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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폐건물 탐험 1일차앱에서 작성

용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7 10:41:47
조회 68162 추천 437 댓글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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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폐건물 탐험을 가기로 했다.  

충남 아산에 40년 넘은 폐 여인숙 있어서 그거 보고 출발함.  

사진은 출발 전 점심으로 먹은 0.75콩 돈까스.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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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갈까 하다가 날도 따뜻하고 스쿠터 혼다 비전 110 끌고 충남 아산에서 전북 정읍까지 출발~

네비 찍으니 국도로 3시간 정도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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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벚꽃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ㅎㅎ

나두 여자친구랑 꽃놀이 가고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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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달려서 온 정읍 폐교회

서양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보고 주소 찾아내서 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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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기대했는데 안은 텅이었다

텅 그자체인 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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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기가 목사가 설교하는 단상이 있었을 것이다

폐교회 치고는 작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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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대나무 숲

거울은 깨져 으스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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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당신을 환영합니다...

진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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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회 나와서 찍은 사진..

산 언덕에 교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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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딱봐도 동네에 폐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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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폐가...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들어가보니 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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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속인이 살았던 폐가

밤에 가면 좀 쫄깃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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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폐건물을 둘러보고 근처 모텔에 왔다..

내일도 휴일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근처 지역 폐건물들을 둘러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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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콩 모텔...

언젠간 여기도 폐건물이 될까...?


이상 폐건물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의 일기였습니다.


전라도 폐건물 탐험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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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혼자 자니 심심해서 아는 분이 보내준 치킨 쿠폰으로 치킨 먹음 ㅋㅋ

혼자 먹어도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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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데서 잠자서 그런지 3시간 자고 일어나서 멍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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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 곳은 여기..

바로 폐 해병대 군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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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아쎄이...!!

어디선가 황근출 해병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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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신조가 아니라 새마을 신조가 바닥에 나뒹굴더라

새마을 신조는 처음 들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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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 자조 협동이라고 적힌 건물..

폐건물치고 사이즈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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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료식을 하던 것으로 추정되던 강당이다.

태극기가 보일랑말랑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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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폐건물을 둘러보고 근처를 달리다 우연히 폐아파트를 발견했다.

3층짜리 아파트인데 외관이 좀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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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는 해와달 소나무 폭포가 그러져있다.

아파트는 딱 1동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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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가 1층을 뒤덮을 정도로 자라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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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엑윽보수의 선두주자...

육군사관학교 앨범이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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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흑백사진들이 많았다

아마 사진의 주인공이 살다가 모종의 이유로 앨범을 놔두고 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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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일을 보아하니 무려 1986년...

내가 태어나기 10년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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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길가에 핀 꽃이 너무 이쁘더라

소녀감성으로 사진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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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할머니들도 봉봉카 타고 산책중이시더라

꽃이 이쁘다고 하니 저 꽃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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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지막 목적지 폐가다

퇏마루에 책장이 있고 책들이 가득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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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방치된지 분간이 안갈만큼 책들은 빛을 잃고 누래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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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계와 낡아 없어진 문풍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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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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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 어쩌고는 그들 종교 내에서 참아버지로 불히는 문선명의 종교다..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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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별로 볼게 없어서 후다닥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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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다 둘러보고 출발하기 전에 먹은 고기짬뽕

짬뽕이 한그릇 만원하더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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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찍어보니 국도로 스쿠터 4시간 달려야 함..

3시간 달리고 너무 피곤해서 당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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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어디서 쿵 소리 나더니 경찰차랑 구급차 삐용 삐용 출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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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어난거 같은데 많이 안 다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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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폐건물 여행하면서 왕복 500키로 달린듯하다..

너무 피곤하다..


내일 출근을 위해 씻고 자야겠다...

글 읽어줘서 고맙다..


버려진 폐아파트의 흔적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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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많이 쓰던 플라스틱 물감판 ㅋㅋㅋ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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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로 뜯은 문 옆에 있는 오래된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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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유리창에 이런 스티커도 많이 붙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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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집이라 부적도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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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지금쯤 어른이 되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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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음식 스티커들

배달앱이 없던 시절 이런 스티커는 냉장고에 잔뜩 붙어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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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붙은 오래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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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아파트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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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아파트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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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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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진 스티커와 흘러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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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은 삭았고 방까지 담쟁이 덩쿨이 들어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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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통은 아닌거 같고 화장통?

용어를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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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lp판

요 디제이 체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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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와 꽃이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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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플라스틱 자전거

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기 수백년이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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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도 족발은 비쌌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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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침대와 한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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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는 팬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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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버려진 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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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걸 오니 봄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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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은 잡다한 도구들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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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바랜 사진과 커피믹스 봉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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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의 흔적인가

왜 방에 버너와 냄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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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방치되어 천장에 종유석? 고드름? 같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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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폐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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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이 안 깨진곳을 찾기가 더 힘들다


이상 끝



오늘자 폐모텔 탐험...jpg

폐모텔 노숙자? 불량청소년? 의 흔적들...jpg

야간산책 및 폐가발견





출처: 폐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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