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면 알아서 일어나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

다들 거의 안찍어 우린 지금 무대에 올라와 있는 대형그룹이다 박자 맞춰보자 목소리 잃고오자 모든 팬덤과 갤주들이 듣게 하고 아주 비장함 - dc App

펄봉 박자 연습한적 없는데 맞춰지고 힘들어서 목도 똑같이 가다듬어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팬지오리동무들 결의대회라고 생각하면 됨

그 공기에 비장함이 느껴졌음ㅋㅋㅋㅋ

셀털은 빼자

그냥 하풍봉 잘 챙겨가서 거기 분위기대로 놀고오면 됌

목 가다듬고 소리지르고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해산ㅋㅋㅋㅋㅋ

그거리에서 갤주들 찍지도 못해ㅋㅋ 대포아니면 ㅋㅋㅋ 그냥 우리를 보여주러 간다 생각해 - dc App

원아페 때 팬석 처음 갔는데 처음 가도 적응하고 뭐 할 그런 거 없음. 그냥 오리라면 그 동지애가 느껴짐. 짠 거 아닌데 관람자세 다 똑같아짐ㅋㅋㅋ

갤주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아ㅋㅋㅋㅋ
근데 그냥 시작하자마자 다 일어남!

비.장.그.자.체.였.다. 존잼이여써!!!! 벌써부터 설레죽겠다

일단 갤주전에는 다들 목을 아껴 폰보더라도 펄봉은 흔들어줘 ㅋㅋㅋㅋㅋ 그리고 용ㄱ산을 털어넣어 ㅋㅋㅋ음악이 잘안들려도 박자에 꽥꽥 하는데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

ㅇㅇㅍ는 진짜 음향 별로라 잘 들리지도 않는데 감으로 호응하고 응원함ㅋㅋ - dc App

소개멘트 나오고 - 꺄아아아아아아악 - 노래 시작 전 잠깐 타임 - 갑자기 짠 듯이 기침하고 아아 하면서 목 풀기 시작함(이 때 분위기 갑분 비장한데 그게 웃겨서 서로 웃음ㅋㅋㅋ) - 노래부르며 응원

어떤느낌이냐먄 학교에서 체육대회할때 1반2반3반 함성소리배틀하잖아 보너스점수 100점을 따기위해 무조건 우리가 소리젤크게(근데실제로 이게가능) 하면서 그 모든 기운을 다 담아서 갤주들나왔을때 라던지 어프닝때 잠깐 소개나올때 신경전하는거부터 짜릿... 그외에는 목소리 아껴야함

아참참... 오프닝 영상, 엠씨/타아티스트 입에서 갤주 언급될 때도 무조건 소리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