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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ㆍ서버ㆍ코딩...게임업계 '교육'으로 미래세대 키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3 14:36:39
조회 86 추천 0 댓글 0
게임업계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며,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언리얼 엔진'을,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를, 엔씨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에픽게임즈와 함께 하는 언리얼 엔진 교육 프로그램 '언씬(UNSEEN)' 2기 교육생을 오늘부터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춘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약 3개월이다. 언씬은 언리얼 엔진 관련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 돼 있다. 교육생들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직접 게임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할 수 있다. 또 교육 기간 동안 현업 개발자의 멘토링을 받아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교육생들 간 페어 프로그래밍(협업 개발 방식)과 코드 리뷰를 통해 피드백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도 경험할 수 있다.

교육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으며, 교통비와 식사비 등 지원금도 지급 받는다.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인 수료자는 스마일게이트 인턴십에 참가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교육 프로그램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지난해 10월부터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프로그램으로 '컴투스 블록체인과 게임 서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컴투스플랫폼과 에듀테크 기업 구름(goorm)이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양사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 교육 사업에서 기업 주문형 교육을 공동 수주함으로써 해당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내달 말일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되며,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서버 개발자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컴투스 그룹 입사 지원 시 가산점 혜택을 얻는다.

새싹(SeSAC) 교육생 23명은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지난달 1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컴투스 사옥을 탐방했다. 교육생들은 사내 식당과 카페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견학했다. 또한, 기업 소개와 함께 현직 서버 개발자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에는 실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기업 탐방 프로그램은 현직자들의 노하우와 실질적인 멘토링을 교육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 문화 체험의 수준을 높였다.


공공 교육 프로그램 새싹(SeSAC) 교육생 /컴투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12월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활동 'NC [CODE] PLAY'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엔씨가 지역사회 미래세대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코딩 교육이다. 올해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성남시 소재 3개 학교의 5-6년 학생 45명을 엔씨소프트 R&D센터 사옥으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사옥투어 ▲코딩 오르골 만들기 ▲선물 전달식 등에 참여했다. 코딩 오르골 만들기는 엔씨 구성원과 학생들이 1대1로 매칭돼 즐기는 코딩 교육 활동이다. 학생들은 코팅 키트를 활용해 밝기, 색상, 음계를 조절할 수 있는 오르골을 직접 만들었다.  


지역 미래세대 위한 코딩 교육 활동 진행 /엔씨



▶ 컴투스 그룹, 오케스트라 공연 및 친환경 팝업북으로  ESG 경영 지속▶ 게임업계, 연말 기부 활동...아동복지와 게임인재 챙긴다▶ 넥슨ㆍ넷마블ㆍ데브, 임직원과 함께 나눔 문화 실천▶ 넥슨과 자회사 네오플의 사회공헌, '병원 지원' 코드 통했다▶ 넷마블, 사회공헌도 잘 했고, 소통도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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