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페이커가 갑자기 못해진 이유가 열정이 예전보다 줄어들어서 인 거 같은데
이번 msi에서 본인의 실수로 떨어지게 되면 승부욕 때문에 다시 열정이 생겨서 열심히하지만 24년 롤드컵도 우승은 결국 못하고 그대로 팀 분위기 망해버릴거 같음.
그래서 제우스 오너 재계약을 하니마니 제우스 중국가니마니 하다가
그래도 다시 전원 재계약을 어떻게든하고 페이커의 라스트댄스를 우승으로 장식해주자는 팀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서 25년에 다시 티원 선수들의 폼이 올라오기 시작할 거 같음.
특히 페이커가 자신의 은퇴시즌이라는 걸 직감하고 열정이 다시 갑자기 들끓어서 귀신같이 예전 폼 되찾고 캐리해서 25년도 롤드컵 우승한 뒤
24년도에 부진했을 때 2025년 이후에는 더 이상 프로게이머를 할 수 있는 열정이 없을 거라고 직감했고 25년에 우승하고 깔끔하게 은퇴를 하기로 결심했었다고 말하며
그렇게 모두 눈물 흘리며 은퇴해버릴 것만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