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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투자 中 e스포츠 기업 VSPN(英雄体育) 홍콩 증시 상장 신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4 09:31:00
조회 1148 추천 2 댓글 4
중국을 중심으로 e스포츠 이벤트 운영 등의 사업을 운영중인 '영웅체육(VSPN)'이 1월 31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을 했다고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 회사는 2016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e스포츠 콘텐츠 전문 기업이며 게임 콘텐츠 생산이 주요 매출원이다. 


VSPN, 사진=공식 홈페이지


게임을 차세대 스포츠와 여가로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내걸고 있다. 2017년부터 이미 텐센트의 왕자영요의 프로리그(LPL)의 경기 운영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2020년 텐센트로부터 약 1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31일 상장 신청서 제출 당시 텐센트의 지분은 13.54%이고, 창업자 5명의 지분은 35%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노 잉 설립자 겸 대표, 사진=공식 홈페이지


2020년 개최한 경기 수량으로  계산하면 VSPN은 아시아 1위 기업이다. 게임 경기 사업으로 인한 매출도 중국 1위 기업이다. 

이번 '영웅체육(VSPN)'이 공개한 실적 발표 자료에 다르면 최근 3년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2019년 매출 9억 2709만 위안, 영업이익 1억 3586만 위안에서 2020년 매출 8억 9217만 위안, 영업이익 1345만 위안으로 매출은 7배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은 10배가랑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1년은 3분기까지의 매출이 13억 2199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3659만 위안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VSPN 2년간 실적, 자료=실적 발표 자료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로 바뀌었지만, 2021년 1월~9월의 매출은 종래의 e스포츠 대회 운영 사업 외에도 대회 스폰서 등의 매출이나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에서의 커뮤니티 운영에 의한 매출도 새롭게 추가되면서 크게 늘었다. 


e스포츠 전문 기업, 사진=공식 홈페이지


영업이익 면에서는 2020년 e스포츠 종합 센터 및 경기장 매각에 따른 손실 계상, 2021년 1월~9월에는 시험 영업을 실시하고 있던 업무의 정지에 따른 손실 계상이 이루어졌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손실일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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