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로서 스윙은 이만 됐다 생각하고 골프라이프 즐기다가 

오매...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진짜 깔끔하게 리셋이 됨 .....진심 포맷수준으로 하나도 안남고 리셋에 어안이 벙벙

그러나 비즈니스로 인해 골프는 포기할 수 없고 다시 어거지로 끙끙...(레슨프로들은 가르키는 속도가 줜내 느려서 대화조차하기 시름)

한번 가봤던 길이니까 곧 다시 가겠지...비슷한 느낌으로 한달정도 고생하는대 멘탈 터짐....

비즈니스 압박은 다가오지 ㅅㅂ 오늘 드디어 잡음....마지막 열쇠는 팔은 테이크 어웨이이후 그냥 올라가는건대 자꾸 뒤로 빼니까 

개쥐랄이 난것이었음 ㅠㅠ  

몇번 휘두르니까 느낌와서 제 비거리 나오구 몸의 시퀀스가 딱 맞아떨어지는게 하체 회전 이딴거 신경도 안쓰고 그냥 탑까지 들어올리며 힘 장전하고

오른쪽에 힘빼고 던지면 자동으로 되는 스윙 아 나의 두달이여....진심 골프채 다 뿌러트리고 골프 접고 싶었다 진짜 좆같았다 

이젠 정말 까먹지 말아야지 

벙커샷이랑 퍼팅 연습해야지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