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없는데 커리어만 좋음 = 페이커, 베릴

실력은 있는데 커리어가 후짐 = 쵸비

페독들 속마음 :

하 .. 씨발.. 진짜 누가봐도 못하는데 이걸 고트라고 하는게 맞나?

쵸독들 속마음 :

하 .. 씨발 .. 월즈 하나 못들었는데 이걸 고트라고 하는게 맞나?

이 상황임 ㅇㅇ

고트 소리 들으려면 이영호처럼 커리어와 실력이 둘 다 따라와야함

하지만 스타는 1:1 게임이라 그게 가능한거고..

팀게임인 롤은 축구(펠레vs마라도나) 농구(빌러셀vs조던)처럼

커리어충과 순수실력충이 격돌할 수밖에 없음 ㅇㅇ

현재 상황에서 그럼 고트, 역체롤에 가장 가까운게 누구냐?

바로 캐니언 < -- 이새끼임

이새끼가 올해 그슬 달성하는 순간

롤드컵 2회 우승 1회 준우승, MSI 우승,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빵빵한 커리어를 가짐

실력적으로 봐도 모든 관계자, 프로들이 인정하는 정글 순수실력 No.1

수도 없이 올프로 퍼스트에 뽑히고, POG 랭킹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수많은 캐리픽을 잡고 1인 캐리를 보여주는 중

그냥 커리어와 실력이 둘 다 따라오는 고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음.

그럼 역체미는 누구냐?

그건 페이커가 갑자기 잘해지던가 쵸비가 갑자기 커리어를 쌓아올리던가

둘 중 하나가 아니면 영원히 결론이 나지 않을 논제임

근데 전자는 거의 희망이 없으니 쵸비가 좀 더 역체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