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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콤보 어떻게 하지?"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략(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4 13:33:14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머지 쿵야 아일랜드'. 다른 요소보다 '머지'라는 요소 때문에 시작한 것인데 의외로 재미있다. 예전 '표창키우기'의 재미가 살아난다. 여기에 섬을 배경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는 재미도 더해졌다. 

하지만 시작은 쉽지 않다.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너무 많아서 머지를 했을 때 나타나는 아이템이 어떤 것인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기억을 되살려서 게임을 시작했을 때 알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 화면이다. 아래와 같이 섬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이 하나가 아니고, 3곳, 4곳임을 알 수 있다. 타일을 번경해서 길도 낼 수 있고,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벨업을 통해 섬을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건물이다. 은행 건물인데, 여기서 생산되는 돈을 모아둘 수 있는 은행의 역할이다. 코인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헷갈릴 수 있다. 아무튼 꽃만 머지(합치기)가 가능한 것이 아닐라 건물도 머지가 된다. 이렇게 머지를 통해 레벨업을 시켜주면 저장량이 늘어난다. 코인을 주기적으로 생산한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게임 초반에는 머지할 것이 없어 심심할 수 있다. 꽃만 해도 5분 마다 한번씩 씨앗을 퍼트리니 심심할 수밖에 없다. 표창키우기처럼 손이 바쁜 머지 게임을 원했던 이용자라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기우다. 18레벨 즈음되면 쉴 틈이 없다. 정리정돈하기도 바쁘다. 

머지쿵야 아일랜드를 관통하는 단어 하나가 '정리정돈'이다. 조금만 지나도 이 넓은 땅이 아이템들로 가득찬다. 그 이유중의 하나가 3개=1개인데, 5개=2개라 이득이다. 이 때문에 5개까지는 보관을 하는 것이 낫다. 그래서 섬이 아이템으로 꽉 들어서게 된다. 정리정돈은 처음부터 필요하다. 


처음부터 정리정돈이 필요


22레벨의 정돈된 섬


이 게임에서 쉴 틈이 없는 이유가 탐험 때문이다. 탐험은 꽤 오래 떠날 수 있는데, 메인 섬에서 노느라 자주 다니질 못했다. 탐험은 미션을 잘 살펴야 한다. 여기서는 오염된 땅을 정화하는 것이다. 오염된 땅은 잘 안 보인다. 어떤 것이 오염됐는지 살펴주고 신선한 아이템과 머지를 해주면 정화가 된다. 여기서도 콤보를 넣는 것을 잊지 말자. 


오염된 것을 신선한 아이템과 합쳐라!


다음은 기본적인 버튼의 활용이다. 4개 중에서 첫 번재 붉은색은 아이템을 잠궈서 못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검색, 세번째는 자석, 마지막은 채집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자석과 수확이다. 아래 화면에서 자석을 누르면 꽃이 현재 포인트를 중심으로 집결한다. 공간이 없으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공간을 만들어놓고 이 버튼을 누르는 것이 좋다. 

다음은 '채집' 버튼으로 이 버턴을 누르면 수확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떤 것을 채집해야할지 헷갈리는데 이를 명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의외로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아래 아몬드는 건들면 툭하고 떨어지지만 꽃과 같은 것은 채집을 해야 한다. 


4가지 버튼의 활용


특히 자석 기능이 유용한 것은 한군데 끌어모으기 위해 유용한 것도 있지만 다른 용도가 있다. 3개면 무조건 합쳐지기 때문에 불편하다. 이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머지를 시키지 않고도 같은 3개 이상의 아이템을 모아놓을 수가 있다. 

게임을 하면서 관심이 가는 요소가 섬의 확장이다. 언제쯤 섬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면 포인트가 쌓인다. 그 포인트를 통해 정화선물이 지급되는데 그 마지막에 '섬 확장'이 있다. 대략 13레벨 정도에 섬 확장이 이루어진다. 바로 아래 정화에는 '나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정화선물


초반 정렬 방법으로 나쁘지 않은 듯 하여 소개한다. 아래는 13레벨 무렵의 아이템 배치다. 순서대로 같은 것들을 모아둔 것인데, 비슷하다 싶은 것을 한 줄로 세웠다. 이것이 정답은 아닌 것이 콤보를 위해서는 세로 줄을 무너 트러야 한다. 원형이나 네모 형태가 가장 좋은 형태다. 그래야 연쇄 콤보가 이루어진다. 


게임을 하면서 중요한 것이 건물이나 식물에서 생산된 상품을 제 시간에 수확을 해야 하는 점이다. 식물의 경우 채집 시기를 알기 어려우나, 건물의 경우 명확하다. 아래 gif 이미지를 통해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눈여겨 보자. 통나무가 있는 창고는 바로 앞에 목재가 놓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은행 지붕에는 동전이 솓아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포도나무와 아몬드 나무에는 보라색 포도와 주황색 아몬드가 솟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16레벨 정도의 섬 모습이다. 좌측에 쿵야를 배치했고, 우측에 꽃과 관련된 내용들, 아래쪽에 은행과 목재창고를 배치한 모습이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것은 건물도 3개 이상이어서 합쳐도 되지만 5개까지 기다렸다가 상위 건물 2개를 만들기 위해 아직 그대로 두고 있다는 부분이다. 

또한 포도나무도 많이 두면 수확하는 재미가 있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 개수가 줄어들면 게임의 재미도 줄어든다. 이 부분은 스스로 조절이 필요하다. 


콤보를 하는 방법이다. 아래 여러개 아이템을 하나로 모으면 상위 아이템 2개가 생성된다. 그러면 바로 옆의 상위 아이템과 만나면 3개 이상이 되서 또 머지가 된다. 그러면 콤보가 발생한다. 이 상태에서 또 상위 콤보가 옆에 있다면 2콤보가 된다. 이렇게 콤보를 많이할수록 좋다. 

콤보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손을 떼지 않고 위치를 보는 것이다.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아래와 같이 영역이 표시된다. 여기서 손을 떼지 말고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어디다 놓을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아래 상황이라면 다른 자리에 놓으면 콤보가 되지 않는다. 상위 레벨의 아이템과 인접한 자리에 놓아야 하고, 또 2콤보, 3콤보를 염두에 두고 자리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상위 아이템 근처에서 머지를 해야 한다


다음 공략은 2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리뷰] 머지(Merge) 게임 장르의 정점을 찍다...'머지쿵야 아일랜드'▶ [리뷰] 가볍지만 헤어나올 수 없다!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노스텔라, 방치형 머지게임 '머지위자드' 출시▶ 머지쿵야, 세나레볼, 오버프라임...넷마블, 신작으로 '비상' 해볼까?▶ [공략] "상위 아이템이 뭐지?" 머지 쿵야 아일랜드 공략(2)-자원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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