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6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aT 센터 제 2전시장에서 '던전앤파이터'의 2차 창작 오프라인 행사인 플레이마켓 시즌 6을 진행했다.
플레이마켓은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이 IP를 활용해 만든 2차 창작물이 주가 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특히 이번 플레이마켓 시즌 6의 경우 지난 6월에 진행된 입장권 예매가 3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큰 관심 덕분에 행사 당일 오전에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현장에 모였고, 현장 입장 티켓의 경우에는 구매 대기열까지 길게 생기기도 했다.
행사장 내부에는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이 만든 2차 창작 부스를 시작으로 파핑파핑 미니게임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 존과 '던전앤파이터'의 엠버서더 레바의 드로잉 쇼와 같은 무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 밖에도 에이바우트, 한라산과의 컬래버를 통한 커피와 주류, '던전앤파이터' 신규 공식 굿즈 등을 구매 및 경품으로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습한 날씨로도 막을 수 없었던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플레이마켓 시즌 6의 현장 모습을 게임와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너무나도 익숙한 양재 at 센터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더니 / 게임와이 촬영
길게 이어진 현장 입장 티켓 대기열을 만나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바로 입장! / 게임와이 촬영
생각 이상의 많은 인원들이 플레이마켓에 방문한 모습 / 게임와이 촬영
머리를 살짝 뜨겁게 만드는 미니게임 / 게임와이 촬영
파핑파핑 미니게임의 대기열도 상당했다 / 게임와이 촬영
후훗, 로페즈 미니게임의 플레이 모습 / 게임와이 촬영
오픈헥사곤과 비슷한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시원한 타격 소리를 행사 내내 들려줬던 망치 미니게임 / 게임와이 촬영
2차 창작이 주 목적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그림체가 친숙하다면 기분탓 / 게임와이 촬영
친숙한 그림체가 자꾸 보이는데.... / 게임와이 촬영
낡은창고 작가의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븜망호 너만오면 고 (3/4) / 게임와이 촬영
진짜 큰거 파는 부스.... / 게임와이 촬영
레바의 드로잉쇼가 시작되자 많은 방문객들이 무대 스테이지로 모였다 / 게임와이 촬영
플레이마켓의 인원들을 한 곳으로 모아버린 레바의 드로잉쇼 / 게임와이 촬영
궁금해서 기자도 구매한 한라산 소주 / 게임와이 촬영
신규 공식 굿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굿즈들의 샘플도 전시되어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룰렛을 통해서도 여러 굿즈를 획득할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피규어를 경품으로 한 파핑파핑 미니게임 대회도 열렸다 / 게임와이 촬영
무대에 있는 이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두 미니게임 모두 첫 번째로 플레이한 이용자가 1등을 차지했다 / 게임와이 촬영
플레이마켓이 끝날때까지도 많은 이용자들이 현장에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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