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어서

그러는거면 이해라도 함

근데 김경문 선택지를 보면

[타코 교체하기]

->사실상 지금 한화 타격성적이면

타코 없이 지들끼리 피드백해서 쳐도 

좋으면 좋았지 다를바 없는 성적임. 

어차피 많아야 3점 친다. 더이상 내려갈데도 없기 때문에

설령 타코 교체해서 팀에 혼란이 와도 티도 안남

[노시환 4번 박탈하기]

->어디 서산 가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1군에 순서만 바꾸라는거임.

거포는 거포인데 중요할때, 프레셔 있을때 못해주는 놈이란건 자명하잖아.

여유있을 1~3번이나 5~7번 어디쯤 배치해두고

4번에 문현빈 놨으면

만루때 최소한 안타 몇개로 1~2점은 먹었겠지

병살로 날려먹은게 몇개냐?

그러다 다시 폼 올라오면 4번으로 다시 놓으면 그만이고

아니 선택에 손해볼 리스크가 없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는거임

믿음의 야구는 해도 되는데

방치의 야구는 하지 말라고

투수는 그렇게 메이저 싸다구 때릴만큼 흠잡을데 없이 운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