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ㆍ여포ㆍ손견 딸 3명이 맞붙는다...'진삼국무쌍M'의 매력은?

게임와이

2023.11.02 11:48:20

조회 49 추천 1 댓글 0

넥슨이 지난 10월 24일 예약을 시작한 '진・삼국무쌍 M'이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 삼국지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것은 무쌍류의 호쾌한 액션이지만, 이 게임의 무장에는 관우와 여포, 손견의 딸 3명이 출전, 이들이 서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진삼국무쌍M'에는 위촉오가 아니라 위촉오진, 기타의 5개 진영이 존재한다. 총 5개 진영에서 등장하는 51종의 무장을 수집할 수 있으며, 승급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장비 성장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캐릭터 스킬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진삼국무쌍M /넥슨

이중 촉나라에는 오호대장의 필두인 '관우'가 있고, 그의 딸 관은병도 무장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관우의 딸로, 관평, 관흥, 관색의 누이다. 놀라운 기량 덕에 호신술 삼아 배웠던 무예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터무니 없는 괴력을 지녔으나 본인에게는 자각이 없는 괴력의 미소녀로 그려진다.

진삼국무쌍M /넥슨

오나라의 손견은 용맹한 호랑이로 잘 알려져 있다. 반동탁연합군에서 선봉을 맡아 낙양에 가장 먼저 입성한 인물이다. 손상향은 그의 딸로, 밝고 쾌할하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무예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전장에서는 가장 먼저 적진에 돌격할 정도로 저돌적이다. 그 무예와 아름다운 용모로 '궁요희'라고 불린다.

진삼국무쌍M 손상향 /넥슨

기타 진영에는 여포와 초선, 여령기가 있다. 절세의 미녀 초선도 눈에 띄지만 무예의 극한에 달한 여포의 딸 여령기도 주목할 만 하다. 여령기는 여포의 딸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무에를 지녔으며, 용맹 또한 뛰어나 솔선하여 전선에 나선다. 역경을 이겨내는 곧은 심지를 지녔으나, 과거의 경험 때문에 고독에 약한 면도 있다.

진삼국무쌍M 초선 /넥슨

진삼국무쌍M 여령기 /넥슨

독보적인 '무쌍' 액션을 창조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진・삼국무쌍'은 20년 넘게 수많은 시리즈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의 무수한 적들을 단 한 번의 액션으로 쓸어버리는 코에이식 호쾌한 액션성은 삼국지 서사와 어우러지며 실제 무장이 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최신 시리즈인 '진・삼국무쌍 8'은 전작과는 다르게 신규 무장과 공격의 감칠맛을 강화한 스테이터스 공격 등이 추가되며 게임을 더욱 풍부하게 구성했다.

진삼국무쌍M /넥슨

넥슨이 선보이는 '진・삼국무쌍 M'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진・삼국무쌍 8'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황건 평정', '낙양 쟁란' 등 '진・삼국무쌍 8'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내 몰입감을 선사하며, 서사의 주요 사건은 다채로운 컷신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진삼국무쌍M /넥슨

'진・삼국무쌍 M'은 자신만의 무장을 구성할 수 있는 '전법 조합'과 건물 건설을 통해 다양한 성장 노선을 구축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캐릭터 스킬에 해당하는 '전법'은 개별 무장만이 보유한 '고유전법'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변동전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유저 고유의 메타를 고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정 전장이나 조건에서 유저가 조합한 전법을 통해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희열을 경험할 수 있다.

진삼국무쌍M /넥슨

또 다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본영 시스템'은 '본영' 내 다양한 목적의 건물을 건설 및 경영할 수 있으며, 무장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무장을 성주나 내정관으로 임명해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무장 임무 파견을 통해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진삼국무쌍M /넥슨

▶ 넥슨표 '진삼국무쌍M' 나온다 ▶ EA와 코에이와 손잡고 '진삼국무쌍급' AAA만들어 낼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5706	대학생이라면 움직여라...크래프톤, 'AI 펠로우십' 2기 모집	게임와이	23.12.04	77	0
5705	[AGF] "스타레일~!" 호요버스 부스, 쩌렁쩌렁 환호성에 AGF 전시장 '압도'	게임와이	23.12.03	105	0
5704	게임속 혐오 논란에 선행으로 맞대응하는 메이플스토리 유저 [44]	게임와이	23.12.03	4929	53
5703	[AGF/포토] 서브컬처? 너 가능성 있어…최단시간 `비상!`을 외치게 만든AGF 2023 모아보기	게임와이	23.12.03	77	0
5702	[AGF]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전국 지휘관을 소집시키는 '니케' 부스 2일차 모습	게임와이	23.12.03	84	0
5701	2023년의 마지막...12월 출시 기대작 게임	게임와이	23.12.03	106	0
5700	[AGF] 호요버스 게임 총출동… 팬이라면 무조건 방문할 수 밖에 없는 호요버스 부스 1일차 모습	게임와이	23.12.03	79	0
5699	[AGF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6주년 부스 1500명 '북적북적'	게임와이	23.12.02	75	0
5698	[AGF] 굿즈샵 입장까지 60분....미어터진 '니케' 부스	게임와이	23.12.02	90	0
5697	[AGF] 들어올 때도 마음대로가 아니란다...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린 'AGF 2023' 1일차 모습	게임와이	23.12.02	81	0
5696	[AGF][르포] 지스타 보다 긴 행렬...2전시장 실내까지 '장사진'	게임와이	23.12.02	67	0
5695	[리뷰] 국내 1인 개발자가 만든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액션 게임 '닌자 일섬'	게임와이	23.12.02	93	0
5694	[리뷰] 아는 사람은 아는 추억 속의 명작 JRPG 부활…'환세취호전' [1]	게임와이	23.12.02	90	0
5693	[체험기] 인디게임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버닝비버 2023'에서 플레이 해볼 만한 게임은?	게임와이	23.12.02	52	0
5692	넥슨 노조 탈퇴, 가짜 뉴스 민원 행렬....'집게손' 논란 일파만파	게임와이	23.12.01	105	0
5691	[AGF] D-1일 호요버스 이후 세가, 스마게, 니케 등 속속 참전 발표	게임와이	23.12.01	79	0
5690	총이야, 활이야?...'패스 오브 엑자일2' CBT 일자 공개에 기대감↑	게임와이	23.12.01	85	0
5689	2023 LCK를 빛낸 선수는?...13일 어워드 시상식 개최	게임와이	23.12.01	72	0
5688	[AGF] 컴투스, 미소녀 RPG '스타시드' 내년 1분기 출시 시동 [3]	게임와이	23.12.01	989	1
5687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 개막 [1]	게임와이	23.12.01	553	0
5686	신들을 도살하는 발칙한 스토리의 오픈월드 RPG가 나온다	게임와이	23.12.01	78	0
5685	[인터뷰]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제품판은 그래픽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부분이 개선된 상태	게임와이	23.12.01	68	0
5684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과 '프린세스 커넥트'에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게임와이	23.12.01	60	0
5683	'LoL' 독보적 인기, 5.13%↑...'서든어택', 랭크전 2023 특별시즌 오픈	게임와이	23.12.01	54	0
5682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게임업계 복귀 [6]	게임와이	23.11.30	1004	0
5681	낙원, 씰M, 스타시드, 폐심2...금주의 신작 소식 키워드는 '미소녀'	게임와이	23.11.30	74	0
5680	2023년 최고의 게임...구글은 '니케', 애플은 '스타레일'	게임와이	23.11.30	80	0
5679	'이터널 리턴', 게임 내 남성혐오 문제에 대해 강경대응 [17]	게임와이	23.11.30	2713	51
5678	위믹스 중동 사업 본격화...장현국 대표, UAE에서 글로벌 경영 광폭 행보	게임와이	23.11.30	49	0
5677	류호정 "나는 페미지만 집게손 극혐" [2]	게임와이	23.11.30	231	0
5676	드래곤볼도 연재종료 위기가 있었다? '토리사마 카즈히코' 편집자의 드래곤볼 수난기 [5]	게임와이	23.11.30	962	5
5675	서울에서 쉽게 살아남는 방법은?… 알파 테스트전 보고 가면 도움 되는 '낙원'의 A to Z	게임와이	23.11.30	63	0
5674	[기자수첩] 혐오를 부르는 게임 속 부적절한 표현	게임와이	23.11.30	81	1
5673	[리뷰] 20주년 기념판 답게 볼륨은 최강이나…'나루토X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게임와이	23.11.30	52	0
5672	'스트리트 파이터 6'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게임와이	23.11.30	74	0
5671	10주년 '크로스파이어', 中에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개최	게임와이	23.11.30	51	0
5670	[체험기] 파루잔 선배는 홍대생?…상시로 운영되는 '원신 Café in Seoul' 체험기 [1]	게임와이	23.11.29	126	0
5669	리니지W, 킹 오파, 테일즈위버...컬래버 '열풍' 분다 [34]	게임와이	23.11.29	5165	1
5668	中 '니키' 게임사, 한국 법인이 선보일 신작 3종 [1]	게임와이	23.11.29	119	0
5667	[핸즈온] 3가지 맛으로 즐긴다…높은 이식률과 완성도가 특징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게임와이	23.11.29	47	0
5666	'창세기전M' CBT 돌연 취소..."하긴 한다"	게임와이	23.11.29	107	0
5665	[금주의 게임] 언리얼 시티·미르2: 레드·빵야빵야...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	23.11.29	44	0
5664	엔씨의 '기술력'과 소니의 '경쟁력'이 만났다	게임와이	23.11.29	74	0
5663	[기고] 게임사 플라리움(Plarium) 4조 매출의 비결	게임와이	23.11.28	50	0
5662	[AGF] 코나미 AGF 참가...'유희왕' 특별 판매 물품은?	게임와이	23.11.28	60	0
5661	신작 3종 기대감...액션스퀘어, 주가 일주일째 상승세↑	게임와이	23.11.28	60	0
5660	'포트나이트' 챕터4 피날레에 힙합계의 전설 '에미넴' 등장 [8]	게임와이	23.11.28	1361	2
5659	전교생에게 치킨 쏜닭!...'모배' 학교 대항전 개최	게임와이	23.11.28	80	0
5658	올해의 게임으로 '러브인 로그인'...'2023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작 공개	게임와이	23.11.28	1111	5
5657	LoL '베릴' 조건희, '이터널 리턴' 방송에 뜬다	게임와이	23.11.28	1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