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나는 솔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나는 솔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인기웹툰 <좀비딸>실사영화 싱크로률 비교....jpg ㅇㅇ
- 드넓은 평원 (데이터 주의) KIM SANGMIN
- 와 조국혁신당 대단하다 로그인을하라고
- 키이수도 여행기 3일차 / 와카야마 LiQh
- 궁금궁금 다운증후군은 왜 생길까 Na-Ho
- 에어팟 사러 온 쇼추가 싸게 해주는 누나 만난 만화. Manhwa 위무무
- 펌) 중앙대 학생들 진짜 다 연기했어?? 야갤러
- 5월 22일 시황 우졍잉
- 아이돌 연습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 ㅇㅇ
- 미용실만화 35 엄국수
- 업데이트된 제미나이 ㅇㅇ
- (스압) 내일 시작될 게임쇼 플엑2025에 대해 알아봅시다 중붕아빠
- 싱글벙글 내면의 기가채드 원조인 영화 ㅇㅇ
- 손주은이 말하는 변호사의 현실..jpg 또또장금이
- 남페미로서 페미 이슈를 이해시켜 보겠다는 블라인 ㅇㅇ
블로우.J: 인디게임업계는 갈수록 더 힘들어진다
[시리즈] 빡빡이 · 조나단 블로우 2025년 인터뷰 (1부) · AAA 업계에 대해, 조나단 블로우 2025 인터뷰 (2부) · AI에 대해, 조나단 블로우 2025 인터뷰 (3부) · 업계 문화에 대해, 조나단 블로 2025 인터뷰 (4부) · 게임 만드는 노하우, 조나단 블로 2025 인터뷰 (5부) · 퍼즐 만드는 법, 조너선 블로 2025 인터뷰 (완) · Braid가 비디오 게임 산업을 바꾼 방법 · 조나단 블로우 논란: 창작과 정치의 관계 · 조나단 블로: 엘든링 ㅈㄴ못만들었노 · 존 블로우: 발더스 게이트 3 좆같노 · 조너선 블로: 스타필드 개같노 · 존 블로: 스페이스 마린 2 ㅂㅅ같노 · 조너썬 블로우: 검은신화 오공 순수노잼이노 · 죠나단 블로우: 피자타워 맛없노 · 죤 블로: 할로우나이트 쓰레기같노 · 조너선 블로우: 블루 프린스 별로였음 · 조너선 블로: 8번출구 실황 플레이 · 존 블로: 브레이드 장사 망했노 · 비평가의 The Witness 혹평에 대한 블로우의 반응 · 죠너선 블로우: 스팀 도전과제 시스템 좆같노 · 강남스타일 추는 인디게임 개발자 · 죠니 블로우: RTS가 망한 이유 · 존 블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 쟌 블로: 애니멀웰...조금 재밌을지도? · J-Blow: 비디오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 · 죠나산 블로: 해적판에 대한 생각 · JB: 작품의 해석에 대해 https://youtu.be/KTkj3wUOJls제 계획은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을 끝내고 출시하는 데에 아주 집중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는... 불행하게도 <The Witness>보다 더 큰 규모라서, 여러모로 굉장히 힘들어 죽겠습니다ㅋㅋ
게임을 완성하는 것도 큰 도전이지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요즘들어서 게임을 출시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확실한 도박이거든요올해 초에 <Braid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출시했는데요, 저는 '이 정도면 괜찮게 나가겠지'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새로운 게임만큼 큰 반응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합리적인 성과를 낼 거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지금 시장 상황이 진짜 안 좋아요.그래서 내년을 앞두고 우리는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요.(현재 블로우가 작업중인 프로젝트, 소코반 게임이고 내년 출시예정)
지금 제가 만들고 있는 게임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계획은 있지만, 아직 공개할 수는 없어요
다만 지금은 매우 상황 중심적이고, 특정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산업 전반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은... 솔직히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AAA 쪽은 해결될 수 있는 방식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지금 많은 회사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성과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투자자들이 게임 산업이 아닌 다른 산업으로 빠져나가게 되죠.겉보기엔 그게 나쁜 일처럼 보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에너지와 자본이 들어오는 산업은 활기차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AAA 쪽에서 남아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살아남을 수 있게 되죠.
경쟁자가 적으니까요. 그러면 그들은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 거기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할 수 있겠죠.하지만 인디 게임 쪽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이제 누가 인디인가요? 그냥 유니티 엔진 다운받고, Scene 뷰 그딴거 열고, 뭔가 뚝딱 만들어서 Steam에 업로드 버튼 누르면 개나소나 인디 개발자가 되는 시대잖아요?이 공급은 줄어들 일이 없어요.
한편으로는 이게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일이에요. 선택지가 엄청나게 많아졌으니까요.
예전에는 원하는 게임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누군가 그걸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 일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개발자가 생존하지 못한다면, 진짜 고품질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예 그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냥 낮은 품질의 게임이 쏟아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유저들도 점점 게임을 구매하거나 게임을 찾지 않게 될 수도 있죠.제 경우, 아이폰을 쓰는데요.
한동안 삼성폰도 써봤지만 UI가 너무 끔찍해서 돌아왔습니다. (혐한빡빡이쉑)
2009년이나 2010년 즈음을 떠올려보면, 스마트폰은 정말 활기찬 게임 플랫폼이 될 줄 알았어요.(근데 모바일로 포팅작업은 꾸준히 하시는 블로우햄)그리고 지금 수치상으로는 그렇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모바일 게임도 있으니까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폰으로 게임을 찾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마지막으로 모바일 게임을 찾아본 게 아마 5년 전쯤일 거예요.이게 PC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모든 게임 스토어가 쓰레기 게임만 가득하다면, 누가 거기서 게임을 찾으려고 하겠어요?
대신 인터넷 어딘가의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누가 추천해주는 걸 기다리게 될 수도 있겠죠.개발자가 생존할 수 없다면,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없습니다.
게임 개발은 굉장히 어렵고요. 그게 바뀔 것 같지도 않아요.게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성공한 게임이 눈에 들어오니까,
"성공한 게임이 있는데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적은 예산으로도 크게 성공한 게임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지금 떠오르는 건 <발라트로> 같은 게임말이에요
예산도 별로 안 들었고, 플레이어도 굉장히 많았죠.그런데 그런 게임 하나 나올 때, 수백 명의 개발자는 그런 성공을 거두지 못해요.
"걔들 게임이 재미없어서 그런 거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꽤 괜찮은 게임들도 많습니다.하지만 시장이 너무 혼잡하면 그냥 살아남는 게 어려워요.
이 시스템 전체를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아요. 진입장벽이 너무 낮기 때문이죠.
결국 해결책은 '내가 직접 레드 오션으로 뛰어들어서 이겨야 한다'는 거예요.완전한 경쟁의 장, 검투사 경기장 같은 곳에서 살아남아야 하죠.
한편으론 누군가가 그렇게 성공하는 건 멋진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게 최선의 게임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는 게 문제예요.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은 마케팅을 잘하거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팔릴 수 있는 장르를 고른 사람이 만든 게임이 아니라,
진짜 게임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아트 등을 잘하는 사람이 만든 게임이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마케팅도 잘해야 하는 시대가 된 거죠.물론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예산 내에서 계속 게임을 만들 거에요
저는 게임 디자인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하니까, 이론적으로는 혼자서도 게임을 만들 수 있어요.<Braid>도 거의 대부분 혼자서 만들었고요. 물론 다른 분들도 기여를 해주셨지만요.혼자서 만들었다면 비주얼 같은 건 훨씬 못났겠지만, 게임 자체는 만들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직 그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단, 상황이 정말 안 좋아져서 1인 개발자조차 생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가 되지 않는 한요.아직 그렇게까지는 안 갔어요.
하지만 매년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올해는 정말 심각했죠.
얼마나 많은 게임 스튜디오가 문을 닫거나 대규모 해고를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어요.
작년 11월쯤부터 시작됐고, 올해 4~5월까지 대량 해고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잠깐 소강 상태였는데, 지금 다시 악화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잘 안 풀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정말 상황이 어려운 시기라고 봐요----------------------------------------------------------------------이아저씨 근데 시간 진짜 알뜰살뜰하게쓰네 강연하고 인터뷰하고 게임만들고 자체 프로그래밍언어 만들고 컴파일러 유지보수하고 docs만들고 게임하고 회사운영하고 코인매매하고....인빙이들도 열심히 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분석분석 결혼의향 3년새 11퍼센트 증가했다 (스압)
아래 5줄요약 있다저출산 상황에서 사회연구소의 발표로 많은 뉴스가 나왔는데결혼의향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은 고무적이지만바람을 물어본것 뿐이라서 의향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지는가는 다른 문제로 보인다구글에 '결혼의향 조사결과' 검색하면"1년새 30대 여성이 11퍼 눈에 띄게 상승" 했다는둥많은 뉴스들이 즐비하지만그런 바람과 현실의 괴리감이 큰것 같아서글을 작성하게 되었다그중 눈길을 끄는 뉴스를 보면남자가 바라는 조건은 수십년째 한결 같다가정을 이뤄 아내가 집안을 돌보는것여자가 바라는 조건도 수십년째 한결같다가부장 철페, 가사육아 분담 및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여기서 큰 차이가 있는데남자의 조건은 맞벌이나 기타 조건에 따라서가사분담 육아 기타등등 '결혼 후 조율' 이 가능한 조건들이고이미 많은것이 변해 있으며여자의 조건은 능력자 혹은 자수성가한 수준이거나집안이 동수저이상(대한민국 상위10퍼)이 아니면여자 쪽에서 결혼자금에 어느정도 보탬이 없는한'결혼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 한 조건 이란것수십년째 자본주의 물질만능 시대에서 인플레 무시한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를 고집하는것 만큼 잔혹한 조건은 없다는걸 모르는척 하는것 같단 말이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가 16년에 있었다00년대 중반부터 남성들의 초식 절식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현상이 심각해지자 16년에 조사하여 뉴스로 내보낸것내무부장관의 등장과 함께 가정내 의사결정권은 90년대 뒤집어져가부장은 이미 흔적만 남아 있는 상태고인플레를 무시한 남자는집여자는혼수 결혼비용의 문제를 감당하며오래전부터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고 있었음에도바로 어제자 뉴스에서 조차여성분들은 그것 때문에 결혼이 꺼려진다고 하고 있다 ;;;;사회학 교수님의 마지막 맨트의 요점인 <<쾌락없는책임>>(21년도에나 주갤을 통해서 나오는 각종 이론들의 근간)그리고 그것에 대한 결과는스무스한 하향곡선을 이루던 혼인출산이 10년대 중반부터 급격하게 꺽여버린것타이밍이 참 절묘하쥬?저뿐만 아니라 남성 취미가 게임 키덜트 중심으로 모든게 떡상전부 부자도 아닌데 시간과 돈을 취미로 돌린다?그런 선택과 집중은 당연 데이트 혼인시장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요즘은 이런 소리 하면 반박은 없고 주갤방패나 세우며현실부정이나 하고 자신들은 변화를 꾀하지 않은 상태로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남성들에게 '더 양보하셈' 이러고 있으니서로 대화가 통할리 만무할터인데물어본거에 바람으로 대답한것으로 희망을 가지기엔무리가 있다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추가로 한마디 더하자면 결혼의향 조사 정도 가지고남자가~ 여자가~ 이런 소리 할 필요도 없다자본주의 사회인 만큼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돈 없으면 도태고비용을 감당하고 지불하고 있던 쪽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현상을 주도하게 되어 있는게 당연하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상점에 손님이 없는데 배짱 장사를 한다고?그 결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구겨진 천원짜리 한장 흔들며'니네가 재수없어서 내가 밥을 안사주는것 뿐이야' 이것만큼추하고 역겨운게 없다는 소리다결혼을 하든말든 '나' 하나 잘먹고 잘살며 살아남는게장땡이니 각자도생 하도록 하자5줄요약결혼의향은 여성을 중심으로 큰폭 상승하고 있다하지만 저 조사와는 다르게 실제 혼인 출산은 크게 변하진 않을것 같다왜냐면 남성들이 바라는 조건은 이미 많은 것이 변했지만여성들의 바라는 조건은 수십년째 변한 것이 없고이는 이미 많은 남성들이 수십년째 가지고 있는 불만이기 때문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