로 챙겨간 서피닝 태클을 맞추고 다음 포인트인 니세이챠로맛푸카와로 이동하는데 차 지붕에서 소리나면서 뒤로 뭐가 떨어지는거임 ㅋㅋ 아뿔싸, 차 지붕에 얹어둔 헌츠맨 흑콩이었음 ㅋㅋㅋㅋ 엎친데 덮친격으로 마침 뒤에서 차가 한 대 오고있었고 2번절이 야무지게 밟혔다.주워서 차로 와보니 헌츠맨이랑 흑콩이 걸레짝이 되버린거 아잉교 ㅅㅂ...ㅋㅋㅋㅋㅋ 그렇게 줄담배를 피우면서 ‘보증수리 받으면 된다‘ 정신승리와 함께 니세이챠로맛푸카와로 운전대를 돌렸음... 니세이챠로맛푸카와는 이시카리카와(파란색)의 지류임합류지점에는 작은 댐과 주차장이 있고 댐 위부터가 니세이챠로맛푸카와주 어종은 오쇼로코마와 이와나라고 함근데 사전조사할 때 못 본 특이사항이 있었는데 불곰출몰주의 표지판이 걸려있었다. 도착해서 봤음; 아니 어쩐지 오는길에 우연히 만난 계류맨한테 니세이챠로맛푸 갈건데 괜찮으면 같이 가지않겠냐 물어보니, 자긴 안간다고 조심하라 그러드만 가뜩이나 로드랑 릴도 해먹고 이거보니까 괜히 오늘 뭔 날인가 싶어서 존나 찝찝했음..근데 이미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는 좀 그렇고, 1편 시호로카와에서의 치고빠지기 전략을 감행하기로 함 ㅋㅋ 계상이야 뭐 당연히 아름다웠다. 무서운게 문제였지.. 여기선 사진도 몇장 못찍음 ㅋㅋ 식은땀 휘날리며 빠르게 슥슥삭 탐색하던 중 무조건 한 마리는 들어있을거같은 포인트를 봐서 얼른 떤져봤음 2짜 좀 넘어보이는 허여멀건 녀석이었는데 후킹을 늦게해서 털렸다 ㅅㄱ몇번 더 캐스팅 해봤는데 반응은 없고, 딱 한마리만 잡고 빠지고 싶었는데 걍 오늘 좀 찝찝해서 탈주함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댐아래로 입계하기도 굉장히 편하게 계단이 만들어져있어서 잠깐 해보려고 가봤음작은 소 포인트가 몇 개 있었는데. 대충봐도 걍 소 하나당 한마리는 무조건 들어있는 자리임 못 들어가게 문이 닫혀있었다. 이것도 사전조사할 때 못봄 ㅅㅂ 구글링했을땐 여기서도 낚시 하던데 ㅠㅠ오쇼로든 이와나든 무족건 나오게생긴 소들이었는데 민폐 캉코쿠진되서 한국인 홋카이도 낚금 될까봐 아쉬움을 머금고 루베시베카와로 향했음... 대충 이시카리카와의 지류라는 뜻도착했을 때 철수하던 계류맨을 만났는데 주 어종은 무송이고 오쇼로도 가끔 나온다고 알랴주고 갔음.특이한건 계류 옆으로 기차길이 있고 낚시하다보면 지나가는거 볼수있었다 ㅋㅋ 낭만 ㅆㅅㅌㅊ 계상이 탁 트인게 원정낚스 처음으로 마음이 놓였음 ㅋㅋ 방금 전 철수한 계류맨이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긴 어려웠지만, 홋카이도 계류낚스 마지막 날인데 응애 무송 한 마리로 마무리할 순 없었기 때문에 여기서 빡겜하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조금 올라가니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포인트가 나와서 이건 못참지~ 바로 캐스팅 방금 선객 치고 간거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어자원 수준 ㅆㅅㅌㅊ;;;이 포인트에서만 얘네 말고도 몇 번을 더 걸었는데 나머진 다 털림 ㅋㅋWILD TROUT 사장님이 드라이 시즌이라고 말해줬던게 생각나서 D3 PHAR LAP 2.5g 텐션만 유지해주며 업>다운으로 수류에 흘리듯 던졌는데 반응이 좋았음 그렇게 개신나 있었는데... 개신나 있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함... 억까 지리노 ㅅㅂ... 유속이 엄청 빨라서 도강이 꽤 힘들었기 때문에 물 불어나면 다시 못건너올까봐 ㄹㅇ 전광석화로 튐넘 아쉽고 가기 싫어서 바로 옆에 이름없는 지류로 들어가서 초입 살짝 위까지만 탐색 조금 해봤음지류에선 뭔진 모르겠지만 바위 아래에서 쏜살같이 튀어나온 녀석들이 3마리 있었는데(오쇼로 아니면 이와나였을듯)바이트로 이어지진 않아서 결국 잡진 못하고 아쉽게 철수를 했음그렇게 홋카이도에서의 원정 낚스는 아쉬운 마무리를 맺게 되었다. ------------------------------------------------------------------------ 원정의 느낀점을 말해보자면과연 홋카이도는 트라우트들의 천국이었다. 계류맨들도 한국에 비하면 엄청 많지만, 압도적인 필드수와 어자원... 한 포인트에 이렇게 많은 고기가 있다고?? 이게 진짜 신기했음 ㄹㅇ 여튼 목표는 이루지 못한 아쉬운 원정이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는 건? 다시 도전하러 갈 명분도 남아있다는 거~ 다음 원정을 기약하며 홋카이도야 안녕~ (동출자 구함)산천렵의 설렘과 공포 가득 홋카이도 계류낚시 원정기 - 끝 -
작성자 : 산천렵고정닉
인간이 물고기였던 흔적.jpg
약 38억년전 최초의 생물체인 세포가바다에서 생겨났다이점은 아직 연구중에있으나 크게1.몇천만년동안 바다에 벼락이 끝도없이내리칠때 생겨났다.2.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 포함돼있었다.로 갈리는데 아직까지는 해답이없는 부분모든 생명체는 단일한 공통 조상(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LUCA)으로부터 유래하였으며, 이후 수십억 년에 걸친 진화 과정을 통해 자연 선택, 유전자 변이, 유전자 이동, 수렴 진화 등의 다양한 진화적 메커니즘이 작용함으로써 현재 관찰되는 생물학적 다양성이 형성되었다. 이와 같은 계통 발생적 관계는 분자생물학적 증거와 비교유전학, 형태학, 생화학적 유사성을 통해 입증되고 있으며, 현대 생물학에서는 이러한 공통 조상 가설이 생명의 기원과 진화적 연관성을 설명하는 핵심 이론으로 자리 잡고 있다.화석 기록에 따르면 약 4억 5천만 년 전인 오르도비스기 후반, 최초의 육상 식물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식물의 육상 정착은 지구 생태계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였으며, 이는 이후 다양한 육상 생물군의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생태적 기반을 제공하였다. 특히, 식물의 육상 진출로 인해 육지 환경에 안정적인 에너지원과 서식지가 형성되면서, 고대 어류를 포함한 수생 척추동물들이 육지로 진출할 수 있는 진화적 압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일부 어류는 먹이 자원을 확보하거나 경쟁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일시적으로 육상에 진입하게 되었고, 이는 후속적인 사지동물(육지 척추동물)의 출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진화적 전환점으로 간주된다.여기서 중요한 진화생물학적 의문이 제기된다. 고대 어류가 단순한 수생 척추동물에서 어떻게 현대의 인류와 같은 고등 육상 생물로까지 진화하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육상 척추동물은 기본적인 골격 구조, 특히 사지의 배열(예: 상완–요골–수근–지골의 1-2-다 구조)에서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해부학적 유사성은 단순한 우연의 결과가 아니라, 공통 조상으로부터 유래한 진화적 계통(shared ancestry)의 명확한 증거이다.이러한 구조적 유사성은 '상동 기관(homologous structures)'이라 불리며,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 모든 사지동물(tetrapods)에서 관찰된다. 이는 약 3억 7천만 년 전 고대 육기어류로부터 유래한 공통 조상이 이러한 사지 골격 구조를 최초로 형성하였고, 그 후손들이 다양한 생태적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그 기본 틀은 유지된 결과로 해석된다.고대 어류의 지느러미는 진화 과정을 통해 점차 뼈 구조가 발달하면서 사지동물의 팔과 다리로 전환되었다. 이 변화는 지느러미 안쪽에 있는 골격이 길어지고 관절 구조를 갖추면서 가능해졌으며, 이는 얕은 물가나 육상 환경에 적응하려는 생존 압력에 의한 것이다그리고 2004년 캐나다의 엘즈미어섬에서진화론에 귀중한 화석이 발견된다틱타알릭은 어류의 아가미와 비늘을 가진 동시에, 팔처럼 기능할 수 있는 지느러미와 목, 얕은 물 위를 지탱할 수 있는 관절 구조를 갖추고 있어 물고기와 사지동물 사이의 전이형 생물로 평가된다.이러한 전이 화석은 지느러미에서 사지로의 진화를 실질적으로 입증하며, 진화사의 중요한 공백을 메우는 과학적 증거로 간주된다.물고기와 인간의 초기 배아를 비교해 보면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특징들이 나타나며, 이는 공통 조상에서 유래한 진화적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다. 특히, 양쪽 모두에서 관찰되는 아가미궁(pharyngeal arches) 구조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물고기의 경우 아가미궁은 성체에서 실제 아가미로 발달하지만,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서는 배아 발생 초기에는 아가미궁 형태가 나타나며 이후 턱, 귀, 목 주변의 다양한 구조물(예: 턱뼈, 중이골, 편도 등)로 분화된다.이러한 배아 발생 과정의 유사성은 발생학적 상동성(embryological homology)으로 간주되며, 인간을 포함한 모든 척추동물이 물고기와 같은 수생 생물로부터 진화했음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증거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몸속에도 물고기 조상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이는 진화가 단절이 아닌 연속적인 변화의 과정임을 보여준다.이러한 아가미궁은 95%의 비율로배아단계에서 사라지지만남은 5%는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태어난다.1950년대, 발생생물학자 존 샌더스(John Saunders)는 초기 배아 발달과정에서 중요한 실험적 발견을 하였다. 그는 조류의 배아에서 날개 형성에 관여하는 특정 부위, 즉 지아(ZPA, Zone of Polarizing Activity)라 불리는 조직을 다른 부위에 이식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그 결과, 이식된 부위에서 정상적인 날개와 대칭되는 추가적인 날개 구조가 형성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는 지아가 사지의 축 방향 형성(axis formation), 특히 앞뒤 방향(anterior-posterior axis)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였다.비록 지아는 극히 소량의 세포 덩어리에 불과했지만, 이 조직이 내는 신호 전달 물질(morphogen)이 주변 세포의 운명을 결정짓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연구에서는 이 지아가 분비하는 물질이 Shh(Sonic Hedgehog)라는 신호 단백질임이 규명되며, 손가락이나 발가락과 같은 사지 말단 구조의 패턴 형성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이 발견은 소수의 세포 집단이 어떻게 전신의 형태를 설계하고 조절하는지를 보여주는 고전적인 사례로, 현대 발생학 및 재생의학의 기초를 세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Shh 유전자는 쥐, 닭은 물론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척추동물에서도 보존되어 있으며, 이 유전자가 생성하는 신호는 사지의 전후 방향(anterior-posterior axis)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진화적 재프로그래밍을 통해 Shh는 단순한 지느러미 구조에서 복잡한 사지 형태, 나아가 인간의 손과 발로 이어지는 형태발생(morphogenesis)의 분자적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이는 수생 척추동물에서 육상 척추동물로의 전이를 가능케 한 핵심 유전적 요소로 간주된다.번외로 딸꾹질 역시 물고기였던 증거라고 볼수있다.물속에서 숨을 쉴 때, 물이 아가미로 잘 들어가도록 성문을 닫고 횡격막과 유사한 근육을 수축시키는 반사작용을 보이는데이 과정은 딸꾹질의 움직임과 매우 유사하다특히 인간 뇌간에 남아 있는 원시적 신경 회로가 이를 유발한다고 보고, 일부 과학자들은 딸꾹질을 지느러미가 있던 조상의 유물 같은 반사작용으로 간주한다요약하면, 딸꾹질은 인간이 물에서 시작된 생명체였다는 진화의 흔적일 수 있다.과학자 닐 슈빈, Your Inner Fish은 딸꾹질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딸꾹질은 초기 어류 또는 양서류의 호흡 반사가 인간의 뇌간(brainstem)에 남아 있는 진화적 유산이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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