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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024년 '레이븐2' 등 신작 10종 쏟아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3 16:20:59
조회 108 추천 0 댓글 1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대박을 쳤던 넷마블이 올해는 신작 6종으로 2024년 상반기를 달군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신작 4종을 출시, 2024년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이게 된다. 게중에는 '아스달연대기'와 '레이븐'2와 같은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도 포함되어 있어 실적 상승과 직결될지도 주목된다. 


레이븐2 /넷마블


넷마블은 작년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와 수집형 RPG '신의탑: 새로운 세계', 그리고 MMORTS 장르의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마지막으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4종을 출시했다. 이중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구글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키우기 게임'의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넷마블엔투의 배트로얄게임 '하이퍼스쿼드'는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개발을 종료했다. 


2024년 넷마블 출시 타이틀 /게임와이 정리


올해는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그중 6종은 상반기에 몰려있고, 나머지 4개는 2024년 출시 예정이다. 이중 신작 6종의 2024년 상반기 출시와 관련해서는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나온 내용이다. 여기에는 가장 기대작으로 꼽혔던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지스타 출품작 3종도 언급됐는데, 올해는 이 타이틀 3종에 '샹그릴라 프론티어'까지 총 4종이 2024년 내 출시 예정이다. 


상반기 출시작 중에서는 가장 무게감있는 MMORPG 장르의 '아스달 연대기'와 '레이븐2'에 관심이 쏠린다. 이중 '아스달 연대기'는 지스타를 통해서 시연까지 진행된 작품이라 게임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된 상황이다.

하지만 '레이븐2'는 여기에 비해 정보가 거의 없다.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다크 판타지 MMORPG로 선보인다. 한편 '레이븐2'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2024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레이븐: 아랑' 버전 영상에서는 액션성이 강조되어 있으면서도 딥다크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븐2
상반기 출시 6종 중에는 '원탁의 기사'로 알려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포함되어 있다. 이미 애플과 구글, 그리고 스팀 페이지가 열려 있는 상황이라 상반기 출시가 확실해 보인다. 또한  이미 글로벌에 출시된 '모두의 마블2'가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되는데, 글로벌에 적용된 NFT는 제거된 상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3D 롤'이라 할 수 있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도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2024년 하반기에는 지스타에서 선보였던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과 오픈월드 RPG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MMORPG 'RF온라인 넥스트'의 3종이 선보인다 당시 지스타에서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원신'과 가장 닮아 있어 가장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한편 '샹그릴라 프론티어'도 '일곱개의 대죄'와 같은 오픈월드 RPG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처럼 다양한 동료와 NPC들을 만나며 산악부터 바닷속까지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해야 한다. 게임을 배경으로 한 세계에서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사건이 펼쳐지며 원작의 이야기와 오리지널 요소도 포함될 예정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게임화는 일본의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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