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싸움에서 총체적 실패.

지금 노인네들 곧죽어도 오른쪽만 찍은거.. 박정휘라는 하나의 신화가 있었고 그게 구심점이 되어 그 딸까지 

별다른 정치적 업적 없이 뒈통령까지 해먹음..

00년대 생각해보면 효순이미선이 사건부터해서.. 방송, 문화, 예술계가 전부다 왼쪽이었고,

광우병 같은 걸로 일침 좀 하면 자파 개념연예인 취급 받았음. 

반면에 이문열? 이런 오른쪽 인사들은 저작물 화형식이랍시고 길거리에서 책 불태워짐...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뇌물받아 다이빙한 노뮤현이가 왼쪽의 신화가 됐지.

박정휘가 오른쪽의 신화였듯이.. 

박정휘 = 경제발전, 그분덕에 못먹고 못살던 나라에서 선진국됐다

노뮤현 = 깨끗했는데 표적수사 때문에 뒤졌다

노뮤현이 뒤진 08년즈음 사회분위기가 그랬어.. 자파 지지하면 개념연예인. 

그 시대에 대중문화에 노출된 지금의 영포티 및 5060들이 곧죽어도 민쥬당 찍는거임..

애초에 지금 당원 숫자 자체가 왼쪽이 다섯배 이상임.. 지는게 기본값이고 이기면 신기한거임.

유튜브에서 침착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랑 그 친구 대머리 만화가.. 예전에 천안함가지고 이상한 만화 그렸다고 개까였잖아?

그게 시대를 반영하는거임.. 그 옛날에는 자파인증하면 개념연예인 칭호 받았음

그나마 mh세대 성장하고 인터넷에 글쓰기 시작하면서 나 오른쪾이네 광고하는게 또 뭐 개념있는양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지.

오른쪽도 얼른 박정휘같은.. 그런 자기들만의 신화, 서사를 만들어야 해..

물론 마누라한테 잡혀가는 퐁퐁남으로는 노뮤현이 신화에 택도 없다.. 그래서 형수뷰지한테 발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