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게임 순위] 마비노기, RF온라인 선전...K-게임 구글 매출 TOP3

게임와이

2025.04.10 11:45:53

조회 674 추천 2 댓글 2

K-게임 '리니지M', 'RF온라인 넥스트', '마비노기M'이 중국 게임을 물리치고 구글 매출 순위 TOP3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출시한 '마비노기M'의 빠른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M-RF 온라인 넥스트' 업데이트로 순위 경쟁

구글 매출 순위 /appfigures

'리니지M과 'RF 온라인 넥스트'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매출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 리니지M과 RF 온라인 넥스트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순위 경쟁이 더 치열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13일 '리니지M'에서 '말하는섬&윈다우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진행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이 기란성에서 진행된다. 기란 공성전은 2주 단위로 진행된다.

리부트 월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란성을 차지한 혈맹은 총 4회에 걸쳐 정규 세금과 함께 이벤트 보상 '다이아'와 '아데나'를 추가로 받는다. 이벤트 보상은 공성전이 진행되는 다음 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리니지M은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할 예정이다.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템 제작 시 등록 가능한 컬렉션 숫자가 표시되도록 UI를 개선한다. 또한 정규 푸시 및 점검 보상도 상향할 계획이다.

리니지M,

넷마블은 9일 'RF 온라인 넥스트'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광산 전쟁'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3개 국가가 경쟁하는 콘셉트의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광산 전쟁'은 '전초전'을 통해 서버 내 각 국가(벨라토·아크레시아·코라)를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 이후 상대방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하는 '국가전'으로 서버 내 최고 길드를 가리게 된다.

'광산 전쟁'에서 승리한 길드는 서버 내 거래소 세금과 '독점 광산 채굴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진행되는 '광산 전쟁'을 기념해 '최초의 정복자' 특수 칭호도 부여될 예정이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월드 콘텐츠 '낙원쟁탈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낙원쟁탈전'은 월드 내 총 4개 길드, 최대 200명이 한 전장에 매칭돼, 우주정거장 내 '낙원'을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하게 된다.

◇ [PC게임-스팀] '배틀그라운드', 신캐로 매출 TOP 노린다

글로벌 매출 순위 /스팀

크래프톤은 10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35.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크래프톤은 ▲신규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 공개 ▲맵 간 콘텐츠 격차 해소를 위한 전면적 아이템 스폰 개편 ▲새로운 형태의 총기 저지력 시스템 정식 도입 ▲부활 시스템 전 맵 확장 등으로 구성되어, 2025년 로드맵에서 밝힌 라이브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이용자의 개성을 극대화할 신규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가 제작소에 추가됐다. 컨텐더는 외모와 의상이 세트로 구성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외형 및 기능이 확장된다. 관련 재료는 '기록보관소 상자'의 최고급 꾸러미에서 획득할 수 있다.

지난 1월과 3월의 건 플레이 실험실을 통해 확보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저지력 시스템도 정식 도입했다. 플레이 중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시각적 연출을 개선하고, 거리별 저지력 감쇄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주요 개선이 이뤄졌다.

배틀그라운드, 신규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 [PC방 순위] '마비노기 모바일', PC방 순위에서도 17계단 UP

/더로그

PC방 순위에서도 마비노기 모바일의 활약이 눈에 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전주대비 17계단을 뛰어오르며 18위를 차지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27일 출시 후 모바일뿐 아니라 PC방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경쟁 콘텐츠가 중심이던 기존 MMORPG 장르에서 이용자 간 협동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이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PC방에서 주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OP 5 순위권에서는 FC 온라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 테마를 패러디한 만우절 이벤트와 강화 부스트 이벤트, 접속&플레이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전주 대비 9.9%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 [금주의 게임 순위] '마비노기M', 구글 매출 4위 '우뚝'...인조이 스팀 '6위' 유지 ▶ [금주의 게임 순위] '카잔', 스팀 판매 2위...'RF 온라인 넥스트' 구글 매출 1위 ▶ [금주의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스팀 출시 8주년 업데이트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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