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5종 예약 진행...'신삼국지: 브레이크' 7일 출시

게임와이

2022.09.05 10:58:45

조회 172 추천 0 댓글 0

모바일 게임 5종의 예약이 진행중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Ragnarok Labyrinth NFT'는 글로벌 예약이 진행중이며, '두근두근 디저트 카페'와 '리틀삼국'은 국내 예약에 들어갔으며, 예약 30만명을 돌파한 '신삼국지: 브레이크'는 오는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전략 RPG '신삼국지: 브레이크'는 ▲실시간 전략 전투 시스템 ▲혁신적인 실시간 공성전과 무장 진용 배치 ▲스킬 발동의 전략성을 특징으로 내세운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특히 쿨타임 없이 대규모 다중 연계스킬 무한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군 무장은 적군을 기절 상태에 빠트리고, 탐랑 무장은 적을 한기 상태에 빠트리며, 칠살 무장은 화염으로 적을 덮어 연소시키는 등 장수의 '성상(별자리)'을 이용한 독특한 스킬로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엔드 콘텐츠인 공성전을 게임 초기부터 참가할 수 있는 일상 콘텐츠라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보다 많은 무장과 부대를 육성하는 것이 공성전에 유리하다. 이스카이펀은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후궁 미녀 황진이를 한정 무료 지급한다.

7일 글로벌 예약에 들어가는 레벨 인피니트의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기술을 총 집약, '니케'라는 인형병기를 제작하여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을 내세워 캐릭터 수집은 물론 한 손에 감기는 듯한 슈팅 전투를 구현했으며, 호감도, 상담 등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1일부터 예약진행중인 그라비티의 'Ragnarok Labyrinth NFT'는 라그나로크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와 미로 콘셉트를 더한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P2E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이다. RPG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던전 클리어 외에 별도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온버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P2E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모비브레인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두근두근 디저트 카페'(두디카)는 5일 예약에 들어갔다.

'두디카'는 원치 않은 약혼으로 인해 어느 날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소녀가 충실한 집사의 도움을 받아 디저트 카페를 운영해 나가는 스토리와 설정을 담고 있다. '두디카'는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직접 만든 스윗한 디저트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더욱 달콤하고 향기로운 레시피를 연구하는 등 카페를 성장시켜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혼자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카페를 경영할 수 있고, 카페 경영 경험담을 일기로 공유하거나 상회에서 다른 카페 주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다양한 부분을 공유하는 등 누군가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디저트 제작 외에 리얼한 농장 체험도 가능하다. 정성을 들여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밀, 딸기, 수박 등 농작물을 다양한 디저트 재료로 활용하여 판매할 수 있으며, 농장을 넓히면서 농작물을 더욱 다양하게 재배하며 농장주로서의 경험도 할 수 있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1일 예약에 들어간 아이클럭워크의 방치 수집형 게임 '리틀삼국'은 전통적인 삼국지 세계관을 무대로, SD풍의 작고 앙증맞은 그래픽 스타일로 구현된 삼국지 영웅호걸들이 삼국제패를 위한 활약상을 캐주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한 국가의 군주로서 수백 종류의 SD풍 일러스트로 그려진 삼국지 장수를 수집해 어지러운 난세에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길 업적을 이뤄 나가는 방치형 게임으로, 세계관 자체가 SD그래픽으로 제작돼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하게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치 수집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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