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체험기] 나팝매강?…타르탈리아식 운영을 보여준 '원신 2023 판교 가을 팝업스토어' 2일차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0 12:53:44
조회 3483 추천 4 댓글 15


'나 팝업스토어는 매 순간마다 강해지고 있다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굿즈가 늘어나는 모습에서 '나탈매강'이 아닌 '나팝매강'이 느껴졌다.

지난 기사에서 기자는 1일차 '원신 신촌 팝업스토어'에서의 아쉬운 부분들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2일차에는 판교 팝업스토어에 방문한다고 말했다.

기자의 2일차 '원신 판교 팝업스토어'의 예약 시간은 13시 30분. 애매한 점심시간대이기에 승용차로 일찍 출발해서 판교에 도착해 식사를 하는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판교 현대백화점 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 말이다.

근처에 도달해 주차를 하기 위해 판교 현대백화점 인근을 찾아봤는데, 백화점 주차장을 시작으로 만차가 계속 적혀있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판교역 공영주차장에 겨우 주차하며, 지각만은 면하기 위해 후다닥 현대 백화점 10층으로 뛰어가게 됐다.


저의 다급함이 느껴지시나요...? / 게임와이 촬영 


판교 현대백화점 10층에 도착하자마자 1일차 신촌을 뛰어넘는 인파가 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스태프가 기자에게 오더니 "몇 시 입장이실까요?"라고 친절하게 물어보며 대기열로 안내해 주며, 상품 관련 이슈를 시작으로 간단한 설명도 해줬다.

판교 팝업스토어의 경우 신촌과 다르게 홀수 시간대와 짝수 시간대로 나눠서 대기열을 만들었는데, 기자의 생각 이상으로 입장 관리가 잘되서 예매시간보다 약 15분뒤에 입장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게 신촌과 다르게 소지품 검사까지 한 시간이었는데, 1일차 신촌보다 빨랐다.

소지품 검사에 대해 보안요원에게 물어보자 "안전한 행사를 위해 날카로운 물건, 즉 칼이나 가위 같은 것을 가지고 입장할 수 없다. 가방까지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도"시간당 약 200~230명 정도의 이용자들이 입장할 수 있게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호요버스와 함께 보안요원 및 스태프도 확충해 놓은 상태다.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게 '원신 팝업스토어'를 즐길 수 있도록 현대백화점 측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드의 소지품 검사 후 판교 팝업스토어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1일차 신촌과 다르게 2일차 판교에는 팝업스토어 외부에 굿즈들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기자도 실물을 아주 짧게나마 확인한 후 팝업스토어로 입장했다.


입장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니게임 대기열이었다 / 게임와이 촬영 


팝업스토어 입구 좌측이 짝수시간대 입장 대기열 / 게임와이 촬영


대기하면서 찍은 야에 미코 누나 / 게임와이 촬영


코스어도 철저하게 검사하는 모습 / 게임와이 촬영 


1일차와 마찬가지로 아직 모든 굿즈들이 입고된 상태가 아니었는데, 큰 다른점이 있다면 굿즈들의 이름택 옆에 사진을 붙여놔 최대한 실물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대한 비슷한 시리즈의 굿즈들끼리 모아놔, 어제 그렇게 찾기 힘들었던 소풍 시리즈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바코드 구경도 못해본 굿즈들의 목록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사의 제목처럼 시간이 지날 때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 실물 굿즈 및 전시용 굿즈가 생겨나는 것을 보다보니 '나탈매강'이 생각났다.

매 순간마다 팝업스토어가 강해져 굿즈가 생기다 보니, 많은 이용자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현장 스태프들도 최대한 이용자들이 굿즈를 구매할 수 있게 상품 번호까지 확인해 도와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장 스태프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 굿즈가 입고되는대로 빠르게 전시 및 진열하여 방문객들이 최대한 실물을 보시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바코드 상품의 경우도 옆에 샘플 사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에게 죄송함을 전했다.

굿즈의 실물을 볼 수 있다보니 구매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욱 늘었고, 덕분에 기자도 고민하고 있던 몇가지 굿즈를 구매할 수 있었다. 어제 기자의 목표였던 쇼군상 피규어에 대해서도 물어보자 "쇼군상 피규어의 경우 소량이 준비됐기에 정말 일찍 오셔야만 구매가 가능할 것 같다"는 슬픈 답을 받았다.


어제 사진 재활용한거 아닙니다 아직 안들어온거에요 / 게임와이 촬영 


이동하다보니 슬슬 실물 굿즈가 준비된 것을 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여기서 순간


소풍시리즈의 경우 최대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장소에 모두 모아져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스태프가 내부 진열을 시작하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기 시작했다 / 게임와이 촬영


실물 볼 수 있어 행복해요... / 게임와이 촬영


전시된 굿즈들의 모습, 실물을 볼 수 있자 구매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 / 게임와이 촬영  


작년 신촌 팝업스토어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응광 무드등 / 게임와이 촬영 


실물보면 확실히 지갑이 열고싶기는 해요... / 게임와이 촬영 


계산을 마친 후 판교점의 방문 이벤트에도 참가했는데, 신촌점과 다른 아야카, 아야토, 캐서린의 코스어들이 여행자들을 맞이해주고 있었다. 고퀄리티의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코스어들과 사진을 찍는 대기열도 생겼고, 그 옆에서는 이용자들이 모험등급을 인증해 카드택을 받거나 메모지를 작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미니게임의 경우는 신촌점과 크게 다를게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도장찍느라 고생하는 캐서린 눈나... / 게임와이 촬영 


스태프분이 찍어준 카미사토 남매 사진. 역시 사진은 전문가가... / 게임와이 촬영


이번에도 에이추! / 게임와이 촬영


역시나 메모지는 왕창 붙어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미니게임은 대기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틀이 1일차 신촌과 크게 다를게 없었다 / 게임와이 촬영 


외부에도 진열이 되어있지만,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보기 어렵다 / 게임와이 촬영 


10층의 휴게공간에서는 수 많은 '원신' 코스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말이라 '원신'의 팬들이 많이 온 것도 있지만, 같은날 판교역 특설무대에서 'GXG 2023'에 참여한 후 방문한 코스어들도 있었다. 그렇다보니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고, 관심에 대해 보답하는 훈훈한 장면도 꽤 볼 수 있었다.

2일차 판교 팝업스토어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물어보자 "1일차 후기를 보고 정말 걱정이 많았다. 실물 굿즈를 바로 사지는 못했지만, 원하는 것들은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원했던 굿즈 중 일부가 실물로 들어와 구매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전 행사의 굿즈를 다시금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꽤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확실히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요일에도 지금과 크게 다를게 없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울 것 같다", "결국 평일이나 다음주에 다시와야 재고가 채워진 것을 볼 수 있을텐데, 사실상 방문도 어렵고 예약도 어렵다"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보여줬다.


10층 휴게공간의 전경. 생각이상으로 꽤 괜찮다 / 게임와이 촬영 


도리형아... / 게임와이 촬영


아야토 형님 최곱니다 / 게임와이 촬영 


사복 쇼군님도 만날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판교 현백이 이나즈마구나... / 게임와이 촬영


아야토와 시노부 코스어도 만날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2일차 방문은 1일차에 비한다면 정말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굿즈의 실물을 내,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시작으로 1일차 신촌과 비교해 구매할 수 있는 굿즈의 종류가 크게 늘어난 것이 바로 체감됐기 때문이다.

이번 '원신 2023 가을 팝업스토어'가 과연 어디까지 개선된 모습을 보여, 상처받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나탈매강'이 아니라 '나팝매강'이다. 매 시간이 지날때마다 강해지고 개선되는 모습이 바로 체감됐던 '원신 2023 판교 가을 팝업스토어' 2일차 방문 후기다.


쇼군님 내일 입고 안되면 진짜 큰일난다구요.... / 게임와이 촬영 


매 순간 강해지는 팝업스토어에 한 번 와보시는건 어떨까요? / 출처 나무위키 



▶ [체험기]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진짜 이나즈마가 된 '원신 2023 신촌 가을 팝업스토어' 1일차 첫 타임 후기▶ 신촌, 판교, 부산...호요버스, 오프라인 가을 여행 떠난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5352 모장, '마인크래프트' 3억장 판매…이를 능가한 게임도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68 0
5351 MMORPG 대신 캐주얼 게임...게임업계 새판 짜기 가속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58 0
5350 함께 하면 더 재밌다...'포켓몬 고', '팀 플레이'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83 0
5349 지인들과 함께 즐겨요…'포켓몬 고' 개발자가 말하는 신규 기능 팀 플레이의 모습은?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878 5
5348 [지스타/엔씨] 입장권 200장에 프리패스까지 내건 엔씨, 지스타 '총력전'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1658 2
5347 '룽투코리아' 17일 상한가 기록...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3 0
5346 [리뷰] 슈퍼 히어로를 좋아한다면 피할 수 없을 '마블 스파이더맨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80 0
5345 굿네이버스와 어깨 나란히...스마일게이트 한국가이드 스타 '만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38 0
5344 [공략] '별이되어라2' 등급(티어표)...1티어 캐릭터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51 0
5343 'P의 거짓' 100만 장 VS'데이브' 200만장...매출이 더 높은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74 0
5342 [핸즈온] 게임이 너무… 무거워요...콘솔의 장, 단점이 느껴진 '별이되어라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7 49 0
5341 뼛속까지 모바일 게임사 '해긴'도 스팀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7 0
5340 '데이브' 200만장...K-게임 IP, 국내 넘어 글로벌 공략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3 0
5339 고위험 저수익 알바 구해요…'프레디의 피자가게' 11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9 0
5338 넷마블 '세나 키우기' 대박에 '키우기' 열풍 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6 0
5337 폰케이스에 교통카드까지...게임속 캐릭터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방식도 '각양각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46 0
5336 "뮤 IP 중 가장 자유도 높아" '뮤 모나크' 19일 출격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63 0
5335 [지스타/뉴노멀] 320억 엑시트 신화 박장수 대표, 토종 CCG 들고 지스타 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9 0
5334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3' 1위 게임은 추리 어드벤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3 0
5333 [지스타/넷마블] '7대죄ㆍ RFㆍ데비스 리본'...시연작 3종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59 0
5332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이번에 '2023 롤드컵' 금 도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5 0
5331 엔씨, AI 교육사업 진출...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제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0 0
5330 2023년 연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기대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428 1
5329 세기의 빅딜 마침내 성공…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블리자드 하나 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34 0
5328 데이브의 시작부터 현재까지…황재호 디렉터가 말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의 A to Z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1269 8
5327 매력적인 캐릭터와 소통이 중요… 김용하 PD가 설명한 이차원 게임의 로망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6 226 1
5326 닥터 스트레인지 오이형, 4399 신작 홍보모델 선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97 0
5325 넥슨은 유튜브상, 넷마블은 SNS 대상 수상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4575 1
5324 1조 매출 넘보는 '니케', 27일 1주년 특별 방송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99 0
5323 [핸즈온]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이색 루트슈터 게임 '퀀텀 나이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61 0
5322 넷마블 4분기 신작 8종 출시...제2의 '세나키우기' 나올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68 0
5321 'P의 거짓' 241만장→168만장 '하향'↓...차기작 개발중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3 135 0
5320 벌써 '핼러윈'....'포트나이트·폴가이즈'·'언디셈버'가 먼저 움직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69 1
5319 WoW 이용자들, 우크라이나 지원 위해 150만 달러 모금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848 5
5318 넥슨표 GPS 기반 액션 게임이 온다...'빌딩앤파이터' 캐릭터명 등록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61 0
5317 [AGF] 작년보다 2배 더 커졌다...AGF 2023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47 0
5316 메마른 투자 시장에 크래프톤과 위메이드 '단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45 0
5315 이번에도 핵앤슬래시…'언디셈버' 개발자, 핵앤슬래시 신작으로 피투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57 0
5314 10년만의 '라그' 대회, '롤드컵'과 동급인 2만 관중이 지켜봤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1678 0
5313 액션스퀘어, 스팀에서 신작 3종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52 0
5312 '달조: 다크게이머' 김경태PD 결국 사과...운영진 교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2 86 0
5311 [체험기] 사람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대기열이?…메인 행사급의 인파가 느껴진 제 2회 일러스타 페스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59 0
5310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아레스', 월드 서버 이전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44 0
5309 음악으로 다시금 힐링…'스타듀 밸리' 오케스트라 2024년 한국 개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39 0
5308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인기 이어간다...프로야구 H3·컴프매·MLB 9이닝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38 0
5307 신규 캐릭터에 오프라인 행사까지…'붕괴: 스타레일' 1.4 버전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49 0
5306 넷마블 ㅋㅋ 화투 매진...'쿵야' 굿즈 풀 세트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69 0
5305 '롤'의 모든것...'하이커 그라운드', 롤드컵 홍보관으로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721 2
5304 탕후루 만들기 게임 나왔다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1562 3
5303 유니티, 논란의 요금제 발표 이후 존 리치텔로 CEO 사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0 1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