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부터 BTS게임까지...대형 모바일게임 줄줄이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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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161억, 르세라핌은 40억 투자했다 ㄹㅇ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295968 뉴스 : 네이버 TV연예뉴스 : 네이버 TV연예m.entertain.naver.com- *진스갤에서 이번 사태 정리 자료 만듬*퍼가도 됨이해 못하는 여초 위해서 작성자 : ㅇㅇ

말딸부터 BTS게임까지...대형 모바일게임 줄줄이 사전등록

게임와이

2022.04.26 17:56:00

조회 2274 추천 8 댓글 19

대형 모바일게임들이 줄이어 출시를 기다리며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를,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IP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예약을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이 26일 아미들 곁으로 찾아간다. 방탄소년단 IP 게임 BTS 월드,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이어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예약에 들어갔다.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는 3매치 퍼즐 장르로, 아름다운 섬과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힐링 퍼즐 게임'이다. 배를 타고 다 함께 휴가를 떠나다 표류된 방탄소년단이 고래의 도움으로 외딴섬에 도착하고, 이 곳에서 적응해 나가며 펼쳐지는 힐링과 모험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인더섬 with BTS'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본 딴 캐릭터가 신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아이템을 이용해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게임의 배경인 섬을 다채롭게 꾸며갈 수 있다.

한편, 26일에는 방탄소년단의 '인더섬 with BTS' 개발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BTS 게임 개발자 되다'가 공개된다. 이 영상은 매주 화요일 '인더섬 with 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회에 걸쳐 공개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2월 일본 현지에서 출시 후 약 1년이 지난 올 4월 1일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다.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자유로운 육성 전략, ▲압도적으로 뛰어난 카툰 랜더링 방식의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매출 1위를 하고 있다는 부분, 그리고 카카오게임즈가 이 타이틀을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딘' 매출이 카카오게임즈의 매출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다양화가 특징인 카카오게임즈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늘려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 신작

로그웨이브의 '열혈강호W'와 빌리빌리의 '이터널트리'도 각각 25일과 24일 예약을 시작했다.

'열혈강호W'는 이용자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중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奇緣)과 조우하게 되며, 이후부터 원작에서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아울러 클래식한 MMORPG 시스템에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 신지에 대항하는 정사연합의 구도와 같이 코믹스에서 희열과 감동을 선사한 역동적으로 구성된 스토리 등 원작에 충실한 기획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로그웨이브의

빌리빌리의 '이터널트리'는 일본 판타지 장르 RPG다. 방대한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연출에서 벗어나 다이나믹한 CG를 통한 새로운 연출 방법으로 보다 리얼하고 몰입감이 강한 체험을 선사한다.

성우 라인업이나 다양한 수집요소와 육성의 매치, 직업과 전직 시스템, 신과 기계에 대한 특화 시스템, 화려한 전투효과, 다양한 도전모드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전략적 카드 턴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빌리빌리의

한편, 위메이드도 21일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의 예약을 시작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신작이다.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활용해 원작의 핵심 요소를 반영했으며, 언리얼 엔진 등 고도화된 최신 게임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미르의 전설2' 이용자들에게는 익숙한 재미를,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의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를 통해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높은 수준의 성장 자유도를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막강한 전투력으로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거나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 '레알팜' 농부들이 누운(●▅▇█▇▆▅▄▇ ) 이유는?▶ [리뷰] 기대 이상의 캐주얼 사이드스크롤, '데드사이드클럽'...진입장벽 낮은 '배틀로얄'됐다 ▶ 미르의 현대적 재해석, '미르M' 직업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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