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24 프로야구 개막', 야구 게임도 새 시즌 출발

게임와이

2024.03.21 18:19:58

조회 93 추천 0 댓글 0

위메이드가 21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하며, 야구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컴투스는 'MLB 라이벌'과 '컴투스프로야구202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에이스프로젝트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나인업 프로야구'의 정식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총 3종류의 초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와 챌린지 등 PvE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이용자와 경쟁하는 시즌, 시뮬레이션, 올스타 PvP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할 수 있다. 선택한 리그를 중심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다른 리그 소속 선수들도 라인업에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 대결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라이벌 시리즈 모드'를 선보인다. 해당 모드에서는 현역 선수들에 해당하는 라이브 카드 및 지난 시즌 선수 카드만 활용할 수 있고, 정규 리그 일정 기준과 똑같이 총 162경기를 진행해 실제 경기의 플레이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선수 카드에 특별 효과를 주는 '라이벌 픽'도 새로 도입된다. 게임 내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2024년 라이브 선수 카드 중 구단별로 타자와 투수 각 1인이 선정된다. '라이벌 픽'에 해당하는 선수 카드에는 스탯이나 잠재력, 덱스코어 부분에서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새 시즌을 맞아 '컴프야2024'에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를 도입했으며, 선수들을 비롯해 각 구단의 홈구장 등 현실 야구의 모습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반영했다.

우선 '마스코트 콘텐츠'는 구단 전체에 강화 효과를 더하는 시스템이다. 각 구단의 상징인 수리, 호돌이, 랜디 등의 마스코트를 통해 안타 확률 증가, 삼진 확률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마스코트에 의상을 장착하면 조건에 따라 투수와 타자의 능력치가 강화된다.

'잠재력 콘텐츠'는 각 선수 카드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초월 돌파로 최대 30레벨까지 도달한 선수 카드에 한해 적용할 수 있으며, 잠재력을 개방하면 보유 선수를 한층 더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9UP 프로야구' 정식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2024 개막 X 궙주년 이벤트'로 명명됐으며, 참여만 하더라도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선물을 선물하는 총 3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9UP 프로야구 유저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2024 개막 X 궙주년 이벤트 1탄은 마스터 부스터 30일 치 무료 지급이다. 마스터 부스터는 플레이볼 충전 속도와 최대 보유량 모두 2배 향상되는 플레이볼 부스터와 게임 내 주요 재화인 AP 획득량을 2배 증가시키는 AP 부스터, 더불어 랭크, 캠페인, 교류전, 드래프트 모드의 보상 확률이 2배 상승하는 아이템 부스터가 모두 적용돼 게임 내에서 가장 값어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해당 마스터 부스터 30일 치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1탄 이벤트 진행 기간에 맞춰 접속만 하더라도 신규, 복귀, 기존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2024 개막 X 궙주년 이벤트 2탄은 ▲특별 쿠폰 발급 ▲특별 토요 핫타임 ▲특별 출석 보상 ▲탑클래스 확률-업 ▲특별 코인 교환소 ▲팀 레벨 달성 이벤트 ▲특별 이벤트 미션 ▲기념 캐시백 이벤트 등 총 8가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9UP 프로야구 2024 프로야구 시즌 개막 X 궙주년 이벤트 /에이스프로젝트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새 시즌 개막에 맞춰 한국 야구 레전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겜프야'는 2024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야구 레전드 선수들을 신규 트레이너로 선보이고, 이들이 활약할 전용 시나리오도 오픈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와 사이드암 투수의 전설 '박충식' 선수가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이종범은 유격수 포지션으로 민첩과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박충식은 근력과 지능 속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중계 투수 트레이너로 활약한다. '이종범', '박충식'을 비롯해 인기 트레이너 '나이아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야구 레전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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