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금액 가장 많은 것은 「200~300만엔 미만」

「소득」이라고 들으면 급료에 의한 「수입」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만, 양자의 종류는 다릅니다. 소득이란 원천징수 전의 수입에서 필요한 경비를 빼고 남은 금액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샐러리맨의 경우는 급여소득공제를 뺀 금액, 정년퇴직 후의 경우는 공적연금 등 공제액을 뺀 나머지 금액이 기본적인 소득이 됩니다.

후생노동성의 리포트 「2022년 국민생활 기초조사의 개황」에서는, 세대마다, 세대 인원수마다, 1년간의 소득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로 봅시다.

1세대당 연간 평균 소득 금액은 「전세대」가 545만 7,000엔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고령자 세대」가 318만 3,000엔, 「고령자 세대 이외의 세대」가 665만엔, 「아동이 있는 세대」가 785만엔입니다.

■소득의 분포 상황

소득금액계급별로 살펴보면 '200~300만엔 미만'이 14.6%로 가장 많고 '100~200만엔 미만'이 13.0%, '300~400만엔 미만'이 12.7%로 이어집니다. 중앙값은 423만엔이며, 평균 소득 금액(545만 7,000엔) 이하의 비율은 61.6%로 되어 있습니다. 「100만엔 미만」은 6.7%입니다.

한편, 소득 금액 1,100만엔 이상이 되면 그 비율은 몹시 줄어들어, 「1,100~1,200만엔 미만」2.1%, 「2000만엔 이상」이 1.4%가 되고 있습니다.

■가구주의 연령계급별 소득 상황

세대주의 연령계급별로 1세대당 평균소득금액을 보면 '50~59세'가 742만 1,000엔으로 가장 높고 '40~49세'가 728만 5,000엔, '30~39세' 627 만 2,000엔으로 계속됩니다. 「29세 이하」에서는 377만 5,000엔.

국세청 『영화 4년분 민간급여실태통계조사』에 따르면 20대 전반의 평균 연수입은 273만엔, 20대 후반에 389만엔입니다. 도내 생활의 경우, 집세라든지 어쨌든 나날의 지출로 커틀릿……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1세대당 평균 소득 금액을 보고 「50대의 소득이 많지?」라고 느끼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대주별의 금액. 1인당 소득 금액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보입니다.

「몹시 괴로운」 「여유가 있다」생활의식은…

가구 인원 1인당 평균 소득 금액을 보면, 가장 높은 것은 「50~59세」로 291만 9,000엔, 「60~69세」가 259만 7,000엔, 「40~49세」가 239만 5,000엔 원으로 계속됩니다. 가장 낮은 것은 「70세 이상」의 194만 6,000엔입니다.

70세 이상의 소득의 대부분은 공적연금. 공적연금·은급을 수급하고 있는 고령자 가구 중에서 “공적연금·은급의 총소득에 차지하는 비율이 100%의 가구”는 44.0%로 되어 있으며, 많은 고령자 가구가, 연금 이외의 수입이 없는 상태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잡을 수 있습니다.

■생활의식의 상황

덧붙여 이 조사에서는, 생활 의식에 대해서도 앙케이트를 취하고 있습니다. 「몹시 괴로운」과 「약간 괴로운」이 아울러 51.3%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이 42.1%, 「약간 여유가 있다」가 5.5%, 「몹시 여유가 있다」가 1.1%로 계속됩니다.

각종 가구의 생활 의식을 보면, 「괴로운」의 비율은, 「고령자 가구」가 48.3%, 「아동이 있는 가구」가 54.7%.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금, 아이와 그 가족에의 생활 보장은 필수입니다. "괴로운"소리를 줄이는 지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