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개막식을 진행하고, 10시 반 정약 도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그리고 기자가 엔씨를 방문한 것은 오전 11시 30분 정도로, 엔씨가 시연하는 게임 3종 중에서 '배틀크러시'와 'ㅇㅇ'는 약 30-40명 정도의 줄을 선 것에 비해 'LLL' 부스에서는 약 200여 명의 시연 희망자가 줄을 설 정도로 두 게임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엔씨소프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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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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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장 인기가 좋았던 LLL의 시연 존은 다른 게임과 달리 2층에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그 아래로 1층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2층 시연존을 촬영하기 위함인지, 커다란 몸체를 자랑하는 지미집 카메라도 눈에 띈다.
지스타 엔씨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LLL'은 엔씨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오픈 월드 슈팅' 장르 게임이다. 특정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바뀐 '대체 역사' SF(Science Fiction, 공상과학) 배경이 특징이다.
지스타 관람객은 '파괴된 서울'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와 게임 내 필드를 체험하고, 60여 명이 함께 LLL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다. 시연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LLL 마우스 장패드, 에너지 드링크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엔씨는 11월 17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엔씨( 특별 무대에서 'PLAY LL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LL Seed의 정민주 LD(Lead Designer)가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한다. 무대 프로그램은 엔씨(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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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부스 /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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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부스에서 특이했던 것은 시연 타임이 존재한는 것이다. 줄을 서서 바로 시작할 수도 없었지만 하나의 시연 타임이 끝나고 동시에 들어가는 형태로 시연이 준비되어 있었던 점이 특이했다.
부스 한 켠에서는 '퍼즈업'을 하고 1레벨을 클리어하면 스탬프를 지급한다거나 인스타 그램 계정 팔로우하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가장 기대작인 티엘(TL)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예약을 하고 TL 유튜브 구독을 하면 스탬프를 주는 행사다.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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